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 2010

숙련집약 성장산업’ 지원 ....국제섬유신문

숙련집약 성장산업’ 지원

 -최장관, 사양시각 척결 신성장 동력 집중 육성 방침
-지경부 2020년 로드맵 착수 7월 대통령 주재회의 상정

정부는 섬유·패션·신발산업을 새로운 숙련집약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섬유 패션·신발산업등 사양으로 오해받던 산업을 고도화하면 원전수출만큼이나 잠재력이 크다는 판단아래 숙련집약 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위한 것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노동집약산업으로 사양산업인양 오해받던 섬유·신발산업은 물론 귀금속 ,가방산업과 여기에 고부가가치 산업인 패션산업을 포함시킨 새로운 숙련집약성장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장관의 이같은 방침은 무한한 성장동력이 보장된 섬유·패션산업의 잠재력은 물론 신발,귀금속, 가방산업을 너무 일찍 포기했던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고용과 성장효과가 큰 산업의 사양화를 자초한 잘못을 냉철히 반성하며 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강한 소신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 미래생활섬유과가 주축이돼 최장관의 이같은 정책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이미 이 부문에대한 2011년부터 2020년까지를 겨냥한 중장기 종합 육성 지원 로드맵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지경부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이미 성안해 건의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총 1조6000억원(정부 1조1000억원,업계5000억원)을 투입하는 R&D 중심의 신섬유 로드맵을 확대시켜 패션산업 육성방안과 신발, 귀금속, 가방산업을 고도화 시켜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종합 지원책을 본격 마련하고 있다.
지경부는 이같은 섬유·패션및 신발, 귀금속 가방산업의 중장기 육성대책인 숙련집약 성장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해 오는 7월로 예정된 대통령 주재 고용전략회의에 정식 상정해 본격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 섬유·패션, 신발, 귀금속, 가방에 이르기 까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중기 숙련집약 성장산업 육성정책이 최종 확정돼 시행되면 향후 10년간 업계 출연을 포함해 줄잡아 2~3조 규모의 정부 지원 및 업계 출연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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