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30, 2009

놀라운 사진(그림) 편집 기술의 발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사진(그림) 편집 기술의 발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아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런 가공이 가능한 단계까지 왔구나 하고 그냥 보시면

나중에라도 아 이것도 혹시 이런 기술을 사용하여 위장된 것은 아닐까? 하고 짐작 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 제품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소프트웨어 기술이 놀라울 뿐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gKjs8ZjQNg

추운겨울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 KITA

추운겨울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앤타이(Andtie)에서 추위도 잡고 패션도 추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했다.


아무리 추워도 넥타이가 필수인 직장인들에게 권해줄만한 제품으로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소재로 나와 있어, 정장 소재와 색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출처: http://www.andtie.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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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국립국어원에 들어온 가장 헷갈리는 말 2009-12-31

안녕하세요.

 

무척 춥네요.
가끔 저에게 맞춤법을 물어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가 아는 데까지 말씀드리고,
정확하고 자세한 것은 국립국어원 가나다전화에 물어보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저는 정말 맞춤법을 잘 모릅니다. ^^*


며칠 전에 국립국어원에서
올 한 해 '가나다 전화' '온라인 가나다', 전자 우편 등으로 들어온 질문 30,749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네요.
그걸 보면 가장 많은 질문은
'-
에요' '-예요'를 가르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많은 질문은 '' ''를 가르는 것이었고,
그 뒤를 이어 '로서' '로써'를 가르는 질문이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국립국어원에서 누리집에 올린 그 글을 소개합니다.


고맙습니다.


,
올 한해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내년에도 제 힘이 닿는 데까지 우리말을 알리고 아끼는데 힘쓰고자 합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성제훈 올림

 

 

우리말, 국립국어원에 들어온 가장 헷갈리는 말

 

 

자주하는 질문.hwp


올 한해도 좋은 글 써주시고 알려 주신
농촌진흥청 성제훈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Dec 29, 2009

IE8,Internet Explorer,익스플로러IE8,Internet Explorer...... 화면 돋보기,확대 기능 사용

주변분께 설명을 드리다가 보니,
인터넷 사용 할때 글씨가 작아서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께 활용 방법을 설명드리려
작성 합니다.

1."IE8, Internet Explorer 8, 익스플로러 8"의 경우 입니다.
  확인 방법 : 아래 그림과 같이 "rnet Explorer 8"을 확인 합니다.


2.확대 비율(%) 설정 방법 : 아래 그림처럼 우측, 하단에 역삼각형을 누르고,
  "사용자 지정"에서 110을 입력하고 확인하면 110%로 확대한 화면이 보입니다.




3.150%로 확대 했을때 글씨크기

우리말, 댓글 소개 2009-12-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 아무개 님(p3soo???@naver.com)이 보내신 댓글을 소개합니다.




성제훈씨 답신에 감사합니다.



한국어 정보학회장으로서 우리말 용어와 이름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가지고 있었습니다.

1998
년에 우리 학회에서는 정보기술  용어 사전을  펴낸바 있으며 조선일보에서 켐페인도 벌였지요

무른모, 굳은모, 풀그림, 셈틀 ,훼살꾼( 헷커) 등등 문괌부 공식 순화 용어로 올렸습니다. 많은 전문가를 동원해서 말입니다.

ISO 2382 기준 국제 정보기술 용어사전 편찬(남북중 3국 공동 편찬)하고 시판도 했지만

모두 허사고 공염불 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존재하는 정부 공식 문건으로는 문광부 순화 용어,기표원의 KS, 교과부의 교과서 편수 용어, 정통부의 용어사전 (TTA에서 만들어 동아 출판부 발행) 4종에서 모두 다르고 남북과 중국에서 서로 다릅니다.

지난 15년동안 노력하고 항의하고 때로는 협박도 했지만 모두 허사였습니다.

모두가  자기만 다  옳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다른 경우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control  
제어(), 조종 () -  제어란 일본식 한자말 인데  무슨 뜻인가를 물었습니다.

요는 베낀 주제에 까불지 말라고 일갈했으나  남에서 속 쉬원히 대답한 학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관용되고 있다고 우격 다짐으로 주장하면서 결국 제어와 조종을 양립하도록 했습니다.

사실 조종은 control 보다는 mupulation 이 더 적합하다고 그들의 헛점을 찌른 것이 주효했거든요.

조종은 용어가 아니라 설명어, 즉 낱말의 뜻에 해당 합니다.



calculator  
계산기( )인데 북에서는 수 산기( 手算機)를 들고 나왔습니다.

후문에는 김 주석의 아이디어 였다고 합니다.

일견 그럴사 했지만  한자성어라는 지적에 기세 등등 하던 그들의 풀이 꺽였지만

수산기란 북에서는 토박이 우리말로 만 순화한다는 환상이 깨진 경우에 해당합니다.

한자를 빌지 않으면 數算機인지 手算機인지 알수 없거든요.

다시 말하면 북에서도 한자 성어를 많이 쓴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그들은 토박미 말 5만개를 순화해서 만들었는데 반수 이상이 쓰이지 않았다고 한탄한 걸 들었습니다..

그러나 출판물이나 방송에서는 문화어(우리의 표준어)로 사정된 용어만 쓰도록 되어 있어

일반 언중의 밑바탕 정서를 밖에서는 가능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에서 괴상한 토박이 말을 만들어 가지고 근거도 없이 이를 북한에서 지어냈다고 모략합니다.

그러나 언중은 입에 달라 붙지 않거나 연상이 어려우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omputer ;
계산기(), 남에서는 전자계산기( 약칭 전산)이고 드물게  셈틀이라 한다  



飛機(날틀)는 비행기에 해당하는 중국어(한자가 아님)이고 실제로  잘 쓰이고 있지만 우리는 비행기라 하고.

일본식 번역이 그대로 주저 앉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날틀은 飛機나 airplane을 아주 적절하게  번역했지만 한국의 언중들에게는 철저히 외면 당했습니다.

이미 굳어져 버린 후였기 때문입니다.    



이봉원 님이 nevigator  '길찾개'가 어떤가 하고 제안 했습니다.

나는.'행로마춤개'로 해야한다고 댓글을 부쳤지요

어제 오동춘 박사께서 다시 물었습니다..

길을 찾는 것인데 왜 마춤개냐고 말입니다

나는 다시 설명할 필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래 같이 적습니다.  



갈려고 하는 목적지의 행로( 비행기와 선박에서는 항로 )는 지도에서 찾아 미리 결정해 둡니다.

지도에서 이를 찾아 내는 것을 검색이라 하는데 주로 주소나 전화 번호를 넣으면

지도에서 갈길을 찾아 행로가 미리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길찾기라하고 그 기계를 길찾개라 합니다.

그러니까 '지도 자료기지'에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는  지리정보 체계(geographoc infomation system: GIS)라 합니다.

길찾개는 바로 이런 단계를 말하는 것이지 네비게이션의 단계는 아닙니다.. .



이어서 자동차가 정해진 경로를 가려면 가는곳 마다  자기 위치를 판별하여

그때마다 위도와 경도를 넣어 주면 ( 이를 global positioning system GPS라 함)

이메 맞추어진 경로를 수정하면서 나아갑니다.

만약 틀리면( 즉 오차가 생기면) 수정하고 아니면 수정 없이 순항 (forward)합니다.    

이를 '(행로 추적 보) 운행법'이라 하고 영어로는 네비게이션이라 합니다.( 항공기에서는 '항행 보조법 즉 항법'),

이 장치(네비게이터)를 운행 보조기 ( 비행기나 선박에서는 항행 보조기)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다란 말은 '낱말의 뜻'이지 용어는 아닙니다. 압축을 해야지요.

'
갈길마춤법, 갈길 마춤 도우미' 이고  이를 더 줄이면 '갈길마춤법', '갈길 도울틀' 가 원래 의미에 가깝습니다.

(
소리나는데로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네비'라는 말이 거의 굳어지는 상황에서 '마춤개' '찾개' '도움틀' 이든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네비의 정확한 의미를 설명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권고하고 실제로저는가의때 사용합니다.

덧 붙이자면 굳어지기 전에 미리 이런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요즘 토박이 말표현을 우리 말이라는 대안들이 모두 사후 약방문격으로 남발 되는 느낌이 듭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누리라는 단어입니다.    



netizon
누리꾼

home page
누리집

email  
누리편지 ;

누리글 (김석연 교수는 한글이나 정음이 세계적으로 두루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음) .      .



사전을 검색하니 누리는 33가 지나 되는 두루뭉수리 낱말이고 대표적으로 다음 세가지 입니다.  

누리  ; 세상(世上)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누리≪훈몽자회(예산 문고본)(1527)≫】
누리  ; 우박.
누리 ; [북녘 지방]사슴·살쾡이·범 따위에서, 큰 종에 속하는 짐승.
따라서 이런 두루 뭉수리한 낱말로 용어를 만들거나 번역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자기 나름데로 생각해서 정하는 것은 일종의 '언어 공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래와 같은 대안을 제시해 봅니다. . .



netizon
한자어로 번역하면 망민(網民)이고 토막이 말로는 '그물에 엮이거나 그물코에 꿰여진 사람들'인데

줄이고 나면  '엮꿰인(사람)' 이 됩니다.  번역어는 음절수가 같아야 수명이 깁니다.    



home page ; '
글로 짜여진 집' '글 쪽집 (띄어서 앍어야함 ) 또는  '쪽 글찝' 은 어떨까요



email ;  
편지는 letter 입니다.  전송우편(전자우편)이 원말에 가깝습니다. 엣 전보 제도에 '서신 전보'란 말이 있었습니다.

전신으로 갔다가 우편으로 배달하던 방식 입니다. 그러나 이멜은 다날기에서 단말기로 전달되던 우편 입니다.  

   

remocon ;
한자말로는 '원격제어기' 인데 토막이 말에서는 '(무선) 얼래틀'즘 되어야 겠습니다.

연 날릴때 얼래를 감았다 플었다 하면서 멀리 있는 연을  얼래고 달래는 기구라는 뜻인데 선이나 실이 없는 무선이나  

떨어져서 조종됩니다.  전통의 개념을 계승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추가 하는 말 : 편지를 보내 놓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리모콘은 단순한 '얼래틀' 보다는 '멀리서 얼래고 달래는 틀'이라는 뜻으로
'
멀래틀'이 좋아도 보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굳어지기 전에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뻐스 지나고 나서 손을 들어와야 매연만 마십니다.



년말 년시에 술좀 덜 먹읍시다.

그렇지만 신승일 박사를 위하여 전통주를 마십시다.

휴대폰 사용에 따른 암발생위험도, 인체유해성 논란의 끝은? .... "정보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글로벌동향브리핑(GTB

휴대폰 사용에 따른 암발생위험도, 인체유해성 논란의 끝은?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12-27
현재까지 무수한 연구기관에서 휴대폰 사용과 관련된 암 발생의 상관관계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내놓지 못한 가운데, 미국의 메인주 입법회의는 주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폰에 암발생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를 작성할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각종 위험물품 및 인체 유해한 식품군 [담배 등]에 부착되는 경고문구와 비슷한 맥락의 것으로 해석될 수 있겠다.

주 대변인인 Andrea Boland씨는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AP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현재까지 결정적인 증거가 발표된 적은 없다 할지라도, 무수한 연구결과 및 실험에서 암과 관련된 위험성은 충분히 입증된 셈이다` 라는 강력한 입장을 밝히며 2010년 메인주 입법안에 제출하기 위해 현재 제안서를 준비중인 것이라고 하였다.

평의회 연설때도 항상 대변인을 사용하는 Boland 의원은 언제나 그녀의 머리에서 휴대전화를 멀리 떨어뜨려 놓으며, 누군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휴대전화를 가까이 두지 않는다고 한다.

만일 Boland 의원의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메인주에 상주하는 휴대전화 공급자들은 의무적으로 모든 휴대폰에 해당 기기로부터 뇌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문 라벨을 붙여야 하게 될지도 모른다.

현재도 휴대전화를 통한 암 발생률의 증폭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은 뜨거운 감자 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대다수의 주에서 입법안으로 휴대전화의 위험성 경고문 작성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8월에 발표된 전자파 감시단체인 Powerwatch와 EMR 정책연구원은 휴대전화 사용으로부터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위협과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공공에 펴낸 사례도 있다. [출처:http://news.cnet.com/8301-27083_3-10318075-247.html]

현대 과학이 휴대전화 사용으로부터 뇌종양, 안구종양, 침샘종양, 고환암, 림프종 이상과 백혈병 유발 등과 같이 사용자들을 고위험군에 다량 노출시키고 있는 점들을 밝혀냈지만, 이러한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고 인식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와 국립암센터 역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휴대전화의 사용에 어떠한 제제도 가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휴대폰 통화는 전기적 장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대뇌 활동이 증폭되고 감정적으로 변화가 다양한데, 여기서 발생하는 전기적 에너지는 전자파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untitl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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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션업계, 소셜미디어 바람이 분다 ...... KOTRA


美 패션업계, 소셜미디어 바람이 분다

- 소셜미디어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방식 선보여 -

- 국내기업, 현지 소셜미디어 확산추세에 신속히 대응해야 -

 

 

 

□ 소셜미디어와 패션업계의 만남

 

 ○ 소셜미디어의 급격한 성장

  -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개인의 의견, 생각, 경험 및 다양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쌍방향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지칭함.

  - 개인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블로그(Blog), 특정 대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위키피디아(Wikipedia), 동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Youtube), 사진을 공유하는 플리커(Flicker), 온라인상에서 형성된 인맥을 이용해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가 현지에서 인기를 끎.

  - 특히 언론매체와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트위터는 140자 이내의 단문을 그때 그때 올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마이크로 블로그’ 혹은 ‘미니 블로그’로 불림.

  - 또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애플 아이팟터치(Ipod Touch)와 같은 휴대용 인터넷 기기로도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을 수 있음.

  - 시장조사기관 닐슨 온라인(Nielsen Online)에 따르면 트위터는 2009년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82% 성장했고 2009년 2월 미국에서 트위터를 방문한 사람은 700만 명이 넘어서는 등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

  - 한편 Facebook 통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 페이스북 가입자 수는 2008년 9월~2009년 3월 미국의 35~44세 여성에서 400만 명, 같은 연령대 남성에서 300만 명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2300만 명이 증가함.

 

 ○ 소셜미디어를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

  - 현지 소비자들은 커뮤니티사이트, 리뷰사이트,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 서비스 혹은 브랜드에 대한 정보와 평가를 적극적으로 공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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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4MzBcM

Dec 28, 2009

우리말, 눈부처 2009-12-29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내의를 입었습니다. 목이 아직도 칼칼한 게 아무래도 감기가 오래갈 것 같아서요
.
아내가 싸준 모과차를 한 잔하며 글을 씁니다. "따술때 머거야 존거다."라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 ^^*

지난 주말에는 아는 동생 식구를 불러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
저처럼 어렵게 애를 낳은 친구인데, 마침 이번에 박사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축하하는 자리로 식구가 같이 만났습니다
.
어렵게 세상 빛을 본 애들도 처음 보고
...

애들 눈동자는 왜 그리 맑은지요
.
그 작은 눈동자 속에 마치 온 우주가 들어 있고, 이 세상 모든 평화가 다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린아이 눈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 눈동자에 비친 제 모습을 찾게 됩니다
.
너무 맑은 눈동자에 비친 초라한 제 모습을 보면 제가 뜨끔합니다
.

우리말에 '눈부처'라는 말이 있습니다
.
"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입니다
.
이 눈부처는 두 사람이 서로 똑바로 마주 봤을 때 상대방의 눈동자에 보이는 내 모습입니다
.
다른 사람의 눈을 마주할 때 비로소 나를 발견하는 것이죠
.

이제 이틀만 지나면 한 해가 갑니다
.
이 해가 가기 전에 우리집 애들 눈을 보면서 눈부처를 찾아봐야겠습니다
.

이동훈 씨가 박사학위를 받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것을 축하하고
,
애들 키우며 고생한 이동훈 씨의 아내 은경 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
애들 잘 키우세요
. ^^*


고맙습니다
.




눈부처


문수현 씀

그대의 눈동자에 아직
내가 새겨지지 않았다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서
그대의 눈부처 되리
떠나가도 헤어져도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는
사랑한다 말해놓고 돌아서면
지워지는 그림자가 아니라
무시로 스쳐가는 구름이 아니라
호수의 바닥이 된 하늘처럼
깊이 뿌리내리고
눈 깜박일 때마다
눈동자 가득 살아나는 얼굴
, 그대의 눈부처 되리

 

아래는 예전에 보낸 우리말편지입니다.







[
저는 절대 똥기지 않을 겁니다
]

오늘 아침 KBS가 또 저를 실망시키네요
.
7
7분쯤 조류독감 기사를 전하면서

화면에 '3Km 내 매몰'이라고 썼네요
.
거리 단위는 Km KM가 아니라 km입니다
.
세계에 딱 세 개밖에 없는 공영방송 가운데 하나인
KBS.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방송하길 빕니다
.

오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아시는 것처럼 저는 농촌진흥청 본청에서 일합니다
.
요즘 제가 하는 일은 농업연구상 심사 관리입니다
.
농촌진흥청에서 일하는 연구원이 받는 상 가운데 가장 값어치 있는 상이 바로 이 농업연구상입니다
.
그 상을 추천받아 심사위원들이 심사하실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제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가끔 심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느냐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
당연히 심사 중이라 아무런 말씀도 못 드리죠
.
슬쩍 귀띔해 달라는 분도 있고
,
자기에게만 알려달라는 분도 있고
,
대충 상, , 하에서 어디인지만 알려달라는 분도 있고
...

오늘은 그런 낱말을 좀 소개해드릴게요
.
잘 아시는 귀띔이 있습니다
.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리게 슬그머니 알려주는 것이죠
.
아마도 귀를 뜨이게 해 준다는 뜻일 겁니다
.
이를 한자로는 내시(內示)라고 합니다
.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에 몰래 알려 주는 것이죠
.

재밌는 낱말은 뚱기다와 똥기다입니다
.
'
뚱기다'

'
팽팽한 줄 따위를 퉁기어 움직이게 하다.'는 뜻도 있지만,
'
눈치 채도록 슬며시 일깨워 주다.'는 뜻도 있습니다
.
친구에게 중요한 정보를 뚱겨 주다/네가 그렇게 뚱겨 주지 않아도 나는 이미 알고 있었어처럼 씁니다
.

'
똥기다'

'
모르는 사실을 깨달아 알도록 암시를 주다.'는 뜻입니다.
그는 눈치가 빨라서 두어 마디만 똥겨도 금세 알아차린다처럼 씁니다
.


뚱기다와 똥기다. 뜻이 비슷하죠
?
좀더 따져보면
,
똥기다는 모르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고
,
뚱기다는 슬며시 일깨워주는 것을 뜻합니다
.

저는 지금 다루는 연구상 결과를

그 누가 물어도

귀띔해주거나, 내시를 주거나, 똥기거나, 뚱기지 않을 겁니다.
그런 일이라면 아예 전화도 하지 마세요
. ^^*

보태기
)
'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이라는 이름씨는 귀뜸이 아니라 귀띔입니다
.
귀뜸은 아마도... 귀에다가 뜸을 뜨는 것을 말할 겁니다
.
그러나 그런 낱말도 대한민국 국어사전에 없습니다
. ^^*

답장
)
내시? 내 평생 처음으로 들어 보는 말이라 국어사전을 찾아보았지요
.
있더군요. 님이 사전에 없는 말을 썼을 리가 없지요
.
그런데 문득 이게 왜 국어사전에 올라 있나 생각해 보고는

중국말은 어떤가 하고 한중사전(고려대)을 찾아보았지요
.
'
귀띔'을 보니 '內示'는 없고 '告知, 示意, 暗示, 口信, 透信'이 있더군요
.
이상하다 싶어 '내시'를 찾아보았죠. 올라 있지 않더군요. 정말 이상하지요
?
인터넷 다음 중국어사전을 보니, 올림말 '내시'는 있는데 중국말은 '暗示'라고 하는군요
.
이 낱말[암시]은 우리도 쓰는 거죠. '귀띔'을 보니, '告知, 提示, 暗示, 示意'라고 뒤쳤는데

여기도 '內示'는 없군요. 그러고 보면 '內示'는 중국말이 아닌가 봅니다
.
그럼 일본말은 어떤가 하고 한일사전(두산동아)을 찾아보았지요
.
올림말 '귀띔' '內示'라는 건 보이지 않는군요. 그럼 '내시'
?
드디어 찾았습니다. 있습니다
.
그러고 보면 '內示'는 일본 한자말이었습니다그려
.
일본 한자말이 어찌하여 우리말 사전에 버젓이 올라 있는가 하는 까닭이야 님도 잘 아시겠고
...
그런데... 왜 님이 굳이 이런 한자말을 알려주는지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
.
차라리 '말기척 : 무슨 일을 하거나 어디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알리는 일'이나 알려주시지...

 

우리말 편지를 누리집에 올리시는 분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
제가 보내드리는 우리말 편지는 여기저기 누리집에 맘껏 올리셔도 됩니다
.
더 좋게 깁고 보태서 쓰셔도 되고, 여러분이 쓰신 글이라며 다른 데 돌리셔도 됩니다
.
맘껏 쓰세요
.

우리말 편지는 제가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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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09

여야 예산안 처리 갈등 | 사설모음 .... KDI

하루라도 빨리 없애던지 아니면 50명 이내로하여 지방의회와 통폐합 시켜서
국민들 세금 부담이라도 줄여 주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제는 시민 단체들이 나서서 행동으로 없애 버려준다면 동참 하고자 합니다.

 

 

  • 여야 예산안 처리 갈등 | 사설

    대운하를 누가 한다고 예산심의 거부 핑계 삼나 (동아, 사설)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은 대운하를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지만, 李 대통령은 벌써 3차례에 걸쳐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언명한 바 있어

    그럼에도 민주당이 “대운하를 포기하면 4대강에 협조하겠다”며 ‘대운하 포기’를 예산안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내건 것은 ‘정략적 카드’를 하나라도 더 갖겠다는 속셈인 듯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며 차기 대선에 나올 정치인도 없는 마당에 전체 예산의 1.2%에 불과한 4대강 예산을 ‘대운하 기도(企圖)’로 낙인찍으며 예산안 처리를 방해해선 안돼

    한국 국회와 미국 의회의 너무 다른 성탄 전야 (조선, 사설 12/26자)
    美 상원은 성탄 전야인 24일 여당인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2명 등 60명이 찬성하고 야당인 공화당 39명이 반대하는 가운데 미 정계 최대 쟁점인 건강보험 개혁안을 통과시켜

    반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민주당은 4대강 예산 대폭 삭감을 주장하며 점거 농성을 계속 이어가고, 대통령과 여당은 타협보다는 강하게 밀어붙이는 길로만 가고 있어

    이처럼 대한민국 정치는 탈선에 탈선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美에선 정치 룰이 작동하고 그 틀 안에서 문제를 풀어내고 있어. 이 차이가 두 나라 정치의 격을 다르게 만들어

    ‘준예산’ 파국은 여야가 함께 책임져야 (한국, 사설 12/26자)
    여야는 휴일에도 새해 예산안의 연내 합의처리를 위해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준예산 편성이라는 비상사태가 벌어질 판으로, 여야의 아집과 무책임이 개탄스러워

    4대강 사업예산 가운데 이자 보전액이나 준설과 보설치 예산도 집행시기 등에 융통성을 발휘하면 절충이 가능한 만큼 여야는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외고집과 경직성을 버려야

    전체 새해 예산의 1.2%에 불과한 4대강 예산에 발목이 잡혀 초유의 준예산 사태를 초래하는 것은 여야 모두에 큰 부담으로 되돌아 올 것인 만큼 역지사지의 정신을 발휘해야

    2009년 12월 대한민국 국회 (국민, 사설 12/26자)
    민주당의 국회 예산결산委 회의장 점거가 오늘로 열흘째에 접어들어. 딱히 정치적 이슈도 없는데도 여야 강경 대결구도가 이렇게 오랜 기간 이어진다는 점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워

    정부는 예산안이 연말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가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ㆍ집행하도록 하는 준예산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준예산이 편성되면 당장 차질을 빚는 서민ㆍ일자리 사업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여야는 서둘러 예산안을 심의하고 연내에 통과시키는 데 마지막 노력을 다해야

    예산안 파국 피하려면 여야 중도파 목소리 커져야 (세계, 사설 12/26자)
    정치권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싸고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여. 이 상태로 가면 여야 모두 강경파가 득세한 가운데 양보 없이 대치와 격돌 속에 이 해를 넘기게 될 것

    준예산 편성 사태가 벌어지면 내년도 전체 예산의 3분의 1밖에 못 쓰게 되어 대학생 107만명의 학자금 상환과 저소득 치매노인 약제비 지원 등 민생 대란이 불가피해져

    청와대와 여야 지도부는 예산안 심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민주당 조경태 의원, 한나라당 소장파 ‘민본 21’ 등 중도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100년 숙제’ 푼 美상원서 준예산 해법 배워라 (매경, 사설 12/26자)
    헌정 사상 초유의 準예산 사태를 불러올 수 있는 여야 극한 대치가 계속되고 있어. 국회가 올해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면 올해 예산에 준해 최소한의 재정지출만 할 수 있게 돼

    준예산 사태가 오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부터 직격탄을 맞게 돼. 또한 25조원 가까운 SOC 예산의 80%가 묶여 경기에도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보여

    여야는 국민을 볼모로 한 정쟁을 멈추고 대타협 정신을 발휘해야. 성탄절 전야까지 본회의를 열어 ‘100년 숙제’라는 건강보험개혁안을 통과시킨 美상원을 보고 배워야

    “하늘 아래 이런 국회가 또 있는가” (한경, 사설 12/26자)
    야당의 예산심의 거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李 대통령은 “준예산 집행 등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해. 김영삼 전 대통령까지도 “하늘 아래 이런 국회가 있는가”라고 비판해

    초유의 준예산이 편성되는 사태가 오면 정부 기능 마비 등 그 파장이 매우 심각할 것인데도, 민주당은 4대강 타령으로 예산심사를 거부한 채 농성만 고집하고 있어

    민생은 전혀 아랑곳 않는 이 같은 국회 파행에 분노를 감추기 어려워. 민주당은 당장 농성부터 풀고 어떤 일이 있어도 연내에는 예산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해야

  • 노동법 개정안 논란 | 사설

    노조법 개정 노ㆍ사ㆍ정 합의안 존중해야 (한경, 사설)
    복수노조 등 노조법 개정을 논의하는 국회 환노委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정치권이 복수노조 도입 2년 6개월 유예 등의 노사정 합의안을 무시한 채 제 주장만 펴고 있기 때문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노조법 합의처리가 무산되고 현행법대로 이들 제도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엄청난 혼란과 부작용을 야기할 것이어서 문제

    따라서 해법은 각 당사자 간 이해의 최대공약수인 노사정 합의를 존중하는 길밖에는 없어. 이제 남은 시간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국회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야

    국회 환노위는 노조법 개정의지 있나 없나 (서경, 사설)
    노조법 시행을 불과 5일 남겨놓은 가운데 국회 환노委의 추미애 위원장이 8인 연석회의를 통해 시도한 중재안 마련 노력이 결국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아까운 시간만 허비한 꼴이 돼

    그러나 이 결과는 이미 예견된 일로, 추 위원장의 중재안은 지난 4일 어렵사리 타결된 노사정 합의안을 사실상 뒤집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합의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것

    국회가 정치적 계산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 문제. 남은 며칠 동안이라도 환노委는 노사정 합의를 존중하는 내용의 개정안 마련에 노력하기를 바라

  • 우리말, 제치다와 제끼다 2009-12-28

    안녕하세요.

    일터에 나오시기 어려우셨죠
    ?
    저도 어렵게 나왔습니다
    .


    어제

    한국전력공사가 아랍에미리트에서 47조 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공사를 땄네요
    .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서 받은 가장 큰 공사라고 합니다
    .
    원자력 발전소 건설의 선진국이라는 프랑스를 제치고 따낸 공사라서 그 뜻이 더 크다고 합니다
    .

    오늘은

    프랑스를 제치다와 젖히다를 알아보겠습니다.

    '
    제치다' "경쟁 상대보다 우위에 서다."는 뜻과 "일을 미루다." 따위의 뜻이 있습니다
    .
    마라톤에서 우리 선수가 선두를 제치고 맨 앞으로 나섰다, 우리나라가 프랑스를 제치고 발주권을 따 냈다
    ,
    그는 제집 일을 제쳐 두고 남의 집 일에 발 벗고 나선다처럼 씁니다
    .

    그러나 흔히 듣고 쓰는 '제끼다'라는 낱말은 없습니다
    .
    '
    제치다'가 맞습니다
    .

    다만
    ,
    '
    재끼다'는 낱말은 있습니다
    .
    "
    일을 솜씨 있게 쉽게 처리하거나 빨리 해 버림을 나타내는 말."

    무슨 일이든지 잘 해 재낀다, 그 많은 일을 하루 만에 해 재끼고 나서는 또 일을 찾고 있다처럼 씁니다
    .

    소리가 비슷한 '제키다'도 있습니다
    .
    그러나 이 낱말은 소리만 비슷할 뿐 뜻은 전혀 다릅니다
    .
    "
    살갗이 조금 다쳐서 벗겨지다."는 뜻입니다
    .

    연휴를 쉬었더니 일이 많이 밀렸네요
    .
    아침에 일터에 나오자마자 출근하시는분들 편하시라고 눈을 쓸었습니다
    .
    남들이 일터에 나오기 전에 빨리 해 재끼고자 밀린일 제치고 어설픈 힘을 좀 썼더니

    엄지손가락이 제켰네요. ^^*

    고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낸 우리말편지입니다.







    [
    벼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
    ]

    주말에 고향에서 잘 쉬고 왔더니 일이 밀려 있네요
    .
    이렇게 일이 많이 쌓여 있을 때는

    벼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
    큰 줄거리를 보고 중요한 것부터 처리해 나가면 내일이 오기 전에 집에 갈 수 있겠죠
    . ^^*

    벼리는 본디

    그물의 위쪽 코를 꿰놓은 줄입니다.
    그 줄을 잡아당겨 그물을 오므렸다 폈다 하죠
    .

    그 뜻이 발전해 지금은
    ,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를 뜻합니다
    .
    학교에서 숙제를 낼 때
    ,
    무슨 책을 읽고 그 벼리를 추려오라고 말할 수 있고
    ,
    저처럼 일할 때 벼리를 잘 잡아서 일을 한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벼리를 잘 잡아 일을 일찍 끝내고 집에 들어가서 딸내미와 놀아야하는데
    ......

    오늘도 아침 일찍 서울 가야 해서 좀 서둘러 나왔습니다
    .
    날씨가 좀 추워도 너무 움츠리지 마세요. 마음마저 움츠러들잖아요. ^^*

     

    우리말 편지를 누리집에 올리시는 분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
    제가 보내드리는 우리말 편지는 여기저기 누리집에 맘껏 올리셔도 됩니다
    .
    더 좋게 깁고 보태서 쓰셔도 되고, 여러분이 쓰신 글이라며 다른 데 돌리셔도 됩니다
    .
    맘껏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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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 25, 2009

    국회의원이 없애려는 국회

    2010년 1월 1일 새벽 뉴스에 대한민국 국회가 해산되었고,
    대한민국은 국회를 없애기로 했다.... 이런 뉴스를 볼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국회의원이 없애려는 국회

    Dec 23, 2009

    우리말, 마호병과 보온병 2009-12-24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터에 나와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이제야 책상에 앉았습니다
    .
    어제부터 코가 근질거리고 몸이 따끔거린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
    아내가 어제부터 아침에 생강차를 끓여 보온병에 담아주네요
    .
    따뜻한 생강차보다, 고마운 아내 마음 덕에 감기가 빨리 떨어질 것 같습니다
    . ^^*

    보온병을 저 어렸을 때는 '마호병'이라고 했습니다
    .
    마호병은 일본에서 온 말입니다
    .
    따뜻한 물을 넣어놓으면 바로 식지 않고
    ,
    찬물을 넣어도 바로 미지근해 지지 않는 신기한 마술 같은 병이라는 뜻으로

    魔法甁이라 쓰고 まほうびん[마호우병]이라 읽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다들 마호병이라 하지 않고 보온병이라 씁니다.
    이렇게 일본어투 말을 하나씩 우리말로 다듬어야 한다고 봅니다
    .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하나씩 깨끗하게 다듬어가면 된다고 봅니다
    .

    저는 지금
    ,
    편지를 매조기기 바로 전에

    아내가 보온병에 챙겨준 따뜻한 생강차 한 모금 했습니다
    . ^^*

    고맙습니다
    .



    보태기
    )
    마호병은

    "
    물 따위를 넣어서 보온이나 보냉이 가능하게 만든 병"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보온병과 보냉병을 합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말이란 쓰기 쉬워야 하므로 '보온보냉병'이나 '보온냉병'이라기 보다는 '보온병'이라고 쓰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보낸 우리말편지입니다.







    [
    찌뿌둥이 아니라 찌뿌듯
    ]

    어제도 전투가 치열했습니다
    .
    나중에는 누가 적군이고 누가 아군인지 알 수가 없더군요
    .
    요즘 이렇게 연일 치열한 전투를 치르다 보니 몸이 말이 아닙니다
    .
    아침에 일어나도 찌뿌듯하고
    ...

    오늘은 고향집에 갑니다
    .
    이렇게 몸이 찌뿌드드할 때 고향에 가서 어머니를 뵙고 오면 씻은 듯이 낫습니다
    .
    개운하죠
    . ^^*

    몸이 무겁고 거북하거나, 표정이나 기분이 밝지 못하고 언짢거나, 날씨가 흐릴 때 찌뿌둥하다고 하는데요
    .
    이것은 틀린 겁니다
    .
    '
    찌뿌둥'이 아니라 '찌뿌듯'이나 '찌뿌드드'입니다
    .
    찌뿌듯한 것은 조금 거북한 것이고
    ,
    찌뿌드드한 것은 찌뿌듯보다 조금 더 거북한 것입니다
    .
    찌뿌드드의 준말이 뿌드드입니다
    .

    제 몸이 어제는 찌뿌듯했고
    ,
    어젯밤의 치열한 전투로 오늘은 찌뿌드드하네요
    . ^^*

    고향에 가서 어머니 모시고 올라오면 뿌드드한 몸이 풀려

    올겨울을 맘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부모님이 생각나면 지금 바로 전화 한 통 드려보세요.

     

    우리말 편지를 누리집에 올리시는 분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
    제가 보내드리는 우리말 편지는 여기저기 누리집에 맘껏 올리셔도 됩니다
    .
    더 좋게 깁고 보태서 쓰셔도 되고, 여러분이 쓰신 글이라며 다른 데 돌리셔도 됩니다
    .
    맘껏 쓰세요
    .

    우리말 편지는 제가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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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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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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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화려해지는CO₂드레스 ...KITA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화려해지는CO₂드레스


    기후변화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인간의 소비 과욕으로 인한 오염을 막을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우선 소비자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덴마크의 디자인 회사 디퓨즈(diffus.dk), 알렉산드라 연구소(Alexandra Institute), 덴마크 디자인 스쿨(Danish Design School)과 포스터 로너(Forster Rohner)의 협력으로 탄생한 ‘CO2 드레스’는 주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LED가 깜박이도록 만든 드레스다. 아이러니하게도 오염이 심할수록 더 화려하게 빛나는 드레스다.


    직물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 릴리패드 아르뒤노(LilyPad Arduino)를 사용했다. 원모양의 릴리패드에 구멍이 나 있는데 여기에 전기가 통하는 실로 바느질을 해 옷에 부착시키고 센서와 연결 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동물권익단체(PETA) 회원만큼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는 없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는 것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렇게 특별한 옷을 입어 환경 보호 운동을 알릴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 행복한경영이야기 [ml@ml.hunet.co.kr] 외

    한해를 보내면서 늘 좋은 글을 보내 주시는 조영탁 님과 예병일 님께
    감사 드리면서 두분의 글을 소개 드립니다.

    며칠 쉬는 동안에 저도 이 글들을 다시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어 보려 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보다 건강 하시고 여유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인간은 과연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할까?
    영국 워릭대 연구팀에 의하면
    ‘가장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액수는
    100
    만 파운드 ( 18억원)’이다.

    연구팀은 돈이 있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은 아니고
    일에서의 성취감, 만족스런 결혼 생활,
    건강등이 행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진정한 행복을
    창출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희망 비전 : 기대감과 성취욕
    2.
    심리적, 경제적 여유 : 일상생활의 풍요와 평화로운 행복감
    3.
    배려, 친절 : 좋은 인상과 친밀한 행복감

    4.
    사랑, 좋아함 : 좋은 관계와 지속적인 인연을 바라는 행복감
    5.
    용서, 포용력 : 상대방을 이해하고 동정하는 행복감
    6.
    상호 커뮤니케이션, 이해 :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행복감

    7.
    감사, 친밀감 : 보답하기 위한 기회와 접촉을 유발하는 행복감
    8.
    건전한 사고방식 : 신뢰, 믿음, 확신하고픈 행복감
    9.
    격려, 칭찬 : 인간관계의 발전과 이를 유지하려는 행복감

    10.
    열정 : 집중과 도전에 대한 행복감
    11.
    나눔, 협조 : 상호관계, 동참, 참여를 통한 행복감
    12.
    동정, 인지상정 : 어려움, 슬픔등을 동감, 동조하는 행복감

    -
    ‘고객 행복 경영’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지금 눈 앞에 마주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로지 당신에게 달린 일입니다.
    당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그 일을 주관하십시오.
    결코 과거의 실패가 그 일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어느 날 성공자로 우뚝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행경은 2005 3 18일자 앵콜 행경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연말에 생각해보는 삶의 사회적 재정보고서

    Dec 22, 2009

    프랑스, 섬유산업의 불사조 기술섬유에 올인 .... KOTRA

    프랑스, 섬유산업의 불사조 기술섬유에 올인

    - 테크니컬 텍스타일 및 신 섬유소재 연구개발사업 –

    - 환경세 도입으로 섬유 재활용 재정체계 확립 -

     

     

     

    □ 2008년 프랑스 섬유산업 현황 개요

     

     ㅇ 숫자로 본 2008 프랑스 섬유산업 현황

      - 종업원 20인 이상의 804개 기업에서 8만2160명이 138억 유로의 매출 및 80억 유로 수출

      - 129억 유로 수입으로 49억 유로의 무역적자 기록

     

               (단위 : 개사, 명, 백만 유로)

    총 기업 수

    총 고용인 수

    총 매출액

    총 수출액

    총 수입액

    804

    82,160

    13,800

    8,000

    12,900

    자료원 : 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UIT)

     

     ㅇ 10대 수출국 중 8개가 EU회원국, 2개는 마그레브국가로 인근지역에 편중

      - 8억 유로(10%) 이상의 수출대상국 :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독일 4개국

      - 2억 이상, 5억2000만 유로 수출국 : 10대 주요 수출국-튀니지, 영국, 모로코, 폴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순

     

     ㅇ 10대 수입국 중 절반이 저임금 국가

      - 중국(19.3%), 이탈리아(13%), 독일(7.2%)

      - 터키, 벨기에, 방글라데시, 인도, 튀니지, 포르투갈, 스페인 순

     

    □ 경제위기 이후 지속 침체

     

     ㅇ 2008년 7월 경제위기 이후 프랑스 섬유시장은 생산활동 저조, 수출원단의 반송, 섬유 및 의류 구매의 감소, 주문 감소 등으로 지속 침체

     

     ㅇ 프랑스 패션연구소(IFM)에 의하면, 섬유 및 의류 판매는 2009년 10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으나 2009년 1~10월 기준으로는 4.1% 내지 4.7% 감소

     

     ㅇ 2009년 1~8월 기준, 섬유 수출액은 약 27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3% 감소



    http://bit.ly/8Zkll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