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진(그림) 편집 기술의 발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아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런 가공이 가능한 단계까지 왔구나 하고 그냥 보시면
나중에라도 아 이것도 혹시 이런 기술을 사용하여 위장된 것은 아닐까? 하고 짐작 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이 제품과 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소프트웨어 기술이 놀라울 뿐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dgKjs8ZjQNg
Dec 30, 2009
놀라운 사진(그림) 편집 기술의 발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추운겨울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 KITA
앤타이(Andtie)에서 추위도 잡고 패션도 추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했다.
아무리 추워도 넥타이가 필수인 직장인들에게 권해줄만한 제품으로 넥타이와 머플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소재로 나와 있어, 정장 소재와 색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출처: http://www.andtie.dk/
**>> 도표,사진,첨부자료 등은 원문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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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국립국어원에 들어온 가장 헷갈리는 말 2009-12-31
안녕하세요.
무척 춥네요.
우리말, 국립국어원에 들어온 가장 헷갈리는 말
자주하는 질문.hwp |
Dec 29, 2009
IE8,Internet Explorer,익스플로러IE8,Internet Explorer...... 화면 돋보기,확대 기능 사용
주변분께 설명을 드리다가 보니,
인터넷 사용 할때 글씨가 작아서 불편을 느끼시는 분들께 활용 방법을 설명드리려
작성 합니다.
1."IE8, Internet Explorer 8, 익스플로러 8"의 경우 입니다.
확인 방법 : 아래 그림과 같이 "rnet Explorer 8"을 확인 합니다.
2.확대 비율(%) 설정 방법 : 아래 그림처럼 우측, 하단에 역삼각형을 누르고,
"사용자 지정"에서 110을 입력하고 확인하면 110%로 확대한 화면이 보입니다.
3.150%로 확대 했을때 글씨크기
우리말, 댓글 소개 2009-12-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 아무개 님(p3soo???@naver.com)이 보내신 댓글을 소개합니다.
성제훈씨 답신에 감사합니다.
한국어 정보학회장으로서 우리말 용어와 이름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가지고 있었습니다.
1998년에 우리 학회에서는 정보기술 용어 사전을 펴낸바 있으며 조선일보에서 켐페인도 벌였지요
무른모, 굳은모, 풀그림, 셈틀 ,훼살꾼( 헷커) 등등 문괌부 공식 순화 용어로 올렸습니다. 많은 전문가를 동원해서 말입니다.
또 ISO 2382 기준 국제 정보기술 용어사전 편찬(남북중 3국 공동 편찬)하고 시판도 했지만
모두 허사고 공염불 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존재하는 정부 공식 문건으로는 문광부 순화 용어,기표원의 KS, 교과부의 교과서 편수 용어, 정통부의 용어사전 (TTA에서 만들어 동아 출판부 발행) 의 4종에서 모두 다르고 남북과 중국에서 서로 다릅니다.
지난 15년동안 노력하고 항의하고 때로는 협박도 했지만 모두 허사였습니다.
모두가 자기만 다 옳기 때문입니다.
남북이 다른 경우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control 제어(남), 조종 (북) - 제어란 일본식 한자말 인데 무슨 뜻인가를 물었습니다.
요는 베낀 주제에 까불지 말라고 일갈했으나 남에서 속 쉬원히 대답한 학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관용되고 있다고 우격 다짐으로 주장하면서 결국 제어와 조종을 양립하도록 했습니다.
사실 조종은 control 보다는 mupulation 이 더 적합하다고 그들의 헛점을 찌른 것이 주효했거든요.
조종은 용어가 아니라 설명어, 즉 낱말의 뜻에 해당 합니다.
calculator 계산기( 남)인데 북에서는 수 산기( 手算機)를 들고 나왔습니다.
후문에는 김 주석의 아이디어 였다고 합니다.
일견 그럴사 했지만 한자성어라는 지적에 기세 등등 하던 그들의 풀이 꺽였지만
수산기란 북에서는 토박이 우리말로 만 순화한다는 환상이 깨진 경우에 해당합니다.
한자를 빌지 않으면 數算機인지 手算機인지 알수 없거든요.
다시 말하면 북에서도 한자 성어를 많이 쓴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그들은 토박미 말 5만개를 순화해서 만들었는데 반수 이상이 쓰이지 않았다고 한탄한 걸 들었습니다..
그러나 출판물이나 방송에서는 문화어(우리의 표준어)로 사정된 용어만 쓰도록 되어 있어
일반 언중의 밑바탕 정서를 밖에서는 가능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에서 괴상한 토박이 말을 만들어 가지고 근거도 없이 이를 북한에서 지어냈다고 모략합니다.
그러나 언중은 입에 달라 붙지 않거나 연상이 어려우면 결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computer ; 계산기(북), 남에서는 전자계산기( 약칭 전산)이고 드물게 셈틀이라 한다
飛機(날틀)는 비행기에 해당하는 중국어(한자가 아님)이고 실제로 잘 쓰이고 있지만 우리는 비행기라 하고.
일본식 번역이 그대로 주저 앉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날틀은 飛機나 airplane을 아주 적절하게 번역했지만 한국의 언중들에게는 철저히 외면 당했습니다.
이미 굳어져 버린 후였기 때문입니다.
이봉원 님이 nevigator를 '길찾개'가 어떤가 하고 제안 했습니다.
나는.'행로마춤개'로 해야한다고 댓글을 부쳤지요
어제 오동춘 박사께서 다시 물었습니다..
길을 찾는 것인데 왜 마춤개냐고 말입니다
나는 다시 설명할 필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래 같이 적습니다.
갈려고 하는 목적지의 행로( 비행기와 선박에서는 항로 )는 지도에서 찾아 미리 결정해 둡니다.
지도에서 이를 찾아 내는 것을 검색이라 하는데 주로 주소나 전화 번호를 넣으면
지도에서 갈길을 찾아 행로가 미리 정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길찾기라하고 그 기계를 길찾개라 합니다.
그러니까 '지도 자료기지'에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는 지리정보 체계(geographoc infomation system: GIS)라 합니다.
길찾개는 바로 이런 단계를 말하는 것이지 네비게이션의 단계는 아닙니다.. .
이어서 자동차가 정해진 경로를 가려면 가는곳 마다 자기 위치를 판별하여
그때마다 위도와 경도를 넣어 주면 ( 이를 global positioning system GPS라 함)
이메 맞추어진 경로를 수정하면서 나아갑니다.
만약 틀리면( 즉 오차가 생기면) 수정하고 아니면 수정 없이 순항 (forward)합니다.
이를 '(행로 추적 보) 운행법'이라 하고 영어로는 네비게이션이라 합니다.( 항공기에서는 '항행 보조법 즉 항법'),
이 장치(네비게이터)를 운행 보조기 ( 비행기나 선박에서는 항행 보조기)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다란 말은 '낱말의 뜻'이지 용어는 아닙니다. 압축을 해야지요.
'갈길마춤법, 갈길 마춤 도우미' 이고 이를 더 줄이면 '갈길마춤법', '갈길 도울틀' 가 원래 의미에 가깝습니다.
(소리나는데로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네비'라는 말이 거의 굳어지는 상황에서 '마춤개'든 '찾개'든 '도움틀' 이든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다만 네비의 정확한 의미를 설명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를 권고하고 실제로저는가의때 사용합니다.
덧 붙이자면 굳어지기 전에 미리 이런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요즘 토박이 말표현을 우리 말이라는 대안들이 모두 사후 약방문격으로 남발 되는 느낌이 듭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누리라는 단어입니다.
netizon 누리꾼
home page 누리집
email 누리편지 ;
누리글 (김석연 교수는 한글이나 정음이 세계적으로 두루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음) . .
사전을 검색하니 누리는 33가 지나 되는 두루뭉수리 낱말이고 대표적으로 다음 세가지 입니다.
누리 ; 세상(世上)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누리≪훈몽자회(예산 문고본)(1527)≫】
누리 ; 우박.
누리 ; [북녘 지방]사슴·살쾡이·범 따위에서, 큰 종에 속하는 짐승.
따라서 이런 두루 뭉수리한 낱말로 용어를 만들거나 번역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자기 나름데로 생각해서 정하는 것은 일종의 '언어 공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아래와 같은 대안을 제시해 봅니다. . .
netizon 한자어로 번역하면 망민(網民)이고 토막이 말로는 '그물에 엮이거나 그물코에 꿰여진 사람들'인데
줄이고 나면 '엮꿰인(사람)' 이 됩니다. 번역어는 음절수가 같아야 수명이 깁니다.
home page ; '글로 짜여진 집' 즉 '글 쪽집 (띄어서 앍어야함 ) 또는 '쪽 글찝' 은 어떨까요
email ; 편지는 letter 입니다. 전송우편(전자우편)이 원말에 가깝습니다. 엣 전보 제도에 '서신 전보'란 말이 있었습니다.
전신으로 갔다가 우편으로 배달하던 방식 입니다. 그러나 이멜은 다날기에서 단말기로 전달되던 우편 입니다.
remocon ; 한자말로는 '원격제어기' 인데 토막이 말에서는 '(무선) 얼래틀'즘 되어야 겠습니다.
연 날릴때 얼래를 감았다 플었다 하면서 멀리 있는 연을 얼래고 달래는 기구라는 뜻인데 선이나 실이 없는 무선이나
떨어져서 조종됩니다. 전통의 개념을 계승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추가 하는 말 : 편지를 보내 놓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리모콘은 단순한 '얼래틀' 보다는 '멀리서 얼래고 달래는 틀'이라는 뜻으로
'멀래틀'이 좋아도 보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굳어지기 전에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뻐스 지나고 나서 손을 들어와야 매연만 마십니다.
년말 년시에 술좀 덜 먹읍시다.
그렇지만 신승일 박사를 위하여 전통주를 마십시다.
휴대폰 사용에 따른 암발생위험도, 인체유해성 논란의 끝은? .... "정보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글로벌동향브리핑(GTB
휴대폰 사용에 따른 암발생위험도, 인체유해성 논란의 끝은? |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12-27 | |
주 대변인인 Andrea Boland씨는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AP연합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길 `현재까지 결정적인 증거가 발표된 적은 없다 할지라도, 무수한 연구결과 및 실험에서 암과 관련된 위험성은 충분히 입증된 셈이다` 라는 강력한 입장을 밝히며 2010년 메인주 입법안에 제출하기 위해 현재 제안서를 준비중인 것이라고 하였다. 평의회 연설때도 항상 대변인을 사용하는 Boland 의원은 언제나 그녀의 머리에서 휴대전화를 멀리 떨어뜨려 놓으며, 누군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휴대전화를 가까이 두지 않는다고 한다. 만일 Boland 의원의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게 되면, 메인주에 상주하는 휴대전화 공급자들은 의무적으로 모든 휴대폰에 해당 기기로부터 뇌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경고문 라벨을 붙여야 하게 될지도 모른다. 현재도 휴대전화를 통한 암 발생률의 증폭에 대한 논란은 끊임없은 뜨거운 감자 격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대다수의 주에서 입법안으로 휴대전화의 위험성 경고문 작성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8월에 발표된 전자파 감시단체인 Powerwatch와 EMR 정책연구원은 휴대전화 사용으로부터 뇌종양을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위협과 관련된 연구보고서를 공공에 펴낸 사례도 있다. [출처:http://news.cnet.com/8301-27083_3-10318075-247.html] 현대 과학이 휴대전화 사용으로부터 뇌종양, 안구종양, 침샘종양, 고환암, 림프종 이상과 백혈병 유발 등과 같이 사용자들을 고위험군에 다량 노출시키고 있는 점들을 밝혀냈지만, 이러한 사실이 대중에 알려지고 인식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와 국립암센터 역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휴대전화의 사용에 어떠한 제제도 가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휴대폰 통화는 전기적 장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대뇌 활동이 증폭되고 감정적으로 변화가 다양한데, 여기서 발생하는 전기적 에너지는 전자파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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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션업계, 소셜미디어 바람이 분다 ...... KOTRA
- 소셜미디어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방식 선보여 -
- 국내기업, 현지 소셜미디어 확산추세에 신속히 대응해야 -
□ 소셜미디어와 패션업계의 만남
○ 소셜미디어의 급격한 성장
-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개인의 의견, 생각, 경험 및 다양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쌍방향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지칭함.
- 개인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블로그(Blog), 특정 대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위키피디아(Wikipedia), 동영상을 공유하는 유튜브(Youtube), 사진을 공유하는 플리커(Flicker), 온라인상에서 형성된 인맥을 이용해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가 현지에서 인기를 끎.
- 특히 언론매체와 인터넷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트위터는 140자 이내의 단문을 그때 그때 올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마이크로 블로그’ 혹은 ‘미니 블로그’로 불림.
- 또한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애플 아이팟터치(Ipod Touch)와 같은 휴대용 인터넷 기기로도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을 수 있음.
- 시장조사기관 닐슨 온라인(Nielsen Online)에 따르면 트위터는 2009년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82% 성장했고 2009년 2월 미국에서 트위터를 방문한 사람은 700만 명이 넘어서는 등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
- 한편 Facebook 통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 페이스북 가입자 수는 2008년 9월~2009년 3월 미국의 35~44세 여성에서 400만 명, 같은 연령대 남성에서 300만 명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2300만 명이 증가함.
○ 소셜미디어를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
- 현지 소비자들은 커뮤니티사이트, 리뷰사이트,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제품, 서비스 혹은 브랜드에 대한 정보와 평가를 적극적으로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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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4MzBcM
Dec 28, 2009
우리말, 눈부처 2009-12-29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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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7, 2009
여야 예산안 처리 갈등 | 사설모음 .... KDI
하루라도 빨리 없애던지 아니면 50명 이내로하여 지방의회와 통폐합 시켜서
국민들 세금 부담이라도 줄여 주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이제는 시민 단체들이 나서서 행동으로 없애 버려준다면 동참 하고자 합니다.
여야 예산안 처리 갈등 | 사설
- 대운하를 누가 한다고 예산심의 거부 핑계 삼나 (동아, 사설)
-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은 대운하를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지만, 李 대통령은 벌써 3차례에 걸쳐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언명한 바 있어
그럼에도 민주당이 “대운하를 포기하면 4대강에 협조하겠다”며 ‘대운하 포기’를 예산안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내건 것은 ‘정략적 카드’를 하나라도 더 갖겠다는 속셈인 듯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며 차기 대선에 나올 정치인도 없는 마당에 전체 예산의 1.2%에 불과한 4대강 예산을 ‘대운하 기도(企圖)’로 낙인찍으며 예산안 처리를 방해해선 안돼
- 한국 국회와 미국 의회의 너무 다른 성탄 전야 (조선, 사설 12/26자)
- 美 상원은 성탄 전야인 24일 여당인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 2명 등 60명이 찬성하고 야당인 공화당 39명이 반대하는 가운데 미 정계 최대 쟁점인 건강보험 개혁안을 통과시켜
반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민주당은 4대강 예산 대폭 삭감을 주장하며 점거 농성을 계속 이어가고, 대통령과 여당은 타협보다는 강하게 밀어붙이는 길로만 가고 있어
이처럼 대한민국 정치는 탈선에 탈선을 거듭하고 있는 반면 美에선 정치 룰이 작동하고 그 틀 안에서 문제를 풀어내고 있어. 이 차이가 두 나라 정치의 격을 다르게 만들어
- ‘준예산’ 파국은 여야가 함께 책임져야 (한국, 사설 12/26자)
- 여야는 휴일에도 새해 예산안의 연내 합의처리를 위해 협상을 벌였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준예산 편성이라는 비상사태가 벌어질 판으로, 여야의 아집과 무책임이 개탄스러워
4대강 사업예산 가운데 이자 보전액이나 준설과 보설치 예산도 집행시기 등에 융통성을 발휘하면 절충이 가능한 만큼 여야는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외고집과 경직성을 버려야
전체 새해 예산의 1.2%에 불과한 4대강 예산에 발목이 잡혀 초유의 준예산 사태를 초래하는 것은 여야 모두에 큰 부담으로 되돌아 올 것인 만큼 역지사지의 정신을 발휘해야
- 2009년 12월 대한민국 국회 (국민, 사설 12/26자)
- 민주당의 국회 예산결산委 회의장 점거가 오늘로 열흘째에 접어들어. 딱히 정치적 이슈도 없는데도 여야 강경 대결구도가 이렇게 오랜 기간 이어진다는 점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워
정부는 예산안이 연말까지 통과되지 않으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가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을 편성ㆍ집행하도록 하는 준예산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준예산이 편성되면 당장 차질을 빚는 서민ㆍ일자리 사업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만큼 여야는 서둘러 예산안을 심의하고 연내에 통과시키는 데 마지막 노력을 다해야
- 예산안 파국 피하려면 여야 중도파 목소리 커져야 (세계, 사설 12/26자)
- 정치권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싸고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여. 이 상태로 가면 여야 모두 강경파가 득세한 가운데 양보 없이 대치와 격돌 속에 이 해를 넘기게 될 것
준예산 편성 사태가 벌어지면 내년도 전체 예산의 3분의 1밖에 못 쓰게 되어 대학생 107만명의 학자금 상환과 저소득 치매노인 약제비 지원 등 민생 대란이 불가피해져
청와대와 여야 지도부는 예산안 심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민주당 조경태 의원, 한나라당 소장파 ‘민본 21’ 등 중도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금씩 양보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 ‘100년 숙제’ 푼 美상원서 준예산 해법 배워라 (매경, 사설 12/26자)
- 헌정 사상 초유의 準예산 사태를 불러올 수 있는 여야 극한 대치가 계속되고 있어. 국회가 올해까지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면 올해 예산에 준해 최소한의 재정지출만 할 수 있게 돼
준예산 사태가 오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부터 직격탄을 맞게 돼. 또한 25조원 가까운 SOC 예산의 80%가 묶여 경기에도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보여
여야는 국민을 볼모로 한 정쟁을 멈추고 대타협 정신을 발휘해야. 성탄절 전야까지 본회의를 열어 ‘100년 숙제’라는 건강보험개혁안을 통과시킨 美상원을 보고 배워야
- “하늘 아래 이런 국회가 또 있는가” (한경, 사설 12/26자)
- 야당의 예산심의 거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李 대통령은 “준예산 집행 등 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해. 김영삼 전 대통령까지도 “하늘 아래 이런 국회가 있는가”라고 비판해
초유의 준예산이 편성되는 사태가 오면 정부 기능 마비 등 그 파장이 매우 심각할 것인데도, 민주당은 4대강 타령으로 예산심사를 거부한 채 농성만 고집하고 있어
민생은 전혀 아랑곳 않는 이 같은 국회 파행에 분노를 감추기 어려워. 민주당은 당장 농성부터 풀고 어떤 일이 있어도 연내에는 예산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해야
노동법 개정안 논란 | 사설
- 노조법 개정 노ㆍ사ㆍ정 합의안 존중해야 (한경, 사설)
- 복수노조 등 노조법 개정을 논의하는 국회 환노委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정치권이 복수노조 도입 2년 6개월 유예 등의 노사정 합의안을 무시한 채 제 주장만 펴고 있기 때문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노조법 합의처리가 무산되고 현행법대로 이들 제도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엄청난 혼란과 부작용을 야기할 것이어서 문제
따라서 해법은 각 당사자 간 이해의 최대공약수인 노사정 합의를 존중하는 길밖에는 없어. 이제 남은 시간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국회는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야
- 국회 환노위는 노조법 개정의지 있나 없나 (서경, 사설)
- 노조법 시행을 불과 5일 남겨놓은 가운데 국회 환노委의 추미애 위원장이 8인 연석회의를 통해 시도한 중재안 마련 노력이 결국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아까운 시간만 허비한 꼴이 돼
그러나 이 결과는 이미 예견된 일로, 추 위원장의 중재안은 지난 4일 어렵사리 타결된 노사정 합의안을 사실상 뒤집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합의 가능성이 거의 없었던 것
국회가 정치적 계산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 문제. 남은 며칠 동안이라도 환노委는 노사정 합의를 존중하는 내용의 개정안 마련에 노력하기를 바라
우리말, 제치다와 제끼다 2009-12-28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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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09
국회의원이 없애려는 국회
2010년 1월 1일 새벽 뉴스에 대한민국 국회가 해산되었고, |
Dec 23, 2009
우리말, 마호병과 보온병 2009-12-24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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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이 심해지면 화려해지는CO₂드레스 ...KITA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화려해지는CO₂드레스 기후변화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인간의 소비 과욕으로 인한 오염을 막을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우선 소비자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덴마크의 디자인 회사 디퓨즈(diffus.dk), 알렉산드라 연구소(Alexandra Institute), 덴마크 디자인 스쿨(Danish Design School)과 포스터 로너(Forster Rohner)의 협력으로 탄생한 ‘CO2 드레스’는 주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농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LED가 깜박이도록 만든 드레스다. 아이러니하게도 오염이 심할수록 더 화려하게 빛나는 드레스다. 직물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마이크로 컨트롤러 보드, 릴리패드 아르뒤노(LilyPad Arduino)를 사용했다. 원모양의 릴리패드에 구멍이 나 있는데 여기에 전기가 통하는 실로 바느질을 해 옷에 부착시키고 센서와 연결 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동물권익단체(PETA) 회원만큼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는 없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는 것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렇게 특별한 옷을 입어 환경 보호 운동을 알릴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 행복한경영이야기 [ml@ml.hunet.co.kr] 외
감사 드리면서 두분의 글을 소개 드립니다.
며칠 쉬는 동안에 저도 이 글들을 다시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어 보려 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보다 건강 하시고 여유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
인간은 과연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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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 앞에 마주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
[예병일의 경제노트] 연말에 생각해보는 삶의 사회적 재정보고서
Dec 22, 2009
프랑스, 섬유산업의 불사조 기술섬유에 올인 .... KOTRA
- 테크니컬 텍스타일 및 신 섬유소재 연구개발사업 –
- 환경세 도입으로 섬유 재활용 재정체계 확립 -
□ 2008년 프랑스 섬유산업 현황 개요
ㅇ 숫자로 본 2008 프랑스 섬유산업 현황
- 종업원 20인 이상의 804개 기업에서 8만2160명이 138억 유로의 매출 및 80억 유로 수출
- 129억 유로 수입으로 49억 유로의 무역적자 기록
(단위 : 개사, 명, 백만 유로)
총 기업 수 |
총 고용인 수 |
총 매출액 |
총 수출액 |
총 수입액 |
804 |
82,160 |
13,800 |
8,000 |
12,900 |
자료원 : 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UIT)
ㅇ 10대 수출국 중 8개가 EU회원국, 2개는 마그레브국가로 인근지역에 편중
- 8억 유로(10%) 이상의 수출대상국 : 이탈리아, 벨기에, 스페인, 독일 4개국
- 2억 이상, 5억2000만 유로 수출국 : 10대 주요 수출국-튀니지, 영국, 모로코, 폴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순
ㅇ 10대 수입국 중 절반이 저임금 국가
- 중국(19.3%), 이탈리아(13%), 독일(7.2%)
- 터키, 벨기에, 방글라데시, 인도, 튀니지, 포르투갈, 스페인 순
□ 경제위기 이후 지속 침체
ㅇ 2008년 7월 경제위기 이후 프랑스 섬유시장은 생산활동 저조, 수출원단의 반송, 섬유 및 의류 구매의 감소, 주문 감소 등으로 지속 침체
ㅇ 프랑스 패션연구소(IFM)에 의하면, 섬유 및 의류 판매는 2009년 10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으나 2009년 1~10월 기준으로는 4.1% 내지 4.7% 감소
ㅇ 2009년 1~8월 기준, 섬유 수출액은 약 27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3%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