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섬유전시회 밀라노 우니카에서 제시한 유행 패브릭 트렌드 - - 내년 봄․여름은 실키한 면과 린넨 직물이 대세를 이룰 전망 - □ 세계 직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밀라노우니카 ○ 2011년 2월 이탈리아 밀라노는 어김없이 세계 섬유패션 중심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한 바 있음. - 연중 2회 열리는 유럽 텍스타일 전시회인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와 세계 프레타포르타 패션산업이 주목하는 밀라노 패션위크(Milan Fashion Week)가 그것 ○ 기성복 전시회에 앞서 열리는 섬유직물 전시회인 밀라노 우니카를 통해 2012년 봄·여름 시즌 패브릭 경향이 소개됐으며, 현지 섬유산업은 경제위기로 추락한 생산 및 해외 주문량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소재 개발 및 트렌드 선점 노력으로 열기 □ 밀라노 우니카 전시회 이모저모 ○ 밀라노 우니카 올해 상반기 전시회는 약 439개 직물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80%가 이탈리아 국내 업체 - 유럽 직물업체에만 개방된 이 전시회의 특성을 고려할 때 외국 업체의 참가는 저조한 편으로 유럽 전역 섬유산업의 경기불황을 증명 ○ 방문객도 전년동기 대비 약 2%의 증가세만을 보여주어 전 세계 섬유시장이 다소 침체기임을 보여줌. - 대신 중국 바이어의 방문이 지난해 대비 무려 298%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띠었으며 브라질(+60%), 한국(+43%), 러시아(+43%) 각각 두자릿수로 증가로 함으로써 이들 신규 섬유패션시장의 역동성을 증명 - 따라서 국내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伊 섬유업체들의 동아시아 및 브라질 시장 진출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2011년 밀라노 우니카 전시장 전경 □ 내년 여름엔 어떤 직물이 대세? ○ 이 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를 비롯 유럽 섬유업체들은 내년 여름 면, 린넨, 호박단(태피터) 3가지 직물을 준비해둘 것을 조언 - 내년 여름은 이집트 면직물 같이 매우 실키한 면직물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린넨도 실크와 같은 느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얇게 제작될 예정 . . . . . http://goo.gl/LMeHV **>> 도표,사진,첨부자료 등은 원문 참조 바랍니다. 1) 위에 "Site Link"라고 된곳에 주소를 "클릭" 합니다. 2)그러나 주소를 클릭 했지만 "로그인"... 등으로 나오는 경우는 해당 주소 (예 : www.kotra.or.kr, www.textopia.or.kr)를 직접 주소창에서 입력 하시고, 그 사이트의 회원으로 가입(무료) 하신 후 열람이 가능 하다는 의미 입니다. 위와 같이 직접 그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보다 많은 소중한 자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Mar 15, 2011
伊, 내년 봄·여름 유행 패브릭 미리 엿보기............KOTRA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