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9, 2010

대구ㆍ경북 섬유경기 4월부터 '봄' ......국제섬유신문

대구ㆍ경북 섬유경기 4월부터 '봄'

-체감지수 3,4월 116.계절적인 성수기 기대
-섬개연조사 1,2월 BSI 92.6 불과 경기부진

대구 ㆍ 경북 섬유산업경기가 1,2월의 다소 부진에서 벗어나 3,4월 전망은 비교적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이춘식)은 지역섬유산업경기에 대한 1,2월의 실적과 3,4월의 전망에 대하여 지난 3월 15일에서 19일까지 지역 섬유기업 130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한국무역협회, 지식경제부, 통계청, 한국은행,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으로부터 입수·가공한 자료를 업계에 제공한 바에 따르면 지역 섬유산업경기 1·2월의 실적에 대한 종합체감지수(BSI)는 92.6으로 비교적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정·구정 연휴, 환율 하락, 원자재가격 상승과 그리고 유럽발 재정위기, 미국과 중국의 경제정책 방향성 등의 요인으로 인한 완만한 경기회복의 진행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계절적 성수기가 시작 되는 3,4월의 전망은 지수 116.0으로서 시즌적인 기대와 함께 조금 좋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판매부문의 내수에 있어서는 1,2월 실적이 지수(BSI) 91.7로서 다소 소강상태였다고 볼 수 있으며, 3,4월의 전망은 지수 116.2로서 조금 좋아질 전망이며 수출은 2월의 대구·경북 섬유류수출실적이 1억9600만 달러로서 전년동기 대비 28.9%의 증가와 전국섬유수출 8억8800만 달러에서의 비중도 22.1%로 향상되었으며, 체감지수(BSI)상으로도 1,2월 실적은 지수 92.7에서 3,4월 전망은 지수 124.5로서 내수보다도 수출이 조금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생산과 관련한 1,2월 생산실적 및 가동지수는 98.5, 100.9로서 무난한 생산활동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3·4월의 전망은 매출 등의 증가와 함께 지수(BSI) 135.8, 125.1로서 활발한 생산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재고소진에서는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되나, 인력수급에서는 가동율 증가와 함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이며, 채산성에서는 매출 등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인하여 채산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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