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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섬유 시장 현황 1) 프랑스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중상위권을 차지하며 상반기 GDP가 0.1% 가 상승 했지만 EU총 평균 통계는 0.2% 이다. 2009년 말부터 가정의 소비가 조금씩 변화하면서 자동차 소비률이 급격히 줄고 다른 분야로 소비가 이동해 갔다. 그러나 섬유 의류 분야는 이런 현상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2010년 상반기 -1,9% 로 2009년 결과에 비해 좋지 못하다. 이런 현상과 함께 결과를 유추해 보면 프랑스 의류 수입은 감소 추세이다(상반기 -0.7%). 프랑스 전 지역의 생산업체들은 이런 현상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한 중국으로부터 수입은 4%, 다른 유럽 지역 국가들 11%, 지중해 국가들 3% 줄었으며 베트남과 포르투갈로부터 수입률은 유지되고 있다. 2) 독일 독일은 2010년 상반기 GDP가 전체 0,2 %상승하였으나 각 가정에서는 절약 모드로 소비률이 1,1 % 줄어 들었다. 역으로 독일의 수출업자들은 유로의 하락에 덕을 보면서 GDP 국가 국민 총생산에 수출이 40%를 차지한다. 패션 소매 쪽은 소비가 줄면서 수입업자들이 투자 제한하면서 2010 상반기는 의류 수입률이 중국으로부터는 9%, 튀니지로부터는 2% 감소했다. * 2010년 상반기 GDP 변화 EU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 EU 국가 의류 수입 Million euros ¨ 2009년 1월-3월 ¨ 2010년 1월-3월 중국-홍콩 터키 방글라데시 인도 튀니지 모로코 * EU 국가 섬유 수출 Million euros ¨ 2009년 1월-3월 ¨ 2010년 1월-3월 미국 중국-홍콩 튀니지 스위스 터키 모로코 3) 스페인 약 2년간의 경기 감소 이래 스페인은 2010 상반기에 GDP가 2009년에 비해 0.1 % 상승하였다. 스페인 경제는 EU 국가 중 가장 약세를 보이는 건축 경기에 많이 영향을 받으면서 2010년 전반적으로 스페인 정부는 0.3%, 2011년에는 1,3%의 GDP를 기대했지만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 의류 소비률은 2010년 상반에는 전년도에 비해 3,2% 약세를 보였으며 처음으로 의류 수입률이 소비률과 함께 감소 추세를 보였다. 역시 중국의 스페인으로 수출이 2010년 8% 줄었고 모로코는 -17% 터키의 경우는 +7% 상승했다. 2. 프랑스 섬유 의류 제조업의 소강상태 1) 섬유 분야 2010년 상반기에 섬유 분야의 상황은 관련 업체들이 조금씩 그 안 악화되었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다들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 연초 세달 동안 2%의 생산이 감소를 유지하고 있고 이런 감소 추세는 직물 가공 업체들이 두드러진다. 프랑스 업체들의 매출액이 2010년 1월 2월에 2%가 상승한 것과 상반기 프랑스의 수입이 2009년 같은 시기에 비해 2% 증가한 것을 보면 그 상관성을 볼 수 있다. *프랑스 섬유 수출 : 2010년 1월에서 2월: 6억5천3백만 유로로 4억2백만 유로는 EU지역으로 2억5천백만 유로는 그 외 지역으로 수출됨 *프랑스 섬유 수입 : 2010년 1월에서 2월: 8억4천2백만 유로로 5억 천7백만 유로가 EU지역으로부터 그 외 지역에서부터는 3억 2천 5백만 유로를 수입함 2) 의류 분야 의류 관련 업체들도 이런 하강 상태에 대한 걱정스러움이 있는데 여전히 프랑스의 의류 생산은 줄어 들고 있으며 2010년 상반기에는 15%나 감소했다. DEFI-IFM의 조사에 따르면 의류 생산 업체의 2010년 1, 2월 매출이 역시 5.2% 감소했다. 국제 무역의 활성화가 프랑스 업체들의 경기 성장을 시키기 위해서는 여전히 힘들다고 할 수 있고 의류 수출은 상반기 11% 감소하였으며 국내 수입 1 ~ 2월에 12%를 기록하며 역시 감소 현상이 강조되었다. 이 현상은 EU 지역에 -14% 중국에 -13%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랑스 의류 수출 : 2010년 1월에서 2월: 12억 2천 5백만 유로로 EU 지역에 8억 9천 7백만 유로, 그 외 국가에 3억2천8백만 유로를 수출함. *프랑스 의류 수입 : 2010년 1월에서 2월: 24억 4천2백만 유로로 EU지역으로부터는 6억 8천 5백만 유로, 그 외 국가로부터 17억 5천 7백만 유로를 수입함. 3. 여름 세일 현황 이번 여름 세일은 50%까지 가격 인하를 하면서 7월 14일 이전까지 바캉스 떠나기 15일전을 가장 큰 대목으로 잡았다. 여름 상품의 판매를 위해서는 7월 더위가 큰 도움이 되었으며 여름 세일에는 날씨가 무엇보다 큰 작용을 한다. 세일 기간에는 한해 동안 손해를 낳은 모든 재고를 처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세일기간을 이용해서 쇼핑을 하고 각자 세일 기간을 위해 준비한 목표 금액이 있다. 많은 업체들이 이미 몇 달 전부터 고객 유치를 위해서 파격세일, Private 세일 등을 내세우며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의류 섬유 업계의 계속적인 고전은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세우게 했고 그 결과는 세일기간 판매률이 2008년 -2,7%, 2009년 -3,5%, 2010년 1월에서 4월까지 -1.9%로 IFM의 조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이런 섬유 의류 업계의 침체와는 반대로 파리 시내에 백화점은 세일 첫 날부터 7월 3일까지 약 5일간의 판매율이 10에서 17% 그리고 지방은 6%가 2009년에 비해서 상승했다고 도심지역 쇼핑몰 협회 회장의 보고에서 알 수 있다. 4. Denim Trend 및 Market 현황 1) Denim by PV 가 전하는 2011/2012 겨울 Denim Trend 지난 6월 2일과 3일에 열린 Denim by PV에서 2011/2012 가을겨울 데님 Trend가 제시 되었고 2011년 Bread & Butter 여름 Collection을 몇 주 앞두고 바이어들은 데님 Trend를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전시 특성상 원단의 특별한 변화가 없고 가격의 상승 등에 대한 걱정을 털어 놓았다. 이런 의견에 대비하기 위해서 전시 참여 업체들은 진정성과 질적인 가치에 중점을 두 고 그 효과는 편안함으로 제시한다. Vicunha Europe사의 Director Thomas Dislich는 ‘현실적으로 우리 생활에서 데님은 불멸의 소재가 되었으며 다양한 면모와 이야기를 전해준다’ 고 하면서 매 전시마다 바이어들에게 5가지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중 2가지는 메인 Trend가 된다고 한다. 요약하면 상품의 질을 강조하기 위한 바랜듯한 색과 더욱 깨끗한 느낌의 원단은 조금 무거워진다. Ultra Light한 소재부터 무거운 소재 그리고 깔끔한 느낌에서 헤어진 느낌까지 다양한 소재를 제공한다. 주목할 만 Trend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Biz와 도회적인 Collection에 필요한 소재이다. 또한 전시 기획자들은 2011/2012 가을 겨울 Trend의 강점은 부드러운 데님 소재와 고밀도, 눈에 보이는 불완전함을 Ultra Stretch와 Happy Eco소재로 설명한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제시한 4가지 테마의 단계 중 하나가 슈퍼 스트레치라 했고 남성복에서는 클래식한 좀 더 무거운 소재와 Slim한 데님이 역시 Trend이며 이것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데님으로 된 판탈롱으로 제안한다.
2) 남성복 브랜드 Celio Club의 새로운 소재 전략 9월을 시작으로 Celio Club은 처음으로 데님 소재 중 바이오 세라믹이라는 소재를 준비한다. 구겨지지 않고, 우유의 섬유질, 알로에 베라의 capsule 또는 케시미어 등 이제껏 브랜드가 시도한 소재 중 그들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에 큰 힘을 실어줄 소재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2010년 가을겨울 Collection의 대표로 바이오 세라믹 진은 다른 경쟁 업체들의 긴장감을 높이는 Quality를 제공한다. 균형감이 있는 생지의 진으로 Regular한 스타일의 진은 Celio 그리고 스트레이트 진은 Celio Club 에서 60유로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다. Celio Club은 항상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의 만족을 얻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기능적이면서도 Wellbeing을 추구하면서 그들의 Collection에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첨가하며 경쟁 브랜드들 사이에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바이오 세라믹 진은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하는 알로에 베라 capsule 셔츠 또는 공기 통풍이 잘 되는 진주의 섬유질로 된 Knit 등의 상품과 나란히 한다. 대나무와 면의 액체 섬유질을 이용한 셔츠와 우유의 단백질 섬유로 된 티셔츠, 양말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Travel이라는 라인으로 구겨지지 않는 소재를 Launching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100% 모 소재 보다 가슴 쪽에 장착되어 온도를 유지하거나 주머니 안쪽의 전파 방지 등의 소재를 쓰면서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두고 있다. 얼룩 방지 양복지, 다림질이 필요 없는 셔츠 그리고 냄새방지 처리를 한 소재들도 사용하고 있다. Celio ClubLaunching한지 3년 이래 자체 브랜드 Shop만 5개 Celio 전체 200개의 코너 판매처가 있으며 소재를 다양화 하면서 판매처를 넓혀가고 있다. 제공 : KTC 파리 정보제공자 / 양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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