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31, 2010

26일간 일하고 평생 월 120만원씩 받는다

 

 

누구를 위한 국회의원 인가요?



26일간 일하고 평생 월 120만원씩 받는다

금뱃지 달았다고 평생 노후보장 말이되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된 여야를 보았다”........조선일보


 

우리말, 거치적거리다 2010-11-01

"거추장스럽게 자꾸 여기저기 걸리거나 닿다."는 뜻으로
'
걸리적거리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표준말이 아닙니다
.
'
거치적거리다'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죠
?
저는 딸내미와 같이 마라톤을 다녀왔습니다
.
다 뛰지는 못하고 5km를 손잡고 걷는 게 이번에 제가 참가한 마라톤입니다
. ^^*

난지도 쓰레기장이었던 곳을 걷는데 가는 길을 잘 다듬어 놨더군요
.
흔히
,
"
거추장스럽게 자꾸 여기저기 걸리거나 닿다."는 뜻으로

'
걸리적거리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표준말이 아닙니다
.
'
거치적거리다'가 맞습니다
.

좀 이상하죠
?
'
거치적거리다'보다는 '걸리적거리다'를 더 많이 쓰는데, '거치적거리다'만 표준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짧은 제 생각으로는

둘 다 표준말로 올려 같이 쓰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
맘눈
]

안녕하세요
.

제 친구 가운데 승환이가 있습니다
.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다니며 그 친구가 반장을 할 때 저는 부반장을 했습니다
.
사는 마을은 다르지만 그 친구 어머님과 저희 어머니가 같은 시기에 부녀회장을 해서 서로 잘 아십니다
.
제가 애 못 낳고 고생할 때 가끔 위로도 해 줬고
,
제가 애 낳았을 때 가장 먼저 축하해 준 친구입니다
.

그 친구는 결곡하여 어디 하나 버릴 데 없는 친구입니다
.
(
결곡하다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여무져서 빈틈이 없다
.)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인천에 살며 명절 때면 저희 어머니 선물을 따로 보내줄 정도로 마음자리가 고운 친구입니다
.
(
마음자리, 맘자리 : 마음의 본바탕
)

어렸을 때는 홀쭉했는데 지금은 제법 사장티가 나며 납대대합니다
.
하긴 어렸을 때도 얼굴이 시커멓고 작아 나뱃뱃했습니다
.
(
납대대하다, 나부대대하다 : 얼굴이 동그스름하고 나부죽하다
.)
(
나뱃뱃하다 : 작은 얼굴이 나부죽하고 덕성스럽다
.)

그런 친구가 사업이 부도 났다고 어제 연락을 했네요
.
마음눈이 트인 친구인데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
(
마음눈, 맘눈 : 사물을 살펴 분별하는 능력, 심안
)
아내와 상의해서 월세방이라도 들어갈 돈을 마련해서 보내줬습니다
.
제 월급의 반이니 저에게도 큰돈이지만 그 친구에게는 더 큰 힘일거라 생각합니다
.

두 눈이 때꾼한 채 여기저기 싸돌아다닐 친구를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지네요
.
(
때꾼하다, 떼꾼하다 : 눈이 쏙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
(
갈쌍하다 : 눈에 눈물이 자꾸 넘칠 듯이 가득하게 고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아무쪼록 제 친구 승환이가 하루빨리 일어서길 빕니다
.

고맙습니다
.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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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W, 폴리·나일론·가죽 인기 ....... 한국섬유신문

美 F/W, 폴리·나일론·가죽 인기

- 나일론 박직물 등 기존 아이템도 강세

미국시장에서 F/W에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가죽(인조포함), 코팅 면, 폴리에스터, 나일론, 트위드 등이 꼽혔다.
KTC 뉴욕 정보원인 이영선 지사장이 보내온 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가죽 느낌의 코팅제품이 이번시즌 인기를 끌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PU 코팅을 통한 가죽느낌의 표면처리기술이 한국산 제품이 뛰어난 만큼 대처능력에 따라 좋을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국내기업들은 가죽느낌의 표면처리와 그레이, 블랙, 브라운 톤을 강조한 빈티지룩을 섬세하게 이끌어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트위드 역시 이번 시즌 강력한 아이템으로 부상할 전망. 역시 톤앤톤 칼라와 그레이, 블랙, 브라운칼라가 강세다.
리치 바로크 스타일의 문양을 살린 브라운 칼라가 강세여서 이같은 스타일의 문양을 살린 자카드 직물이 여성용소재 시장에서 인기가 예상된다. 주요칼라는 블랙/브라운, 더스티 피치, 브론즈, 번드 골드 등이다.
이밖에 이 소재를 본딩한 직물 또는 이 소재와 나일론 박직물 등도 자켓 용도로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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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10

세종대왕님 정신 나간 후손을 용서하세요.

 

 

 

세종대왕님 정신 나간 후손을 용서하세요.

우리말,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추천해주세요 2010-10-29

한글문화연대에서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뽑는다고 합니다.
우리말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말글 생활을 퍼뜨리고자 힘쓰시는 분들을 추천해주십시오.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에서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뽑는다고 합니다
.
우리말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말글 생활을 퍼뜨리고자 힘쓰시는 분들을 추천해주십시오
.
추천하는 이유와 추천자의 정보(전자우편, 전화번호 등)를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으로 누리편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urimal2000@paran.com)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우리말 사랑을 전파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가게에서 푯말을 순 우리말로 고집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
그런 분들을 추천해 주십시오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
휘장걸음
]

안녕하세요
.

누리집에서 개인정보가 또 샜나 봅니다
.

경찰청은 GS칼텍스의 개인정보를 CD에 담아 밖으로 빼돌린 혐의로 4명을 붙잡았다고 하네요
.
나중에 그걸 팔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 개인정보가 담긴 CD를 유흥가 골목 쓰레기더미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처럼 언론사 기자에게 흘린 거라고 합니다
.
나쁜 사람들입니다
.

우리말 편지에는 여러분 정보가 누리편지 주소 말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
저는 여러분의 이름도 잘 모릅니다. 당연히 뭐하시는 분인지도 모릅니다
.
이름 없이 아이디만 적힌 분들이 더 많습니다
.
이런 정보마저도 저는 어디로 빼돌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아마 팔아봐야 돈도 안 될 겁니다
. ^^*

'
휘장걸음'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
두 사람이 양쪽에서 한 사람의 허리와 팔죽지를 움켜잡고 휘몰아 걷는 걸음을 뜻합니다
.
본래 휘장은 피륙을 여러 폭으로 이어서 둘러 붙인 장막을 뜻합니다
.
가끔 텔레비전에 나오는, 경찰이 잘못한 사람을 잡아갈 때 경찰 두 사람이 양쪽에서 허리와 어깻죽지를 움켜잡고 휘몰아 걷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바로 휘장걸음입니다
.
말 그대로 휘장을 두르듯이 하여 걷는 걸음을 뜻합니다
.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나 아픈 사람을 두 사람이 양쪽에서 부축하여 걷는 것도 휘장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제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저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빕니다
.

고맙습니다
.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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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0

우리말, 얼마큼 2010-10-28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치열한 전투를 치렀더니 아직 정신이 없네요
.
오늘은 하루 쉬겠습니다
. ^^*

아래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입니다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얼만큼과 얼마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애들 이야기 좀 할게요
.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애들을 안고 맨 먼저 물어보는 게 "아빠가 지안이 사랑해요. 지안이도 아빠 사랑해?"라는 말입니다
.
그럼 당연히 사랑한다고 말하죠
.
곧이어 "얼마큼 사랑해?"라고 물으면

그 작은 손을 머리 위로 들고 "이만~"이라고 하며 제 품에 꼭 안깁니다. ^___^*

또 가끔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하고 물어봅니다.
그럼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엄마가 안 보이면 "아빠가 좋아"라고 말하고
,
엄마가 옆에 있으면 "엄마 아빠 다 좋아"라고 합니다
.
저 없을 때 가끔 아내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어보면
,
"
엄마가 좋아"라고 한다고 합니다
.
애들이 네 살 여섯 살인데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

오늘은 애들 생각하면서 편지를 쓸게요
.

'
얼마'는 의문문에 쓰여 잘 모르는 수량이나 정도를 뜻합니다
.
이 구두 값이 얼마요?, 시청까지 얼마를 더 가야 합니까?처럼 씁니다
.

'
만큼'은 앞말과 비슷한 정도나 한도임을 나타내는 보조사입니다
.
집을 대궐만큼 크게 짓다, 명주는 무명만큼 질기지 못하다처럼 씁니다
.
'만큼'은 조사이므로 그 앞말에 붙여 씁니다
.

따라서 '얼마' '만큼'을 한꺼번에 쓰면 '얼마만큼'이 됩니다
.
'얼마만큼'을 줄이면 '얼만큼'이 아니라 '얼마큼'이 됩니다
.

"
아빠를 얼만큼 사랑해?"라고 물으면 안 되고
,
"
아빠를 얼마큼 사랑해?"라고 물어야 바릅니다
.

저는 압니다. 제 애들이 저를 얼마큼 사랑하는지
... ^___^*

고맙습니다
.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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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섬유시장 동향 ............ TEXTOPIA

미국 섬유시장 동향

이번 시즌에는 Item이 좀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한다. 하지만 이게 더 나은 것인지는 단언 할 수 없는 것이 다양한 Item이 Adapt되는 반면 수량은 크지 않고 가격에 저항 역시 다른 Basic에 못지 않게 Tight 하다. 더구나 Cotton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 문제는 중간에 있는 Trader들이 결국 Margin의 일부를 포기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물량이 늘었다고 이익도 같은 비율로 늘어나지는 않는 어려움이 있다

F/W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다음 시즌의 특징 중에서 가장 쉽게 보이고 또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한가지는 Main Item의 변화이다.  3/4 시즌 동안 강세를 유지하던 Wool과 Wool blend Item들이 이제부턴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한다. 겨울에 Wool 없어서는 안되므로 역시 많은 물량이 흘러가지만 줄어드는 틈을, Leather 와 PU Coated Cotton, Nylon, Polyester, Tweed 등이 추가로 보이기 시작한다

Sourcing를 빨리 시작하는 Customer들의 경우를 보니 이미 이런 방향에서 Sourcing을 시작하고 있다.  Wool이 주로 중국에서 만 Sourcing을 해야 하나 이런 다양한 Item들 특히 합섬과 Coated Fabric은 한국제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준비가 얼마나 잘 되는가가 좋은 관건이 된다. 다음 시즌의 Customer들이 원하는 것들을 한 번 정리해 보았다. 참고하면 아래와 같다.

1.  Polyester Urethane Items

다음 겨울의 전반적인 경향이 Color와 Wear-ability이다. 다시 말해 좀더 입기 편하고 기능성이 강조된 Semi Casual Look 많아지면서 leather 제품의 강세가 보이지만 가죽의 경우 환경문제 등으로 생산의 어려움이 있어 대체용으로 PU의 사용이 많아진다. Key Detail은 Vintage Look의 Washed Leather, PU Coating, High-Shine Patents 등이고 Key Color는 Cool Ash Grey, Black, Tone of Brown 등이 중요하다.

0000.PNG

pu.PNG

2. Tweed Fabric

매우 중요한 Item이다. 겨울이면 항상 보이는 Item이나 최근 2 ~ 3 시즌 동안 비교적 약세였던 Item이였지만 다음 시즌부터 다시 강력한 Comeback이 예상된다. 아주 심한 Color 변화가 있는 Pattern 보다는 Tone and Tone의 Color나 Salt and Pepper의 Style이 선호된다. 항상 그렇지만 누가 얼마나 더 다양한 Pattern을 제공하는가가 항상 Tweed의 싸움에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 Key Detail은 Donegal Tweeds, Compact Tweeds, Loosely Structured Dimensional Tweed, Salt and Pepper Tweed이다. Key Color는 Natural Grey Color와 Winter White Combination, Brown Tone에 Accent Color Combi 등이 중요하다.

tweed 1.PNG

tweed 2.PNG

3. Brocade Jacquard

이것 역시 이번 시즌에 많이 보이는 중요한 Women’s Fabric이다. 시즌에 뭔가 화려하고 Fashion성을 가미하고 싶을 때 Missy Market 용으로 많이 보이게 된다.  그 동안 Missy Market의 저조함으로 인해 별로 사용이 안되었다. 전통적으로 한국산이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라 중요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물론 이런 Item은 수량이 크게 사용되기 보다는 Accent 용 Style에 많이 사용될 것이다. Key Detail로는 Ultra Rich Baroque Style의 문양을 사용한 것이 Flower를 사용한 것 보다 훨씬 중요하다. Key Color로는 Black Brown, Dusty Peach, Bronze Color, Burned Gold 등이다.

brocade 1.PNG

brocade 2.PNG

4. Bonded Item

Double Face Wool 종류, Wool과 Leather 혹은 Wool과 Knit Jersey, Wool과 PU 등 Bonded Item도 Outer-wear Jacket 으로 사용이 된다. 아주 많이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간과하기에는 중요한 Trend 이다. Key Detail은 Double Face Wool, Matt and Shine Monochrome Fabric 이며, Key Color는 Silky and Matt Black, Classic Navy, Grey 이다.

bonded 1.PNG

bonded 2.PNG

5. Glossy Nylon

Bright한 Nylon이다. 항상 Padding Jacket이나 Puffer Jacket으로 중요했지만 이번엔 아주 Main Item으로 보기엔 조금 부족해 보인다. 대신 Quilting을 많이 하지 않은 형태로 많이 사용되고 Hand Feel도 조금 Polyester 가 섞인 것과 같은 Feel이 더 많이 보인다. Key Detail은 Hi Glossy Nylon, Waterproof Nylon, Breathable Nylon 이며, Key Color는 Shades of Black, Grey and Teal for More Graphic Versions, Soften Inky Tones 이다.

glossy 1.PNG

glossy 2.PNG

제공 : KTC 뉴욕 정보제공자, 이영선

http://bit.ly/d0mr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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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와 자라를 통해 본 인도 의류시장 대박 비결 ..........KOTRA

이랜드와 자라를 통해 본 인도 의류시장 대박 비결
- ZARA에서 배우는 인도 의류시장 진출 성공전략 -
- 이제는 우리 기업도 투자 고려해야 -



□ 글로벌 의류브랜드들의 인도 진출전략 전환

○ 인도 소비자들의 경제력 향상으로 인한 구매력 확대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고급 패션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들의 인도시장 진출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임.
- 인도 고급 패션 유통시장은 현재 약 200억 루피(약 4억5000만 달러) 규모로 매년 25~30%의 성장률을 기록함. 향후 5년 내에 600억 루피(약 13억5000만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몇 년 전만 해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인도시장 진출은 주로 프랜차이즈나 라이선스 형태로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합작투자, 인수합병 및 자회사의 방식으로 변화를 보임.
- 2003년까지 글로벌 브랜드들은 라이선스나 프랜차이즈 형태의 다소 소극적인 진출을 선호했으나, 2006년 인도정부가 단일 브랜드 소매업부문에서 외국인 투자를 51%까지 허용함에 따라 많은 브랜드들이 합작투자로 전환하거나 다수지분 소유(Majority-owned) 합작투자로 진출함.
.
.
..

http://bit.ly/d1s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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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0

우리말, 장난감과 놀잇감 2010-10-27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7:02 KBS뉴스에서 "많이 춥지만, 모레부터..."라고 했습니다
.
추위나 더위의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는 '상당히' ''를 써야 바릅니다
.

어제 낸 문제 답은 '득하다'입니다
.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오려는지 벌써 날씨가 득하다처럼 씁니다
.
자주 쓰지 않아 거의 없어진 낱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주 쓰는 게 좋다고 봅니다
.
선물을 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

날씨가 추워지니 겨울옷을 꺼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집 안 청소를 하게 되네요
.
애들 장난감은 이제 좀 버려야 하는데 손때가 묻어서 버리기가 영 아깝네요
. ^^*

장난감은 애들이 가지고 노는 놀잇감입니다
.
근데 이상하게 표준국어대사전에 놀잇감은 장난감의 잘못이라고 나옵니다
.
장난감도 좋지만, 놀잇감이라는 낱말도 좋다고 봅니다
.
굳이 같은 뜻으로 한 낱말이 더 많이 쓰인다고 해서 다른 낱말을 못쓰게 할 까닭은 없다고 봅니다
.
놀잇감을 사전에 올리는 게 좋다고 봅니다
.

'
속앓이'라는 낱말도 그렇습니다
.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상황이 어려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을 두고 속앓이라고 하는데
,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속병의 잘못이라고 나옵니다
.
속병과 속앓이는 조금은 다른 뜻으로 쓰이고 있는데도 속병이 많이 쓰인다고 해서 속앓이를 사전에 올리지 않는 것은 이상합니다
.
그냥 짧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알켜주다와 갈켜주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신문 기사 하나 소개할게요
.
민법을 우리말로 알기 쉽게 바꾼다는 내용입니다
.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080903182615682&p=moneytoday&RIGHT_COMM=R10

어제 들은 말인데 귀에 좀 거슬리는 게 있어 오늘 소개할게요.
흔히 누군가에게 무엇을 알려준다고 할 때 "알켜줄게"라고 합니다
.
내가 내일 알켜줄게, 네가 어제 알켜준 게 이상하더라...뭐 이렇게 씁니다
.
심지어는 '갈켜주다'고도 합니다
.

대한민국 국어사전에 '알켜주다' '갈켜주다'는 낱말은 없습니다
.
알리다, 가르치다, 가리키다는 있습니다
.

'
알리다'는 알다의 사동사로 본부에 상황을 알리다처럼 씁니다
.
'
가르치다'는 지식이나 기능, 이치 따위를 깨닫거나 익히게 하다는 뜻으로 그는 나에게 운전을 가르쳤다처럼 씁니다
.
'
가리키다'는 손가락 따위로 어떤 방향이나 대상을 집어서 보이거나 말하거나 알리다는 뜻으로 그는 손가락으로 북쪽을 가리켰다처럼 씁니다
.
이렇게 알리다, 가르치다, 가리키다는 뜻이 다릅니다
.
이 말을 얼렁뚱땅 합쳐 엉터리로 쓰는 것 같습니다
.
알리다에서 온 '알려 주다' '가르키다'를 합쳐 '알켜주다'를 쓰는 것 같고
,
'
가르치다' '가르키다'를 합쳐 '갈켜주다'를 쓰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갈켜주다', '가르켜주다', '알으켜주다', '아르켜주다', '알켜주다' 따위는 모두 틀립니다
.

내친김에 하나 더 할게요
.
앞에서 설명했듯이

'
가르치다'는 교육하는 것이고,
'
가리키다'는 손가락 따위로 어딘가를 알려주는 겁니다
.
따라서

학교에서 학생을 가리키다고 하면 안 되고,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친다고 하면 안 됩니다
.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는 뜻이 분명히 다릅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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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5, 2010

털 안빠지는 '인조모피' 나왔다. ......... 국제섬유신문

털 안빠지는 '인조모피' 나왔다.

털 안빠지는 인조모피 나왔다.
인성하이텍 日가네가롱과 공동 개발 세계최초 사용화
천연모피와 외양, 촉감, 기능동일 의류, 완구, 침장용 각광
세계 초일류 하이파일 메이커, 상하이 인터텍스서 선풍적 인기

털이 빠지지 않은 인조모피가 세계최초로 개발돼 의류, 완구, 침장업계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관련업계에 따른면 세계 인조모피(하이파일)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최대 메이커 인성하이텍(대표 김석한)은 최근 일본의 모드아크릴 메이커인 가네가롱사와 공동으로 털이 빠지지 않은 하이파일을 세계최초로 개발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인터텍스’에 선보여 실수요 업계로 부터 크게 각광받았다.
인조모피는 천연모피와 외양과 촉감 기능은 똑같은 수준에 도달했지만 다만 천연 모피와 달리 털이 빠지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해 이 부문에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돼왔는데 일본 가네가롱이 인성과 함께 겉털뒷면 속털쪽에 특수수지를 이용한 이른바 로스트로스가공의 특수기계를 개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컽털뒷면에 특수 수지가공용기를 개발하여 지금까지 극복하지 못했던 털빠짐을 방지하는 고급 하이파일이 가네가롱과 인성 하이텍의 기술로 양산됨에 따라 의류용과 완구용, 침장용 등의 다양한 용도로 대량 소비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실제 이번 ‘2010인터텍스 상하이’에 인성하이텍관을 방문한 중국 및 전 세계 각국 바이어들은 털이 빠지지 않은 고급 하이파일을 직접 접하고 품질의 비교우위를 확인하며 대량 계약을 서슴치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로운 수지가공기술에 따른 기계설비와 특수수지 가공약품에 따른 비용증가로 기존 제품보다 야드당 1달러 수준이 비싼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만큼 품질의 고급화를 인정받아 바이어들의 가격저항은 크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인성이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인조모피는 천연모피와 외양과 촉감에서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잇는 동물애호운동을 계기로 천연모피 사용이 선진국에서부터 제재를 받은데 영향받아 인조모피 하이파일 수요는 다양한 용도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한편 세계최대 인조모피 메이커인 인성하이텍은 중국 평도와 상하이에 연산 3000만 야드 규모의 버티칼 시스템을 갖추고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이 부문의 초일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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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직물시장 달아올랐다" .....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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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직물시장 달아올랐다"

 ‘2010인터텍스타일 상하이’섬유소재 황금시장확인
중내수시장 연40% 팽창 중고가 우븐 니트 싹쓸이
한국 참가업체 대박, 내년부터 전시 규모 확대시급

<상하이 조영일 발행인> ‘세계의 공장 중국이 세계의 시장’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중국 내수 패션시장뿐 아니라 직물분야에서 가장 가능성이 큰 황금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따라서 품질과 서비스에서 앞선 한국산 직물의 대중국 황금 시장확대를 위한 선택과 집중전략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며 정부도 가능성 큰 대 중국 직물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칼럼2면>
지난 19일부터 22일가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0상하이 인터 텍스타일’어패럴 패브릭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21개국 2471개 업체들은 중국을 비롯한 세계105개국 5만여명의 바이어들과 기대이상의 상담 및 계약실적을 올려 하루가 다르게 급평창하는 중국의 섬유소재시장규모를 유감없이 확인했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중 중국의 내수 시장규모가 연간 40% 내외씩 급속히 확대되는 실상을 확인했으며 중국의 원당 구매성향도 과거와 다르게 기본적으로 야드당5~10센트 내외를 구성하는 중고가 품쪽으로 전환됐으며 심지어 야드당 20달러짜리 특수직물 계약도 크게 늘어나 중국이 더 이상 싸구려 시장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했다.
이번 ‘인터텍스 상하이’에는 한국의 71개사(40여개사는 중국 또는 태국관으로 참가)를 비롯 이태리52개사, 대만135개사, 태국 13개사 등 20개국 대표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재품질과 패션트랜드에서 앞선 한국과 이태리관 입주기업들의 상담 및 계약이 가장 활발해 전시회 참가 한국업체 대부분이 크게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직물트랜드는 나노소재와 저데니어 고밀도 박지직물, 텐실, 레이온 응용직물, 메모리, 무광택, 면, 실크, 니트날염물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기능성과 친환경 쪽 소재가 각광을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분명한것은 중국 내수시장이 급팽창하면서 중국에서 소비되는 직물소재가 아시아권의 범주를 떠나 세계화 돼있으며 중저가보다 중고가 선호도가 대량으로 이루워지고 있어 향후 시장전망을 더욱 밝게 해주고 있다.
또 중국시장에서는 이미 한국업체들이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 PIS PID에 대한 소재정보를 대부분 파악하고 있고 한국산 소재가 중국의 패션 트랜드를 정확하게 리드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산 직물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참가업체 모두 만족할 만한 계약 성과를 거뒀다.
중국은 활발한 내수 진작정책으로 내수패션시장 규모가 지난해 1조300억위안 규모로 전년대비 35%나 늘어났는데 이 같은 추세에 영향받아 각종 우븐직물과 니트직물의 수요가 정비례하게 증가하는것은 물론 고급화 추세가 더욱 가파르게 탄력을 받고있다.
또 중국의 직물업계는 수출보다 내수쪽의 이익률이 훨씬 높다는 점에서 수출에대한 강한 집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어 한국산의 해외시장 세어확대에도 큰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 방대하고 광활한 중국시장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은 한국산 이 우븐, 니트, 프린팅, 친환경, 기능성 인조모피 가릴것없이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속에 한국산 선호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중고가존에서의 한국산 가격 경쟁력이 결코 중국에도 뒤지지 않은것으로 입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 세계 섬유 패션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파리 프리미에르 비죵’에서는 아이디어를, ‘텍스월드’에서는 탐색전을, 그리고 모든 실질적인 비지니스는 ‘상하이 인터텍스’에서 진행하는 추세적 경향을 정확히 직시하고 한국의 직물소재 업체들의 중국진출이 세계 어느곳보다 유리하다는 선택과 집중전략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속에 직물 소재업계의 최대 비즈니스장인 이번 ‘상하이 인터텍스’에는 입주경쟁이 어느때보다 치열해 한국업체 신청이 150여개사에 달했으나 정부의 예산지원이 작년의 절반이하로 줄어 겨우71개사가 참가 하는데 그친 바늘구멍이었다.
심지어 주최국인 중국도 참가신청사중 무려 600개사가 탈락할 정도로 진입벽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코트라와 한국패션소재협회를 중심으로 내년에는 더 많은 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행사주최자인 메세프랑크 푸르트측과의 적극 교섭이 필요하며 정부도 이 절호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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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문제를 냈습니다. 2010-10-26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
이러다 겨울이 좀 일찍 올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문제를 내겠습니다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는 뜻의 순우리말을 맞히시는 겁니다
.

우리말, 잊혀가는 우리말은 자주 써야 살아난다고 봅니다
.
말이 올라야 나라가 오른다고 했습니다
.
우리말을 깨끗하고 곧게 세우려면 우리말을 자주 써야 합니다
.

오늘 문제를 좀 뚱겨드립니다
.
(
뚱기다 : 눈치채도록 슬며시 일깨워 주다
.)
갑자기 추워지는 게 겨울을 득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
춥다고 득을 보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
뚱겨드린다고 억지로 만들기는 했는데, (문장)이 좀 이상하네요
. ^^*

오늘 문제를 맞히신 분 세 분을 골라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달랑 답만 보내시는 것보다 몇 줄이라도 글을 써 주신 분 가운데서 고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옥생각과 한글날


안녕하세요
.

오늘도 날씨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며칠 전이 광복절이었습니다
.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나 광복절에만 언론에서 잠시 떠들고 마네요
.

오늘은 쓴소리 좀 할게요
.

저는 언론은 권력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힘이 센 만큼 무거운 책임도 있어야 합니다
.
언론이 언론답지 못하고, 제 할 일을 못하면 힘없는 사람들, 착한 사람들만 손해를 봅니다
.

독립군 후손은 가난에 못 이겨 헐벗고 굶주리며 살고
,
친일파 후손은 떵떵거리며 사는데도 누구 하나 챙겨주지 않습니다
.
이를 바로잡고자 몇몇 뜻있는 단체에서 애면글면 힘쓰지만 도와주는 곳은 없고
...
(
애면글면 : 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
언론이 현실을 제대로 톺아보고 친일파의 후손과 독립군의 후손을 견줘볼 필요가 있습니다
.
서로 대봐야 독립군의 후손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고
,
친일파 후손들이 어떻게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언론이 일떠서서 그런 일을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언론의 책임이지 싶습니다
.
(
톺아보다: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
.)

그런 것을 못하고

무슨 날에만 잠시 떠드는 언론이 미덥지 않습니다.
아니, 어루꾀는 언론이 미덥지 않은 게 아니라 듣그럽습니다
.
(
어루꾀다 : 얼렁거려서 남을 꾀다
)
(
듣그럽다 : 떠드는 소리가 듣기 싫다
)
목숨 바쳐 우리나라를 지킨 조상을 우러르지 않으면 누구를 우러른단 말입니까
.

이제 곧 추석입니다
.
당연히 고향 이야기하며 효도하라고 떠들 것이고
,
10
3일은 개천절이라 우리나라 역사가 반만년이라고 그날 하루 열심히 떠들 것이고
,
10
9일은 한글날이라고 우리글의 우수성을 그날 하루, 딱 그날 하루 특집방송 할 겁니다
.
그리고 그것으로 끝일 겁니다
.

제 생각이 좀 꼬였나요
? ^^*

우리말에 '옥생각'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
"
옹졸한 생각"을 뜻해

사내대장부가 옹졸하게 그게 무슨 말이야, 아예 그런 옥생각은 먹지 마라처럼 씁니다.
크게, 좋게 생각하지 않고 옹졸하게 하는 생각이나 두름성 없는 생각을 이릅니다
.

본디 ''

안쪽으로 오그라진 것을 뜻하는 앞가지(접두사)입니다.
안으로 오그라든 이를 옥니라 하고
,
잘 못 구워 안쪽으로 오그라든 기와를 옥새라고 하며
,
잘못 생각하여 자기에게 손해가 되는 셈을 옥셈이라 합니다
.

언론을 보는 제 생각이 옥생각이길 빕니다
.

올해가 562돌 한글날이고, 한글학회 창립 100돌인데
...
올해도 며칠 잠시 떠들다 말까 걱정입니다
.

고맙습니다
.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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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4, 2010

우리말, 매무새와 매무시 2010-10-25

'매무새'는 옷을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로
몸 매무새가 단정하다, 매무새가 흐트러지다, 머리 매무새를 가다듬다처럼 씁니다.
'
매무시'는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을 뜻합니다
.
매무시를 가다듬다, 손을 씻고 나서 매무시를 다시 하였다처럼 씁니다.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식구와 같이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고창 고인돌 있는데도 다녀오고 풍천장어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 ^^*
아침부터 쌀쌀하네요
.
저도 오늘 아침에는 목도리를 두루고 나왔습니다
.

멋쟁이들은 겨울에 옷을 더 잘입는다고 합니다
.
,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를 '매무새'라고 하는데요
.
많은 분이 '매무새' '매무시'를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

'
매무새'는 옷을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로

몸 매무새가 단정하다, 매무새가 흐트러지다, 머리 매무새를 가다듬다처럼 씁니다.
'
매무시'는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을 뜻합니다
.
매무시를 가다듬다, 손을 씻고 나서 매무시를 다시 하였다처럼 씁니다
.

따라서
,
'
매무시'를 잘해야 '매무새'가 좋다처럼 써야 바릅니다
.

감기에 걸리지 않게
,
옷 매무시 잘하시길 빕니다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선탠을 우리말로 하면
?

안녕하세요
.

가을비가 내리네요
. ^^*

어제, 일요일 아침
9:40, MBC
'
부시시'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
자다 일어나 머리카락이나 털 따위가 몹시 어지럽게 일어나거나 흐트러져 있는 모양은

'
부시시'가 아니라 '부스스'입니다.
1
분 뒤 4.03Kg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Kg이 아니라 kg입니다
.

오늘 편지입니다
.

토요일에는 딸내미와 같이 인천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
오랜만에 애를 데리고 정신없이 놀았더니 온몸이 뻑적지근하네요
.
게다가 가기 싫다고 심술부리는 여름 햇볕을 좀 받았더니 몸이 또 탔습니다
.
그슬린 게 아니라 좀 그을렸습니다
. ^^*

살갗을 햇볕에 알맞게 그을리어서 고운 갈색으로 만드는 일을 선탠(suntan)이라고 합니다
.
국어사전에 올라 있는 외래어입니다
.
,
치료나 건강을 위하여 온몸을 드러내고 햇빛을 쬠, 또는 그런 일을 일광욕이라고 합니다
.
이 선탠이나 일광욕과 비슷한 뜻의 순 우리말 낱말이 있습니다
.

"
햇볕을 쪼이는 일"이라는 뜻으로 '해쪼이'라고 합니다.(북한에서는 '해쪼임'이라고 합니다
.)
일광욕이나 선탠보다 멋진 낱말 아닌가요
?

제가 며칠 전에 어느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면 마음이 맑아지고 차분해 진다고
...
동해로 일출 보러 가자 보다 해돋이 보러 가자고 하면 더 넉넉해 보이고
,
서풍이 분다 보다는 하늬바람이 분다고 하는 게 더 차분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

제 생각에

선탠이나 일광욕보다는 해쪼이를 하면 살이 더 멋있게 그을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말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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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1, 2010

우리말, 탓과 덕 2010-10-22

'잘되면'에 탓을 쓰는 것은 어색합니다.
잘되면 내 덕, 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써야 어울립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주말입니다
.
이번 주도 자주 웃으셨나요
?

좋은 일이 생겨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
좋은 일이 생기면 다 남 덕이요, 혹시라도 찡그릴 일이 있다면 그건 다 제탓일 겁니다
.

우리말에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
'은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입니다
.
남의 탓으로 돌리다, 이번 사고는 순전히 내 탓이다처럼 씁니다
.
따라서
,
'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에서

'
잘되면'에 탓을 쓰는 것은 어색합니다
.
잘되면 내 덕, 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써야 어울립니다
.

남을 탓하기보다는
,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토요일이라 좀 널널하죠
?

안녕하세요
.

오늘 저는 딸내미 유치원에서 주관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날에 갑니다
.
아내와 아들을 남겨두고 딸내미와 오붓하게 놀러 갑니다
. ^^*

제목에서 '널널하다'는 낱말을 썼는데요
.
'
널널하다'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널찍하다'의 방언으로 나옵니다
.
그러나 널널하다는 널찍하다와는 뜻의 조금 다릅니다
.
'
널찍하다' '공간적으로 꽤 너르다'는 뜻이고
,
'
널널하다'는 공간적인 뜻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
...
표준어는 아니지만 써볼 만한 낱말이기에 추천합니다
.

오늘은 널널한 토요일이나 재밌는 글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
누가 썼는지는 모릅니다. 저도 누군가에게서 받았습니다
.

제목은 '신기한 글'입니다
.

, 아래 글을 읽어보십시오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다 읽으셨죠
?
뭐 이상한 거 없던가요
?

이번에는 천천히,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읽어보십시오
.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

뭐가 이상한지 아셨나요
?
'
캠브리지'가 맞는데 '캠릿브지'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
'
연구결과'가 맞는데 '연결구과'라고 쓰여 있었고
,
'
배열되어'가 맞는데 '배되열어'라고 쓰여 있었고
,
'
하는것은'이 맞는데 '하것는은'이라고 쓰여 있었고
,
'
중요하지'가 맞는데 '중하요지'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

재밌지 않나요
?
우리말편지도 이렇게 편하게 읽어주십시오
. ^^*

고맙습니다
.

우리말편지를 보내는 성제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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