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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편지 보내주시는 고도원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그냥 여러분과 같이 보고,
주변 분들을 격려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림니다.
격려
인간의 마음은 워낙 섬세하고 예민해서 겉으로 드러나게 격려해주어야 지쳐 비틀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또 워낙 굳세고 튼튼해서 한번 격려를 받으면 분명하고 꾸준하게 그 박동을 계속한다.
- 마야 안젤루의《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 격려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시대가 험악하고 지쳐 비틀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나없이 우리 모두에게도 격려가 필요합니다. 모두가 지쳐 비틀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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