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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09
우리말, 동서남북과 새한마높 2009-10-30
<새벽4시, 주검앞에 거수경례한 오바마>.... 연합뉴스
<새벽4시, 주검앞에 거수경례한 오바마> |
러시아 원단 동향 ...... TEXTOPIA
러시아 원단 오더는 2008년 봄 시점을 기준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저가 물량 위주의 Garment
-> 금융위기가 본격화되는 시기로써 그간 나름 대로 고가의 Memory, Jacquard 등의 한국산 원단을 간간히 사용하던 바이어들이 일제히 가격구매 존을 $3 이하로 책정하여서 기존의 공장은 돌리면서 제품 단가를 낮추는 정책으로 대부분 전환 하였다.
대형 고급 Garment
-> 이 경우는 주로 중국이나 베트남 등 제 3국 오프셔 봉제를 하는 업체들로 금융 위기로 인해 발생된 은행권의 대출 제한으로 기존의 생산 된 봉제 제품을 인수 포기, 생산 계획의 대폭 삭감 등의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원단 사용에 있어서도 대부분 중국산 원단의 사용으로 전환한 점이 눈에 띈다.
1. Nylon 원단의 부활
창고 업자들에게서 한국 원단 중에 제일 선호되던 원단이었음. 대부분의 봉제 바이어들이 저가 기본 물로 눈을 돌리면서 중국산 원단의 생산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함. 하지만 현재 창고업자들의 재고 상황이 많은 관계로 아직까지 본격적인 주문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2. Poly 원단의 변화
Poly 원단은 대부분 선호도가 지금까지 이어지나 주요 구매처가 한국에서 중국으로 변경되면서 한국 원단 구매가 결정적으로 줄어 들게 되었음. 러시아 자체의 Poly 원단 생산이 거의 없는 관계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며 일부 산업용, 의류 Jacket 용으로 수요가 막대하나 한국 산에 비해서 중국 산 원단이 가격 면에서 월등하며 품질에서 거의 한국 수준으로 향상 되었고 무엇보다도 러시아 의류의 중국 봉제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현지 봉제 공장을 중심으로 중국 산 원단의 대체 사용으로 한국 원단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아울러 금융위기 기간 동안 중국 업체들의 러시아 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서 저가 Poly 원단을 마구 잡이 식으로 러시아로 유입하여 창고 판매를 하면서 가격과 마진을 상당히 흐려놓고 있는 실정임.
3. 유행에 따른 원단
최근 들에서 국내 교직원단 업체들이 이탈리아의 고급 교직 원단을 모방해서 특수 종의 원사를 이용해 만들어낸 원단들 (Metal사를 사용한 원단이나 Memory사를 사용한 원단) 은 대부분 유행에 아주 민감한 고급 의류 쪽에서 수요가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아울러 이러한 종류의 원단 들은 기존 창고 업자들이 구매해서 창고에 비치하고 판매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고가에 다양한 종류를 보이고 있는 관계로 한국 업체들이 러시아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좋은 마진을 가지고 판매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금융위기 상황을 통해서 유럽지역에서 안 팔린 재고 물건들이 대량 유입되면서 역시 한국산 원단의 구매 요청이 줄어들게 된다.
4. 기타 원단 동향
그간 잠잠하던 벨로루시 산 원단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Fur, Wool, Linen 등의 제품이 점차 한국산으로 가격 경쟁력이 없어져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금융위기 기간 동안 중국산 원단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면 한국 산 및 기타 유럽 산 원단은 오히려 퇴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의 위기 관리 능력이 새삼 돋보였던 한 해이다.
제공 : 모스크바 에이전트,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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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섬유산업, 분야별 현황 .... KOTRA
□ 시장현황
○ 세계적인 경기침체현상은 독일 섬유산업에도 큰 타격을 줌. 특히 수출량이 -25.3%로 대폭 줄었으며, 유로화 강세 및 달러화 약세가 추가적인 감소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그에 따라 전체 섬유산업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 감소한 27%를 기록함.
○ 2009년 전반기에는 섬유제품에 대한 내수시장도 -14%로 전년 대비 크게 줄었으며, 이 중 독일산 제품에 대한 수요는 -17.4%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냄.
독일 섬유산업 분야별 2007~08 시장규모
(단위 : 억 유로, %)
분야 |
시장규모 |
2008/2007 변동률 |
|
2007 |
2008 | ||
식탁, 이불 등 |
21 |
20 |
-5 |
담요, 매트리스 등 침구류(다운이불 포함) |
23 |
23.3 |
1 |
햇빛 가리개 |
16.2 |
16.5 |
2 |
커튼 및 기타 데코섬유제품 |
17 |
16.5 |
-3 |
벽지 제품류 |
6.5 |
6.8 |
5 |
카펫 제품류 |
24.4 |
25.5 |
5 |
자료원 : 독일 가정용 섬유산업협회
○ 섬유산업계에 종사하는 업체는 2009년 초 기준으로 약 5% 감소한 195개 업체에 달했으며, 종사자 수는 2만100명선으로 추정됨.
□ 제품 분야별 현황
독일 섬유산업, 분야별 현황
□ 시장현황
○ 세계적인 경기침체현상은 독일 섬유산업에도 큰 타격을 줌. 특히 수출량이 -25.3%로 대폭 줄었으며, 유로화 강세 및 달러화 약세가 추가적인 감소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그에 따라 전체 섬유산업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 감소한 27%를 기록함.
○ 2009년 전반기에는 섬유제품에 대한 내수시장도 -14%로 전년 대비 크게 줄었으며, 이 중 독일산 제품에 대한 수요는 -17.4%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냄.
독일 섬유산업 분야별 2007~08 시장규모
(단위 : 억 유로, %)
분야 |
시장규모 |
2008/2007 변동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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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2008 | ||
식탁, 이불 등 |
21 |
20 |
-5 |
담요, 매트리스 등 침구류(다운이불 포함) |
23 |
23.3 |
1 |
햇빛 가리개 |
16.2 |
16.5 |
2 |
커튼 및 기타 데코섬유제품 |
17 |
16.5 |
-3 |
벽지 제품류 |
6.5 |
6.8 |
5 |
카펫 제품류 |
24.4 |
25.5 |
5 |
자료원 : 독일 가정용 섬유산업협회
○ 섬유산업계에 종사하는 업체는 2009년 초 기준으로 약 5% 감소한 195개 업체에 달했으며, 종사자 수는 2만100명선으로 추정됨.
□ 제품 분야별 현황
http://www.globalwindow.org/wps/myportal/gw2/kcxml/04_Sj9SPykssy0xPLMnMz0vM0Y_QjzKLd4238DEHSYGZAR76kWBGoAFczMsEKoakztsZU8zLFCHm65Gfm6ofpO-tH6BfkBsaGhpR7ggAN5HZOQ!!/delta/base64xml/L0lDU0lKQ1RPN29na21BISEvb0VvUUFBSVFnakZJQUFRaENFSVFqR0VBLzRKRmlDbzBlaDFpY29uUVZHaGQtc0lRIS83X0VfRUhMLzE2Mzg0NDc3#7_E_E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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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8, 2009
우리말, 야코죽다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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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09
우리말, 동서남북 2009-10-28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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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청소용 극세사제품 전망 ........ KOTRA
- 캐나다 내 청소용 섬유 제조 점차 하락 -
- 아시아산 청소용 섬유제품 증가, 가격이 관건 -
□ 개요
ㅇ 캐나다에서 섬유제조를 하는 업체 수와 생산량이 줄고 있는데, 이는 값 싼 아시아산 제품이 대량수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음.
ㅇ 극세사 제품을 포함한 청소용 섬유제품은 한국이 높은 시장점유율을 지키고 있었으나 점차 줄고 있음.
□ 캐나다 섬유 제조산업 현황
ㅇ 북미산업분류기준에 따르면 섬유제조산업은 NAICS 313(Textile Mills)군으로 구분되며, 이 산업군은 다음과 같이 정의됨.
- This subsector comprises establishments primarily engaged in manufacturing yarn or textile fabrics, or finishing yarn, textile fabrics or clothing.
- Establishments primarily engaged in manufacturing both fabrics and textile products, except knitted clothing, are included.
ㅇ 이 산업군의 생산업체는 의류제조산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제조업이 발달한 동부의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 집중돼 있으며, 이들 두 개 주를 제외한 주에서는 모두 10% 이하의 낮은 점유율을 보임. 2004년 섬유 제조업체 기업 수는 정점에 달했으며, 이후 그 수가 점점 줄고 있고 매출 감소 역시 지속됨.
캐나다 섬유 제조업체 주별 분포현황
http://www.globalwindow.org/wps/myportal/gw2/kcxml/04_Sj9SPykssy0xPLMnMz0vM0Y_QjzKLd4238DEHSYGZAR76kWBGoAFczMsEKoakztsZU8zLFCHm65Gfm6ofpO-tH6BfkBsaGhpR7ggAN5HZOQ!!/delta/base64xml/L0lDU0lKQ1RPN29na21BISEvb0VvUUFBSVFnakZJQUFRaENFSVFqR0VBLzRKRmlDbzBlaDFpY29uUVZHaGQtc0lRIS83X0VfRUhMLzE1MjA2OTcx#7_E_E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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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노인들, 다 어디로 갔나?
이런 기사를 보면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
Oct 26, 2009
“한국산 소재 트랜드 적중” .......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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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 신소재 올림픽 ‘09 추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 전세계 글로벌기업 2400개사 참가 바이어 6만명 몰려 - 韓ㆍ伊ㆍ日 국가관 규모 확대, 한국관 100개사 상담 쇄도 상하이 조정희 국장 지난 20일~23일 상해 신 국제 전시 센터에서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어패럴패브릭' 아시아 최대를 넘어 세계적인 섬유 전시회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아 한층 성숙하고 글로벌한 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준 이번 2009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는 2400개 전시업체들이 참가해 규모를 과시했다. 지난해와 같은 크기의 115,000 sqm 인비스타, 렌징, 효성 등 세계적인 글로벌 패브릭 브랜드들이 전세계 패브릭 서플라이어를 겨냥해 개발한 신제품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다. 또 국가관을 형성한 국제관에서는 이태리와 독일 한국 일본 대만 태국 터키 등이 각국의 지원을 받아 대형 파빌리온을 형성했다. 20여개국 750개사가 참가한 국제관중 가장 많은 바이어가 방문하는 인터내셔널 W1홀에 자리한 한국관은 KOTRA의 지원으로 한국패션소재협회가 구성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89개사가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 우리 기업들은 2010 F/W 시즌을 공략한 다양한 어패럴 소재들이 인기를 얻은 가운데, 획기적인 후가공 소재와 디자인이 강화된 기능성 소재, 화려한 컬러와 패턴 감각적인 나염이 독보적인 다양한 실크 소재들이 각광을 받았다. 각 국가별 관중 한국관과 함께 근점해있는 이태리 중국 상위층을 공략한 비즈니스 수트. 셔츠, 팬츠 등 포멀웨어를 위한 램스 울과 코튼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여유로운 상담과 최고액의 거래가를 성사시켰다. 일본은 디자인과 패션성이 뛰어난 예술적인 자연소재와 천연소재를 대거 전시했으며, 자체 에코라벨을 부착한 그린 섬유를 출시했다. 한국의 경쟁국이자 가장 유사한 제품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대만관은 에코텍스타일을 주제로 오가닉 코튼, 커피로 만든 소재, 리사이클 소재,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W3~W5, E1~E5까지 매머드급의 어패럴 소재와 액세서리를 출시한 중국기업들은 캐주얼웨어, 스포츠웨어, 기능성 웨어, 액세서리, 남성수트, 여성복, 데님, 셔츠 패브릭을 총망라한 소재들을 전시했다. 특히, 중국 화섬 기업들의 수준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한층 개발력을 강화한 제품들(발열, 경량, 수분, 흡습, 항균, 방염, 에코프렌들리 등)이 쏟아졌다. 또한 기존 1.3~1.5달러 저가대의 다량 판매를 목적으로 해온 천연 소재들도 최고가 100불에 달하는 최고급 소재(L/A+SILK PROTEIN)까지 출현해 고급 어패럴 메이커를 공략하고 있었다. 반면,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 소재등 개발비가 높고 고급시장을 공략하는 소재들은 중국 기업들이 생산을 꺼려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또한 독립부스를 통해 개별 참가한 우리 기업들도 눈에 띄었다. 인비스타부스와 근접해 있는 세계적인 인조모피 생산기업인 (주)인성하이테크는 내년 가을 겨울 트랜드에 부합한 멀티 톤의 폭스 페이크 퍼와 침장용 고급 제품을 전시해 위상을 과시했다. (관련 특집 본지 6,7면) =========================================================== - “어제가 옛날, 신소재 각축전” - 한국관 86개사 ‘프리미엄 코리아’ 주목 - 인비스타 렌징 등 획기적인 신제품 첫 선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국제 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린 제 15회 상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China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Apparel Fabrics and Accessories). 중국의 거대 인구만큼이나 세계적인 규모와 참관객수로 유명한 이번 전시회는 6만명의 바이어를 비롯, 전세계 2만7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15회를 맞아 한층 성숙하고 글로벌한 전시회의 면모를 보여준 이번 2009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전시회는 약 20여개국에서 운집한 750개의 해외기업과 중국 기업 1250개사로 총 2400개 전시업체들이 참가해 어느 해보다도 뜨거운 참가 열기를 보여줬다. 지난해와 같은 규모(115,000SM)로 구성된 10개 전시홀(W1~15, E1~E5)에는 중국을 비롯해 이태리, 한국, 독일, 세계 각국에서 개발한 신소재를 미리 소개하는 글로벌 마케팅의 장(場)을 연출하고 있었다. < W1홀 한국관> 전시회장의 입구역할을 하는 한국, 이태리, 독일, 타이완, 터키등 국가별로 파빌리온을 구성한 국제관 W1홀은 10개홀 중에서도 가장 많은 고급 바이어가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본도 자리하지 못한 이곳에서 한국은 가장 좋은 입지를 가지고 세계시장을 공략해 성공하고 있다. 매년 우리기업들이 누가봐도 한눈에 알아보는 세련된 외관의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이태리관의 옆집을 고집하는 이유는 특별한 이유에서라고 한다. 중국 상하이 KOTRA 사무국의 김학민 부장은 “이태리를 찾는 바이어 중 가격은 보다 합리적이고 품질은 월등한 제품을 찾기 위해 한국관을 방문하는 고급 바이어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시너지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관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인 기업은 지난해에도 높은 거래량을 보인 곳이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우리 기업들은 부스 사이즈를 넓히고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뛰어든 모습 일색이었다. 2010 F/W 시즌을 공략한 다양한 어패럴 소재들이 인기를 얻은 가운데, 획기적인 후가공 소재와 디자인이 강화된 기능성 소재, 화려한 컬러와 패턴 감각적인 나염이 독보적인 다양한 실크 소재들이 각광을 받았다. 지난해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올해 한국관에 구성한 (주)웅진케미칼은 ‘프리미에르 비죵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컬렉션 상품을 진열해 가장 활발한 거래 상담을 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독립부스에 참가했다가 한국을 찾는 바이어들이 많아 한국관으로 부스를 구성했다”면서 “고기능성 소재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 중 기모 이중직 등으로 본딩한 라미네이션 소재, 유럽 IDD의 컨설팅을 통해 개발한 나일론 폴리소재, 페이스 후가공 소재 등 다양한 제품들이 골고루 높은 거래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PV에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기로 유명한 (주)파카와 영풍필텍스는 강점인 메모리 소재가 여전히 큰 관심을 받았으며, 알파섬유는 독보적인 패딩 소재와 아웃웨어 소재로 8~10$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각광을 받았다. 지난해 첫 참가해 화려한 나염의 실크 저지소재로 히트친 (주)금원이 올해도 그 인기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국패션소재협회 윤영상 부회장은 “매년 한국관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실적이 호전되고 있는데, 시즌 트랜드에 맞는 소재와 독보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곳이 우월한 실적을 기록해왔다”면서 “이미 중국의 화섬시장이 우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온 만큼 우리는 일본과 이태리를 벤치마킹해 지속적인 개발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 출시 각축전> - 인비스타- W2에 위치한 ‘인비스타(INVISTA)' 종합관은 총 대형 종합부스와 한국의 유니아 텍스 등 32개사의 다국적 파트너사가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라이크라와 쿨맥스, 써모라이트 등 대표 브랜드 뿐 아니라 기능성을 강화한 ‘라이크라 스포트(LYCRA SPORT)’, ‘라이크라 2.0’, ‘라이크라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컬렉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해 큰 주목을 끌었다. -렌징- 캐주얼웨어 패브릭 홀인 W3에 대형 종합관과 42개 파트너사가 함께 구성한 렌징관. 이곳 역시 TENCEL, Modal, Viscose, Lenzing FR 등의 전체 브랜드를 출시한 가운데, 이번 전시에서 키즈웨어용 텐셀소재를 개발, 이너부터 아웃웨어로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효성- 효성관은 대형 테마관과 중국의 파트너사 11개사가 함께 W2홀에 구성, 탄성소재의 대표 브랜드 ‘크레오라’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탄성과 데니어를 강화한 크레오라의 다양한 브랜드 ‘크레오라 라이트(lite)ㆍ컴포트(comfort)ㆍ크레오라 블랙(black)ㆍ크레오라 에코(eco)ㆍ크레오라 퍼포먼스(performance)ㆍ크레오라 클래식(classic) 등을 선보였다. 2009 상해 인터텍스타일 한국관 참가업체 리스트 ▲㈜실키안▲비제이실크▲태화실크▲남강직물공업사▲동화실크▲신화직물(주)▲도남텍스타일㈜▲금원텍스타일▲㈜지현▲대경텍스▲㈜ 그레이트 덕산▲㈜일성텍스타일▲㈜정우아이앤티▲(주)프로그월드▲대웅섬유▲알파섬유▲삼강통산㈜▲엔이오 텍스타일▲에프앤티 텍스타일▲아이브 텍스타일▲신화플러스▲(주)인투잇▲골드론월드와이드㈜▲알앤디텍스타일▲영도벨벳▲세창상사▲텍스브이▲㈜선우애프앤씨▲㈜지에이치아이▲㈜시닉▲한모실크㈜▲레드▲㈜ 지비텍스타일▲우성 에프엔티▲㈜마린티엔지▲한국섬유마케팅센터▲㈜썬라이즈패브릭▲㈜파카▲(주) 신흥▲알앤디텍스타일(주)▲신풍섬유▲삼일방직▲㈜웅진케미칼▲아화텍스타일㈜▲화인텍스▲㈜에스티원창▲㈜루디아▲㈜ 충남니트▲유림텍스타일▲한강 인터텍스▲㈜텍스빌아이엔시▲㈜ 성신 알앤에이▲㈜ 파워글로벌▲영원코포레이션▲메카텍스▲엠제이 인터내셔날▲리더스 인터내셔날▲제이에스텍스▲㈜덕성피엔티▲㈜세효통상▲프로맥스㈜▲유니온텍스타일㈜▲엔케이패브릭▲프리웨이▲디텍스타일▲파텍스▲패비아▲ 킹텍스▲유니크 인터내셔날▲㈜선우교역▲㈜용호패브릭▲㈜영풍필텍스▲(주)덕우실업▲㈜ 비엔월드▲㈜썬스코▲일중교역▲조양모방 ▲실벗TEX▲세양섬유▲모성텍스타일▲㈜ 빗살무늬▲서진텍스타일▲대광직물▲㈜ 큐비텍스▲㈜에스에스 에이치▲㈜팻숀 디비▲KOTRA▲(사)한국패션소재협회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 출시 각축전> - 인비스타- W2에 위치한 ‘인비스타(INVISTA)' 종합관은 총 대형 종합부스와 한국의 유니아 텍스 등 32개사의 다국적 파트너사가 함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라이크라와 쿨맥스, 써모라이트 등 대표 브랜드 뿐 아니라 기능성을 강화한 ‘라이크라 스포트(LYCRA SPORT)’, ‘라이크라 2.0’, ‘라이크라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컬렉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해 큰 주목을 끌었다. -렌징- 캐주얼웨어 패브릭 홀인 W3에 대형 종합관과 42개 파트너사가 함께 구성한 렌징관. 이곳 역시 TENCEL, Modal, Viscose, Lenzing FR 등의 전체 브랜드를 출시한 가운데, 이번 전시에서 키즈웨어용 텐셀소재를 개발, 이너부터 아웃웨어로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 -효성- 효성관은 대형 테마관과 중국의 파트너사 11개사가 함께 W2홀에 구성, 탄성소재의 대표 브랜드 ‘크레오라’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탄성과 데니어를 강화한 크레오라의 다양한 브랜드 ‘크레오라 라이트(lite)ㆍ컴포트(comfort)ㆍ크레오라 블랙(black)ㆍ크레오라 에코(eco)ㆍ크레오라 퍼포먼스(performance)ㆍ크레오라 클래식(classic) 등을 선보였다. ========================================================== 조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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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브라질 F/W 시즌 Trend 분석 ........ TEXTOPIA
최근 의류도매업체들을 중심으로 원단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다. 물론 계속해서 여름 의류판매가 기대만큼 풀려주고 있지 않으나, 새로운 의류를 계속 생산해야 하는 의류업체의 특성상 필요한 원단구매는 계속해야 되는 것이다. 원단구매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연말 비즈니스에서 물량부족으로 생산을 멈춰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상황에 관계없이 생산계획에 따른 원단구매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의류판매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원단을 한 푼이라도 더 싸게 구매하려는 심리와 최근 브라질 헤알화의 강세로 원단이 싸게 풀리면서 원단시장상황은 더욱 타이트해지는 느낌이다.
이달에는 다가오는 겨울시즌 색상과 유행경향에 대해 분석하고, 어떤 종류의 원단들이 유행될지 F/W Trend를 분석하고자 한다.
1. Ecology
자연주의 테마는 몇 해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는 테마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그 한 축을 담당하게 되는데 따뜻하고 Elegance한 감각의 Beige tone과 White, 미래적 감각 느낌을 주는 Light Grey, Silver tone 계열이 그것이다. 2009년과 마찬가지로 모피(천연 또는 인조)가 계속해서 사용되는 추세이다. 통상적으로 샤넬이나 Boucle, Twiggy 같은 원단들도 이 테마 안에 포함된다.
2. Pastel
경기침체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복고”를 외치며 옛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과 테마의 칼라 경향들이 등장하고 있다. Pastel tone은 이 가운데서도 가장 복고와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빛 바랜듯한 칼라와 Fantasy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특이한 점이라면 과거 Pastel tone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주로 사용되는 것이 정석이라면 올 시즌은 이와 반대로 겨울시즌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점이다. 물론 겨울은 채도가 낮은 어두운 색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밝은 톤의 색상들도 다수 포함되고 있다.
3. Red
Black을 제외하고 가장 눈길을 끄는 색상은 압도적으로 Red tone 계열이다. 정장, 캐주얼, 여성복, 남성복에 이르기까지 Red 칼라로 포인트를 한껏 살리고 있다. 하지만 Red tone이라도 온전히 빨간 Vivid Red 보다는 약간 Dust 한 분위기의 Red 색상들이 쓰이고 있다.
4. Woven
드레스 코트와 광택 쪽에 집중되고 있는데, 원단으로는 Silk, Silk Chiffon, Satin, Velvet 등이 주목된다. Rayon 혼방으로 광택이 있으면서 공간적 느낌을 주는 원단들도 보이고, Burn-Out류도 많이 보이고 있다.
5. Energetic Force
중세적인 스타일과 보헤미안 스타일의 믹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테마이다. Luxury라는 여성의 궁극적인 욕구를 확대 재해석한 테마라고 볼 수 있다. 가죽 아이템과 모피(털) 그리고 Metal Trimming 그리고 거친 원단에서 오는 느낌, Crochet 등 다양한 아이템이 한 스타일에 믹스된 Mix & Match의 절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Melange 소재와 Wool 그리고 Knit 중에서도 Wool 처럼 표현된 아이템, Velvet, Knit 소재 등이 주로 사용된다.
제공 : KTC 브라질 에이전트, 이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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