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의류시장, 중국 때문에 운다 - 2009년, 국내제품 활기 상실 -
□ 중국 등 아시아 제품이 시장 석권
ㅇ 매년 페루 의류시장은 국내 생산제품이 수요의 50% 이상을 공급했으나 2009년에는 값싼 중국 제품 등 아시아 수입제품이 오히려 국내 생산품을 압도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중국산 의류는 페루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기에 이름.(아래 표 참조)
페루의 국별 의류 수입현황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ㅇ 연말이 되면 봉제업계는 특수로 즐거운 모습이어야 하는데, 특히 올해엔 경제위기가 계속되고 수입품이 유난히 증가해 힘든 상황을 맞음.
ㅇ 국내 생산 의류매출은 이미 2008년에 2007년 대비 40% 감소했고 2009년에도 2008년 대비 30% 정도 줄어드는 등 의류업계는 침체에 빠짐.
ㅇ 이와 같은 사정으로 2009년에는 수입품 매출이 8억~9억 달러, 국내제품 매출이 5억~6억 달러로 수입품 시장점유율이 50%를 상회하고 크리스마스 대목도 수입품이 국내제품을 앞지르는 등 수입품이 최초로 국내제품을 앞지를 것으로 보임.
ㅇ 한국의 對페루 의류수출은 거의 없으며, 있다고 해도 국내 생산품이 아닌 해외투자를 통한 수출이 100%에 가까움.
□ 수입가격 위조문제 심각 . |
Nov 17, 2009
페루 의류시장, 중국 때문에 운다 .......... KOTRA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