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7, 2013

우리말, 책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500' 2013-10-08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2013. 10. 7.(월요일)
오늘은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
이틀 뒤면 한글날인데, 요즘 읽기 좋은 책입니다. ^^*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500'이라는 제목을 단 책으로 여문주 님이 쓰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
이틀 뒤면 한글날인데, 요즘 읽기 좋은 책입니다. ^^*
'어이없이 틀리는 우리말 500'이라는 제목을 단 책으로 여문주 님이 쓰셨습니다.

이 책은 맞춤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처구니 없게 틀리는 말, 틀리면 망신스러울 수도 있는 말들이 무엇인지 함께 짚어 보는 책입니다.
그래서
평소 맞춤법에 예민한 사람이나 관련 직종에 있는 사람이 보기엔 터무니없이 쉬운 내용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에이, 이걸 누가 틀려?'하는 것들 틈에 '어? 이게 틀린 말이었어?'싶은 것들이 가끔 보인다면 이 책은 제 몫을 다하는 것이라고 봅니다.(책머리에, 9쪽)

저는 이 책을 제 책상에 두고
우리말 편지를 쓰면서 자주 펴보고자 합니다. ^^*

고맙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쉽니다. ^^*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