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3, 2010

對美 수출 ‘회복 기조’ 완연.......한국섬유신문

오랜만에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서 기분 좋은 아침을 맞습니다.
점점더 좋아져서 모든 공장들이 8시간 이상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對美 수출 ‘회복 기조’ 완연

- 대구·경북 1분기 수출 23.9% 상승

지난해 섬유소비가 급감했던 미국시장이 3월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KTC 이태석 LA지사장에 따르면 미국 현지 재고는 이미 바닥이 났으며 3월부터 ITY 솔리드, 베네지아, 레이온 스판덱스 등을 중심으로 물량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누계 수출실적에서도 대미 수출금액은 2억84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 회복세를 보였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 통계분석자료)
대구경북지역은 같은 기간 중 6690만 달러를 수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9%의 높은 회복세를 보였다.
대구경북 3월 섬유류 수출액은 2억395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4%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폴리에스터직물이 1150만 달러로 23.4%증가세를 보인데 이어 니트직물(490만 달러)23.3%, 면직물(230만 달러)32.4%, 복합교직물(270만 달러)54%의 증가세를 보였다.
전국 섬유류 수출금액은 11억31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3.2%증가세를 보였으며 전월대비 28.4%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상위국은 중국이 2억1140만 달러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베트남(1억2450만 달러), 미국(1억240만 달러)순으로 나타났다.
수출기업의 채산성과 직결되는 평균단가 부문에서는 복합교직물이 전년대비 26.8%의 큰 폭 회복세를 보였으며 면직물(12.5%), 나일론(12.2%), 폴리에스터(7.4%)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니트 직물은 금액으로 22.1% 증가 했지만 평균단가에서는 1.7% 회복에 그쳐 전 품목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채산성 확보에 적신호를 보이고 있다.
3월중 대구지역 니트 직물은 평균단가 부문에서 이미 마이너스(2.8%)로 돌아섰다.
/김영관 기자 ykkim@ktnews.com

김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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