Aug 4, 2010

국가부채도 아닌 LH 빚 왜 세금으로 갚나....KDI사설 모음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 이렇게 되었다면 일반적으로 어떻게 할까?  상상해 보셨는지요?
또 이런 기업이 되면 그 직원들이 거느린 식구들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는지요?

이럴정도면 명예퇴직이니 어쩌구 저쩌구는 있을 수도 없고 당장 이달 월급을 어떻게 할까?
20%만이라도 지급하고 나중에 준다고 할까?
아냐 당장 돌아오는 빚 부터 갚고 직원들 한테는 다음달에 함께 2개월치 준다고 할까?
아냐 당장 사채업자가 압류 들어 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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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공기업 임직원, 공무원, 대통령, 국회의원,.....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들이 없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제 생각에는 않되면 부도 내는것이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방책 이라고 봅니다.
그러고 나서 감안해서 기계약자 들에 대한 처리를 생각해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LH 부실, 재정 투입보다 자구노력이 우선 (중앙)
LH, 사업조정 차원 아닌 근본수술 필요하다 (경향)
LH 정상화,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이 먼저다 (세계)
국가부채도 아닌 LH 빚 왜 세금으로 갚나 (매경)



국가부채도 아닌 LH 빚 왜 세금으로 갚나 (매경)
정부가 부채문제가 심각한 LH의 재정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 공기업 부채는 국가부채가 아니라고 주장해 온 정부가 LH의 부채를 국민세금으로 메워주겠다니 어리둥절할 따름

 LH의 부채문제가 심각해진 것은 분별없이 사업을 벌이다 수익이 부진하자 차입으로 사업자금을 충당

 했기 때문.
경영오류에 따른 부채까지 국민이 감당하라는 건 말이 안돼

LH는 획기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제시하고 부채와 부실경영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물어야.

정부는 공기업 부채가 국가재정에 미칠 위험을 살피고 현실적 감축방안을 내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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