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1, 2010

원면 파동 내년 가을 '진정' ..... 국제섬유신문

원면 파동 내년 가을 '진정'


수급불안 투기세력가세 내년에도 강보합전망
LB당 1.50불서 1.20불로 진정 내년가을 80~90센트로
美면화협주최 LA세계 면방최고 경영자 회의 분석

국제 원면가격이 사상유례없는 파동으로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비정상적인 가격은 앞으로 다소 조정국면을 보이면서 강보합을 유지하다 근본적인 안정세는 내년가을 북방원면생산 국가의 원면 수확철이 돼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미 면화협회(CCI)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LA에서 미국 면화를 사용하는 세계 각국 면방업체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개최한 ‘세계면방업체 최고경영자 회의’(Sourceing USA Summit)에서 미 면화업계가 “현재 국제 원면가격이 파운드당 1.40~1.50달러까지 폭등한 것은 극히 비정상적인 가격이지만 근본적인 수급불안으로 인해 이의 안정책은 내년 가을 수확철이 돼야 이루워질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중미와 유럽, 아시아, 동구권, 중남미 국가를 포함. 전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면방업체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계면방업계 최고경영자 회의’에서는 “세계 원면파동은 중국과 인도 등 생산국이면서 수요국의 내수 폭발로 인한 수요확대와 국제투기 세력의 농간때문”이라고 지적, “금년초 파운드당 60달러이던것이 최고 1.40달러를 넘어가는 비정상을 보여 미국내 면화 생산업자들도 지나친 가격 농간이라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고 파운드당 1.50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원면가격은 내년 여름까지 파운드당 1.20~1.30달러 수준으로 조정국면을 거쳐 강보합세를 견지할 것”이라고 면화협회와 세계 면방업계 최고 경영자들이 전망한 것으로 밝혀져 원면파동이 쉽게 껶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전망은 중국 내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근복적인 수급에 문제가 있는데다 뉴욕 선물시장과 중국 선물시장에 국제 투기자본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인데 일부 브라질산과 호주산 면화 수확기인 내년 봄이 돼도 타이트한 수급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이는 호주산과 브라질산을 포함해도 내년 봄 생산량은 불과 1000만俵에 불과해 수급불안을 해소하기에는 양이 너무 적어 미면과 중국,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북방지역 주산지에서1억 俵정도가 쏟아져야 수급 안정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현재의 원면파동으로 인한 가격폭등은 1.20~1.30달러 선에서 내년 여름까지 맴돌다 내년 가을 수확기가 되면 파운드당 80~90센트 선으로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 원면파동의 조기진정여부는 화섬부문에서 면사사용을 어느정도 흡수해줄 것인가에 따라 그 시기가 앞당겨 질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화섬역시 국제 투기세력 개입으로 파동이 일어나고 있어 속단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많은 것으로 이 회의에 참석한 면방업계 대표들은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미 면화협회 주최 ‘세계 면방업계 최고 경영자 회의’에는 세계 면방업계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면화산업 현황과 수급전망에 관한 주제발표를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경세호(주)가희회장과 서민석 동일방회장, 김정수 일신방 사장, 김우현 국일방 부사장(미국주재)이 한국측 대표로 참석했다. <조>




수급불안 투기세력가세 내년에도 강보합전망
LB당 1.50불서 1.20불로 진정 내년가을 80~90센트로
美면화협주최 LA세계 면방최고 경영자 회의 분석

국제 원면가격이 사상유례없는 파동으로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비정상적인 가격은 앞으로 다소 조정국면을 보이면서 강보합을 유지하다 근본적인 안정세는 내년가을 북방원면생산 국가의 원면 수확철이 돼서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은 미 면화협회(CCI)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LA에서 미국 면화를 사용하는 세계 각국 면방업체 최고경영자를 초청해 개최한 ‘세계면방업체 최고경영자 회의’(Sourceing USA Summit)에서 미 면화업계가 “현재 국제 원면가격이 파운드당 1.40~1.50달러까지 폭등한 것은 극히 비정상적인 가격이지만 근본적인 수급불안으로 인해 이의 안정책은 내년 가을 수확철이 돼야 이루워질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한 중미와 유럽, 아시아, 동구권, 중남미 국가를 포함. 전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면방업체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계면방업계 최고경영자 회의’에서는 “세계 원면파동은 중국과 인도 등 생산국이면서 수요국의 내수 폭발로 인한 수요확대와 국제투기 세력의 농간때문”이라고 지적, “금년초 파운드당 60달러이던것이 최고 1.40달러를 넘어가는 비정상을 보여 미국내 면화 생산업자들도 지나친 가격 농간이라고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고 파운드당 1.50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원면가격은 내년 여름까지 파운드당 1.20~1.30달러 수준으로 조정국면을 거쳐 강보합세를 견지할 것”이라고 면화협회와 세계 면방업계 최고 경영자들이 전망한 것으로 밝혀져 원면파동이 쉽게 껶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전망은 중국 내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근복적인 수급에 문제가 있는데다 뉴욕 선물시장과 중국 선물시장에 국제 투기자본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인데 일부 브라질산과 호주산 면화 수확기인 내년 봄이 돼도 타이트한 수급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이는 호주산과 브라질산을 포함해도 내년 봄 생산량은 불과 1000만俵에 불과해 수급불안을 해소하기에는 양이 너무 적어 미면과 중국,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북방지역 주산지에서1억 俵정도가 쏟아져야 수급 안정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현재의 원면파동으로 인한 가격폭등은 1.20~1.30달러 선에서 내년 여름까지 맴돌다 내년 가을 수확기가 되면 파운드당 80~90센트 선으로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 원면파동의 조기진정여부는 화섬부문에서 면사사용을 어느정도 흡수해줄 것인가에 따라 그 시기가 앞당겨 질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화섬역시 국제 투기세력 개입으로 파동이 일어나고 있어 속단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많은 것으로 이 회의에 참석한 면방업계 대표들은 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미 면화협회 주최 ‘세계 면방업계 최고 경영자 회의’에는 세계 면방업계 대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로부터 세계 면화산업 현황과 수급전망에 관한 주제발표를 들었는데 한국에서는 경세호(주)가희회장과 서민석 동일방회장, 김정수 일신방 사장, 김우현 국일방 부사장(미국주재)이 한국측 대표로 참석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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