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빨리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은 지방자치제도를
없애는 것만이 국가를 부강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오로지 정치인들을 위한 지방자치제도 일 뿐 이라는 생각 입니다.
- 지자체 부실 운영에 파산제도 검토하자 (중앙, 사설)
- 행안부에 따르면 전국 광역ㆍ기초 지자체의 빚이 2008년 19조원에서 지난해 36% 급증해 2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돼. 수익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돈을 꿔 각종 사업을 벌인 결과
호화청사 짓기 경쟁을 비롯해 도시ㆍ관광 개발, 농축산물 유통 등 전시성ㆍ선심성 사업이 대표적. 지자체 빚은 국민이 떠안는다는 점에서 더 이상 방치할 수만은 없어
중앙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범위를 확대하는 등 지방의 무분별한 사업에 강력한 제동을 걸어야. 또한 우리도 일본이나 미국처럼 재정파산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해봐야
- 나라 곳간 생각 안 하는 지자체의 헤픈 씀씀이 (서울, 사설)
- 지자체의 씀씀이가 헤퍼 국가재정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해.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나라 빚의 급증은 물론이고 궁극적으로 국민의 부담이 커진다는 점에서 강력한 규제가 필요해
전국 기초단체 114곳은 자체수입으로 공무원 월급조차 줄 수 없다고 해. 사정이 이런데도 지자체들은 돈 먹는 하마나 다름없는 지방공기업을 마구 만들어 재정 악화를 재촉해
정부가 예산을 낭비하는 지자체에 온정을 베풀어선 안돼. 최근 문제가 된 26개 지방공기업의 청산과 통폐합을 추진하고, 지자체 ‘재정파산제’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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