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8, 2016

아웃도어 업계 부진 후폭풍 거세 .... 국제섬유신문

아웃도어 업계 부진 후폭풍 거세

네파 박창근 대표 일선퇴진
케이투·밀레도 인사 칼바람
상반기 조직 축소 불가피
브랜드 추가 중단설도 솔솔
7조 재고 터지면 속수무책

지난 10년간 20~30%대 고도 성장을 지속해온 아웃도어가 2014년부터 주춤하더니,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2015-16 추동시즌에는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따뜻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면서, 기대했던 최대 매기마저 놓치고 말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전국의 평균 기온은 영상 3.5도로 12월 관측 사상 가장 높았다. 게다가 잦은 할인행사로 세일즈믹스도 좋지 않았다. 외형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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