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3, 2009

음주운전 꼭 해야만 할까?

요 며칠 계속되는 기사를 보며 욕좀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우리 대부분은 국민학교 저학년까지는 모두 착하게 잘 크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인간관계나 공중도덕 또는 예절에 대하여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점점 줄어들고 몹쓸 허세 부리는 것만
배우며 성장하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아래 기사도 보면 밖에서나 안에서나 똑같다고 보입니다.
또 얼마전에 연예인들도 계속 적발되는 것 보면서
저 사람들이 나모양 대리운전 기사 부를 돈이 없어서 저랬을까?
술집에다 차를 두고 내일 아침에 가서 찾아가던지 아니면
대리로 누구 시켜서 가져올만큼 다 재력이 있을텐데...
또 대부분이 외제차던데....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남을 배려하는 양심이 없고,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법(죄값)이 너무 약하고,

또 대통령이라는 것들이 나오기만 하면 사면시켜서 꺼내주고,

또 한편으로는 청문회 등을 보면서
법을 제대로 지키면 나만 바보같아 보여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도 적발되어서 그렇지 누구라도 죽였으면 그 사람들 뭐라 할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미안하게 됬네 이러겠죠?)

저도 과거에 음주운전(적발은 없었으나)한적 많고 후회 많이 합니다.
저 같은 사람보고 배운 사람들이 있을까봐서요.

이런 기사들 보시면서 가능 하시면
이제부터는 음주 할경우에는 차를 그집 주차장에 두시고
다음날 아침 조금 일찍 택시(전철)타고 가셔서 찾아서 출근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저는 손님들은 대리운전 붙여 주고 주로 위와 같이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기사 보지 않고 사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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