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27, 2020

상반기 섬유 수출 전년비 19%↓ ......... 국제섬유신문

원료 · 사 · 직물 모두 감소, 제품은 9.8%↑
수출 53.6억불, 수입 73.36불, 적자 20억불

지난 6월 섬유류 수출이 작년 동월보다 22.4%나 빠진 8억 2,700만 달러에 그쳤다. (확정치)

이로써 올 들어 6월 말까지 상반기 섬유 수출은 53억 5,9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9%가 줄었다. <관련 수출입 실적 10면>

상반기 섬유류 품목별 수출 실적은 섬유 원료 5억 3,200만 달러(-21.0%), 섬유사 5억 4,200만 달러(-31.9%), 직물 25억 6,300만 달러(-28.4%), 섬유 제품 17억 2,200만 달러(9.8% 증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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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화산재·종이…다양해지는 기능성 섬유소재 ........ 한국섬유신문

연필심 원료의 그래핀텍스가 코로나19 대안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산재, 종이 섬유도 기대를 모은다.

그래핀텍스는 기능성을 더한 마스크를 개발 공급하며 차별화된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그래핀은 탄소원자로 이루어진 얇은 막으로 연필심에 사용돼 우리에게 친숙하다. 흑연은 탄소들이 벌집모양의 육각형 그물처럼 배열된 평면들이 층으로 쌓인 구조인데, 이 흑연의 한 층을 그래핀이라 부른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 이동성이 빠르다. 


자연에서 만든 화산재 원료의 에코바 역시 섬유소재로 활용하며 영역 확장에 나섰다. 화산재 분말을 나노입자로 분쇄해 폴리에스테르 칩과 혼합 형식으로 개발되어 원형 단면사 이형 단면사 생산을 가능케 했다. 에코바 섬유는 항균성 원적외선 방사율 소취율 자외선 차단, 정전기 방지와 반영구적 사용 등 획기적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종이섬유 아바셀은.............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Jul 16, 2020

국방섬유 국산화 '길을 찾다' .................국제섬유신문

美 100% 자국산 엄수, 한국 군복 원단 중국산

성 회장 주재 10인 추진위 첫 회의, 방위사업법 개정 전격 투구
유사시 군 전력 차질, 국내 산업 일자리 날아가 “이대로 안 된다”
면방, 화섬 최고 경영진, 1차 국회 설득 역할 분담 구체안 마련

<속보> 중구난방 백가쟁명의 국방섬유 국산화 논의에 급기야 마침표를 찍고 길을 찾았다.

성기학 섬유산업연합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방섬유 국산화 추진위원 10명이 지난 9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갖고 “대한민국 군복 원단을 중국산에 의존할 수 없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방섬유 국산화를 위해 해당 업종인 면방과 화섬 업계 대표가 TF팀을 발족해 총력 대응하자는데 전원일치 합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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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2, 2020

마스크 · 방호복 수출 ‘난타전’...국제섬유신문

마스크 · 방호복 수출 ‘난타전’

고어텍스 넘어서는 방풍 · 보온 · 항균 특수원단........국제섬유신문

고어텍스 넘어서는 방풍 · 보온 · 항균 특수원단

Jul 3, 2020

EU-베트남 FTA 발효예정............국제섬유신문

누적조항 활용 위해 원산지 인증수출자 자격 취득해야

유럽연합(EU)과 베트남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8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양측간 FTA가 발효되면 EU는 즉시 베트남 상품 70.3%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7년 안에 99.7%에 대한 관세를 없애며, 베트남은 이에 상응해 EU 상품 64.5%에 대한 관세를 즉시 철폐하고 7년 안에 97.1%를 무관세로 수입하게 된다.

주목할만한 사항은, 한국산 원자재를 사용하면 무관세 적용을 받게 되는데 이는 EU-베트남 FTA 협정의 교차누적제도 때문이다. 교차누적 제도는 EU와 FTA를 맺고 있는 다른 국가에 대해서는 베트남과 동일한 무관세 혜택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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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산업이 흔들린다(2) - “결제 안돼서…월급 못 줘..........한국섬유신문

안 팔린 마스크 재고 수백만장…봉제공장 수십 곳 피해
시장질서 무너지고 판로까지 막혀 대금 받을 길 막막
#금천구의 봉제업체 A사는 3월경 유통업체 B사에 마스크 14만장을 납품했는데 석달이 지난 지금까지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장당 납품가는 300원, 못 받은 공임이 총 4200만원이다. 그는 “연로하신 어머니께 수천만원을 빌려 협력업체들에 먼저 결제를 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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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