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23, 2017

美 섬유단지 진출 본격화 <노스캐롤라이나주> .... 국제섬유신문

美 섬유단지 진출 본격화<노스캐롤라이나주>

트럼프노믹스에 글로벌 섬유 기업 선제적 대응성 회장 주지사 면담 한국기업투자 협력 합의섬산련, 3월 말 대규모 투자조사단 파견, 통상 마찰 해소법인세 내리고 전력료 싸고 노조결성도 낮아 투자 적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트럼프노믹스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앞 다퉈 결정한 것과 때를 같이해 국내 섬유업계도 미국 내에 공장 진출을 위한 투자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지난 13일 미국 섬유산업 중심지인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집무실로 로이쿠퍼 주지사를 예방하고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에 따른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지 투자에 따른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의견 교환을......................

Jan 22, 2017

경기도 섬유산업, “이젠 韓섬유패션 이끄는 기관차” .......한국섬유신문

경기도 섬유산업, “이젠 韓섬유패션 이끄는 기관차”

업체·종사자 숫자 대구경북 추월 
경기섬산련, 대내외적 위상 강화 주력

  •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가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 5개년 중 2차년도(2017~2021)를 맞아 명실공히 경기 남북지역을 모두 아우르는 대표 단체로 발돋움 한다. 이전 양주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나아가 반월 시화 수원 이남 지역까지 포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경기도 대표 산업인 가구, 피혁 등 이업종 교류를 통해 산업 저변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섬산련 주최로 지난 18일 열린 ‘2017 신년 세미나’에서 정명효 회장은 “(경기도) 10인 이상 섬유기업은 총 1476개사로 대구경북보다 236개 더 많다”며 “국내 편직물 54%, 염색가공 53%를 차지하는 최대 섬유지역으로 성장...........................................

중국 패션시장, 온라인 중심 트렌드 확산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TRA)

중국 패션시장, 온라인 중심 트렌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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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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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17

중국 북방의 대기오염이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중국 북방의 대기오염이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








[2017 신년기획 中]같은 값이면 국산 소재 쓰자 ...........국제섬유신문

[2017 신년기획 中]같은 값이면 국산 소재 쓰자


국제섬유신문이 새해 원단부터 ‘섬유· 패션 희망 있다…투자가 살길이다’란 테마로 특별 기획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고육지책의 절박성을 담고 있다. 어떻게든 꺼져가는 섬유패션산업 불씨를 살려 다시 한 번 도약의 기치를 높이 들기 위한 것.................

대중국 섬유무역 적자 ‘눈덩이’ ...........국제섬유신문

대중국 섬유무역 적자 ‘눈덩이’


대중국 섬유교역에서 여전히 눈덩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2월 20일 발효된 한· 중 FTA 이후에도 기대했던 대 중국 섬유 수출이 증가하기는커녕 수입 증가율보다 크게 떨어지고 있어 섬유 수입선 다변화가 요구되고...............

Jan 11, 2017

떠오르는 섬유 투자 대상국, 에티오피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떠오르는 섬유 투자 대상국, 에티오피아
2017-01-10 단성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무역관
정부 주도하에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풍부한 인센티브 제도 -
노동집약적인 산업 진출에 용이한 저렴한 노동력 및 제2아프리카 인구 대국 -

□ 투자 개황  

  ㅇ 에티오피아 정부의 제2차 5개년 개발계획(GTP-II)에 따른 제조업분야 육성 *인프라 구축
    * 에티오피아-지부티 간 철로 개통

  ㅇ 1억에 가까운 인구 수, 연간 230만의 인구 증가, 노동가능인구 전체 인구의 60% 차지............

Jan 10, 2017

우리말) 멀찍이와 가직이 2017-01-09

안녕하세요.

올해도 벌써 2주째네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릅니다.
올해 하고자 했던 일 가운데 벌써 포기한 일은 없으시죠?
저는 주말에 자주 산에 가고자 하는데, 아직 실천을 못 하고 있습니다.
멀리 있는 큰 산이 아니라 가직이 있고 오르기도 쉬운 황방산에 가려고 하는데도 게을러서 쉽지 않네요.

'가직이'는 "거리가 조금 가깝게."라는 뜻을 지닌 어찌씨(부사)입니다.
'그중에 어떤 것은 언덕 위에 가직이 날고도 있었지만...'처럼 씁니다.

반대는 '멀찍이'입니다.
"멀찌감치"라는 뜻이 있는 어찌씨로
'어머니는 아버지의 뒤를 멀찍이 따라오셨다, 방에서 나온 길상은 멀찍이 공 노인을 끌고 갔다.'처럼 씁니다.

제 나이가 벌써 쉰이 넘었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섬뜩하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 와서 뭔가를 해놔야 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하릴없이 흐르는 세월이 야속하기는 합니다.
건강이라도 잘 챙기면서 보내야죠. ^^*

산에 오르는 동안에는 가직이 길섶에 있는 나무를 보고,
살에 올라서는 멀찍이 먼 산을 바라보며
바르게 살고 뜻깊게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렵니다.

고맙습니다.

보태기)
'가직하다'는 낱말도 있습니다.
"거리가 좀 가깝다"는 뜻도 있고 "가지런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굴지와 불과]
안녕하세요.

어제 편지에서
'우측 보행'이 아니라 '오른쪽 걷기'라고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나 방송에서 이렇게 한자말을 앞세우니
사전에도 '비포장도로'는 올라 있지만 '흙길'은 없고,
'독서'는 올라 있지만 '책읽기'는 없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6:57, KBS라디오에서 같은 뜻인데 한자로도 쓰고 우리말로도 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굴지(屈指)는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뛰어나 수많은 가운데서 손꼽힘이라는 뜻으로도 자주 씁니다.
국내 굴지의 대학, 한국 굴지의 실업가, 우리나라 굴지의 재벌처럼 씁니다.
이를
국내에서 손꼽는 대학, 한국에서 손꼽는 실업가,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재벌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불과(不過)는
주로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에 지나지 아니한 상태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불과 몇 명뿐이었다처럼 씁니다.
이를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 명에 지나지 않다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많은 우리말이 한자말에 가려 있습니다.
한자말을 먼저 쓰기 시작했더라도 우리말로 바꿔서 쓰는 게 좋고,
우리말이 먼저 쓰이기 시작했다면 마땅히 그런 낱말을 찾아내서 써야겠죠.
왜냐하면,
우리 머리로 생각해서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은 우리의 넋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쓰는 말이 한자 투면 내 넋이 한자를 좇고,
내가 쓰는 말이 깨끗한 우리말이면 내 넋도 덩달아 깨끗하고 맑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성제훈이고 누리편지는 jhsung@korea.kr이며,

“올해 세계 경제, 판이 바뀐다” ..........국제섬유신문

“올해 세계 경제, 판이 바뀐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원보)과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최석순, 이하 코오롱FM)은 250여 명의 대구경북 및 부산 지역 섬유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제40회 신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원보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의 개회사와 최석순 코오롱FM 대표의 격려사에 이어, 곽수종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세계경제, 판이 바뀐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곽 교수는 “올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등장에 따라 러시아, 베트남 등 세계 경제 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 기업인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새해 섬유류 수출 0.5~1.4% 증가할 듯

새해 섬유류 수출 0.5~1.4% 증가할 듯

3년 연속 부진했던 섬유류 수출이 2017년 정유년 새해는 회복될까?
국내 연구 기관들은 새해 섬유류 수출이 지난해 비해 0.5~1.4% 증가할 것으로 점쳤다.
산업연구원은 새해는 글로벌 수요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면서 수출이 2016년 대비 0.5% 증가(점유율 2.7%)를 전망했다. 한류 열풍 등으로 한국산 제품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직물제품에서 코트, 재킷, 셔츠, 유아복 등 의류제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본 것이다. 수입 증가율 또한 3.6%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무역협회는 세계 경제 저성장 지속으로 섬유 경기가 크게 개선되기 힘들겠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폭 완화와 미국 경기회복, 베트남 등 아세안 현지투자 증가 및 소비 회복, 섬유 원자재 가격 상승, 기저 효과 등으로 2017수출이 138억 달러로 1.4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섬유사, 직물 등 소재 수출 감소폭이 완화되고 제품류는 비의류용 제품과 패션의류 수출 활성화로 증가를 전망했다.
또 국가별로는 최대 수출국인 베트남의 수입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고, 미국 등 선진국 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 등 신흥국 수출은 수요 둔화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Jan 8, 2017

경편 스판 벨벳 오더 폭주 ......... 국제섬유신문

경편 스판 벨벳 오더 폭주

하반기부터 글로벌 SPA 브랜드 수요 급증 여파
트리코트업계 F/W용 수요 증가, 새해에도 강세 예상

그 동안 장기 불황으로 모질게 고전한 경편 니트업계가 스판 벨벳 오더가 몰리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편업계는 트리코트 스판 벨벳 수요가 하반기 후반부터 대거 몰려와 (주)세창을 비롯한 이 부문 전문업체들이 설비를 풀가동하며 연말까지 활황을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편 스판 벨벳은 먼저 자라를 시발로 H&M 등 글로벌 SPA브랜드들이 드레스용,............

한솔섬유, 세아 추격 가시권 ...... 한국섬섬유신문

한솔섬유, 세아 추격 가시권


이신재 한솔섬유 회장<사진>의 올해 포부는 남다르다. 올해 회사 매출 목표를 실질적으로 30% 이상 높인 고도성장을 목표로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구사하는 청사진이 바탕이다. 2010년 이후 최대 증가율이다. 한솔섬유는 매출이 제자리 걸음을 걸었던 2014년을 제외하고 2010년부터 매년 10~19% 성장을 일궜다. 올해는 세계 경제에 드리워진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2020년 매출 50억달러 비전 달성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

Jan 4, 2017

東洋紡, 고강력직물 「Tsunooga」 Outdoor용으로 채용 ...한국섬유산업연합회

東洋紡, 고강력직물 「Tsunooga」 Outdoor용으로 채용

화섬정보 1. 2

일본 東洋紡 STC는 그룹의 고기능 Polyethylene 섬유 Tsunooga를 사용한 고강력 직물로 Sports Outdoor 용도를 개척함.  

Taffeta의 經緯絲로 Tsunooga를 일정 간격으로 집어넣어생지염색 후에 염색되지 않아 흰색으로 남아 있는 Tsunooga가는 Windowpane의 체크무늬가 됨체크와의 Contrast가 명확한 Regular絲 Type 이외에 Contrast를 억제한 黑原着 Tsunooga」 직물도................


‘공격 경영’ 불황 정면돌파 ........국제섬유신문

‘위기를 기회로!’, 한 두번 다짐한 구호가 아니다. 2017년 새해를 맞아 섬유 패션업계에 다시 한 번 절실히 와 닿는 도전정신의 화두다.
‘위기 없는 경제도 극복 못 할 불황도 없다.’ 지난 수십 년 언제라고 어렵지 않을 때가 있었는가?. 그때마다 섬유· 패션 기업인은 배짱과 강단의 도전 정신으로 불황을 극복했다.
2017년 세계 경기 기상도는 아주 맑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비구름만 덮치는 것은 아니다. 하기에 따라 섬유패션업계의 다져진 내공을 바탕으로 성장 동력을 불러온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글로벌 경영의 진수를 보이고 있는 초대형 의류수출벤더들의 새해 경영전략에서 오히려 공격경영을 통한 성장전략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이들 대형벤더들의 공격경영전략이 섬유패션업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니트 의류를 주종으로 한 의류수출 ‘빅3’인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의 새해 경영전략은 글로벌 경기불황을 공격경영으로 과감히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Jan 3, 2017

중국 홈패션 신트렌드 ‘기능성 침구’ ... 섬유산업연합회(KOTRA)

중국 홈패션 신트렌드 ‘기능성 침구’




  ㅇ 가정용 직물산업(Home textiles·家纺)은 침구류, 주방 및 식당용 섬유 직물, 욕실용 직물, 거실용 직물 및 카펫 등을 포괄하며 인테리어&홈패션의 핵심을 이루는 산업임.

  ㅇ 중국의 가정용 직물산업은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중국 경제 성장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의 가정용 직물 시장규모는 2009년 989억3000만 위안에서 2014년 1796억 위안으로 확대돼 연평균 복합성장률 12.3%를 기록함.
    - 향후 3년간 중국의 가정용 직물산업 성장률은 6%로 예상되며, 2019년에는 시장규모 2403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Jan 2, 2017

우리말) 끄트머리와 실마리 2017-01-02

안녕하세요.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아침 몇 분께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싹 잊어버리고, 올해는 늘 편안하고 넉넉한 한해로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라는 문자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도
올해는 자주 웃을 수 있도록 좋은 일이 자주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말에 '끄트머리'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끝의 머리'에서 와서 "끝이 되는 부분"이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나 이 낱말에는 "일의 실마리"라는 뜻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실마리'가 "감겨 있거나 헝클어진 실의 첫머리"라는 뜻과 함께 "일이나 사건을 풀어나갈 수 있는 첫머리"라는 뜻도 있습니다.

지난해는 너 나 할 것 없이 다들 힘들었습니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작년 끄트머리를 잘 매조져서 새로운 한 해를 술술 풀 수 있는 실마리 찾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올 한 해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
나도 보지만 남도 같이 보고,
내 것도 챙기지만 어려운 사람도 같이 생각하고,
내 자식도 아끼지만 외로운 사람들도 더불어 생각하겠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되도록이면 큰 틀에서 보고자 애쓰고,
개인이 아닌 나라를 위한 일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무척 덥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6:07, KBS뉴스에서 앵커가 '많이 덥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더위나 추위를 나타낼 때는 '많이'를 쓰지 않고 '꽤나 무척'을 씁니다.
어제도 무척 더웠고, 오늘도 꽤 더울 거라고 합니다.

장마철에 더운 것을 두고 '후덥지근하다'거나 '후텁지근하다'고 합니다.
'후덥지근하다'는 "열기가 차서 조금 답답할 정도로 더운 느낌이 있다."는 뜻이고,
'후텁지근하다'는 "조금 불쾌할 정도로 끈끈하고 무더운 기운이 있는 모양."을 뜻합니다.
둘 다 그림씨(형용사)이고,
후텁지근이 후덥지근보다 큰말입니다.

오늘도 꽤 후텁지근하고 무척 더울 거라고 합니다.
서로 배려해서 짜증내지 않고 잘 지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성제훈이고 누리편지는 jhsung@korea.kr이며

티제이에프글로벌-라스카랜드 발수의류 만든다 ..... 국제섬유신문

티제이에프글로벌-라스카랜드 발수의류 만든다

‘세탁할 필요가 없는 의류’가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섬유 초발수가공 기술기업인 ㈜티에프제이글로벌(대표 진의규)와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라스카랜드(대표 김동은)는 지난 27일 200억원 규모의 ‘캐릭터 발수의류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진행하는 캐릭터 발수의류 사업은 티에프제이글로벌의 핵심기술인 WGT(Water Glide Technology)를 활용한 사업으로, 원단이나 의류를 특수 가공해 젖지 않고, 냄새가 베이지 않게 하는 기술로서 세계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가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가공을 통해 의류 및 원단의 색상이나 질감의 변형이 전혀 없으며, 세계 최초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가공법으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