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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직조물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소재”였으나 최근에 7개의 연구기관 및 회사는 목면을 단지 직조물이 아닌 단열, 흡수제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목면 투데이 웹 사이트(the Cotton Today Web site)에서는 목면의 응용에 대한 혁신적인 분야와 우수한 결과들을 소개하고 있다.
- 재활용된 면바지에서 천연 목면 섬유 단열재 개발 (Bonded Logic)
- 높은 단백질 공급원인 먹을 수 있는 목면씨 (Texas AgriLife Research)
- 쏟아진 오일을 정화할 수 있는 목면 흡착제 (Sellars Absorbent Materials, Inc.)
- 생분해될 수 있는 주택용 충진재료 (Ecovative Design)
- 전기 전도성을 가진 면 직조물 (Cornell University)
- 침식을 조절하는 배수성 퇴적층 (Mulch and Seed Innovations)
- 오염제거 청소도구 (Texas Tech University)
"목면이 통합되면서 우리는 지속가능성을 환경적, 경제적 및 사회적으로 이익을 만들 수 있는 실행으로 정의하였다. 이들 기관들이 개발한 연구결과들은 분명히 지속가능성과 이들 세가지 이익과의 연계성을 보여주며 목면 식물의 외견상으로 무한한 용도를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목면 회사 농업 및 환경연구부 회장인 Kater Hake 박사는 설명한다.
패닉스에 기반을 둔 Bonded Logic은 목면 바지 천을 건물의 단열재로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지난 5년 동안에 회사는 the Cotton으로부터 목면 천을 수집하여 단열재로 변환시켰다. 텍사스 농생명 연구소의 Keerti Rathore 교수와 그의 연구팀은 목면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을 조절할 수 있는 반면에 씨 내에 있는 화학물질을 인간이 소화할 수 있는 정도까지 감소시키는 화학적인 고시풀(gossypol)을 얻는 첨단기술을 이루었다. 목면섬유 1 파운드를 얻는데 있어 식물은 단백질이 풍부한 씨를 1.5 파운드 생산하기 때문에 이 기술은 매우 우수한 효율성을 지닌다.
Sellars Absorbent Materials는 물을 반발하고 기름을 흡수하는 목면 청소도구를 제조하는 독점적인 공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제품은 물이 표면에 떠도는 대신에 기름은 기존의 석유에서 유도된 폴리프로필렌 청소도구에 비해 무게 비로 두 배 흡수한다.
Green Island New York에서 디자인한 생태친화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주택용 충진 재료들을 대체할 수 있는, 퇴화가 가능한 일련의 충진제를 개발하였다. 씨앗 껍질과 버섯 뿌리로 제조되었으며 합성물질 대체재와 같은 성능을 가지지만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공정으로 제조되었다.
코넬 대학의 직조물 나노기술 센터의 Juan Hinestroza 교수와 연구팀들은 목면 직물들을 전도성이 있는 나노입자들로 코팅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은 다른 종류 중에서도 특히 의복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전자제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해준다.
알라바마에 있는 The Ellis family of Centre는 목면 조닝 공정(ginning process)의 부산물을 독특하고 스프레이 할 수 있는 배수성 퇴적층으로 전환시켰는데 이 배수성 퇴적층은 침식을 조절하고 조경 프로젝트에서 초목들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준다.
텍사스 텍 대학의 환경 및 인간 건강 연구소의 Seshadri Ramkumar 박사 및 그의 연구진들은 목면의 흡착 성능을 이용하여 화학전쟁에서 사용될 수 있는 가스 및 액체를 흡수하고 중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공정은 특허를 받았으며 미군에서 저가의 오염방지 기술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6백 년 동안 목면은 의복 섬유로 필수적인 재료였으나 이들 창조적인 기관들의 노력에 의해 목면의 사용이 확대되고 공정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 분야에 혁신적인 연구개발이 진행될 것이다.”라고 Hake는 말한다.
출처 : http://www.azom.com/news.asp?newsID=25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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