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jyhwang99/3229
너무도 기쁜 소식 1번째 입니다. - 저가의 중국원단에서 벗어나 고급 원단에 눈을 뜨는 미얀마 수입상들 - - 한류를 바탕으로 한국원단의 브랜드 이미지는 BEST -
□ 한국원단, 미얀마 시장에서 인기 급상승 중
○ 미얀마는 자체 원단 생산 인프라가 전혀 갖춰져 있지 않아, 원단 및 봉제 부자재를 전량 수입해 사용하는 실정임.
○ 주로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지에서의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함. - 특히 중국은 전체 수입량의 70% 이상을 독점하고 오랜 기간 원단 최대 수출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함.
○ 최근 이러한 경향에서 탈피, 미얀마 중산 계급이 늘어남에 따라 값싸며 저질의 중국원단에 대해 회의를 느낀 수입상들이 급증했고 탈 중국 제품에 대한 선택으로 높은 한류를 바탕으로 한 한국 원단의 관심을 가지는 수입상들이 많아짐.
□ 한국 원단 무역사절단 방문, 큰 호응 이뤄
○ 지난 7월 21일 양곤KBC 주관으로 열린 섬유산업연합회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미얀마 섬유업계 큰 손들이 대부분 참가해 성황을 이뤘음.
○ 양곤KBC 자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번 무역사절단 방문에 90% 이상의 미얀마 바이어가 품질과 가격 등에서 한국 원단을 만족(만족+매우만족)한다고 응답해 한국 원단 진출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함.
○ 특히 니트류에 대한 소비가 주를 이뤘으며, 실크 등의 고급 소재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나타냄.
□ 미얀마 바이어, 한국원단 품질 ‘안 봐도 된다’
○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미얀마 바이어들의 공통된 의견으로는, 한국원단 품질에 대해 아주 만족해 품질의 관해 더 볼 것도 없다는 내용이 많았음.
○ 높은 품질과 다양한 종류의 한국원단은 중국원단에 익숙한 미얀마 바이어들을 사로잡기 충분한 실정임.
□ 한국 원단 기업, 미얀마로 시선 돌려야
○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5년 이상 지속된 한류와 가장 밀접하게 관계를 맺은 패션산업은 침체된 한국 원단 기업들의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줄 것으로 전망함.
○ 중국의 중저가 이미지와 한국의 고급 원단 이미지의 대결구도로 몰아가기 위해 한국 기업들의 미얀마로의 시선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임.
○ 한국 기업들의 미얀마 진출 전략으로는 낮은 가격으로 제공해 줄 수 있는 스톡 원단의 공급, 현지 실정에 맞는 실크 등의 고급원단의 제공 등을 핵심 포인트로 삼아야 할 것임.
○ 아직 중국원단 외 원단에 대해서는 지식이 많지 않은 미얀마 바이어들에 한국 업체가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면 한류와 더불어 한국의 문화 식민지화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현지 바이어 설문조사 및 인터뷰, 코트라 양곤KBC 종합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