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7, 2013

개성공단 섬유단지 만들자.................... 국제섬유신문

개성공단 섬유단지 만들자

“직물ㆍ니트ㆍ사가공ㆍ염색가공 비상구 찾자”
인력난, 고임금 한계상황 5년 내 공장 절반 문 닫을 판
한ㆍ중 FTA 대재앙 겹쳐. 개성공단이 유일한 돌파구
화섬협, 섬유수조 섬산련에 건의 정부 부지ㆍ공장 건립 지원을


개성공단에 섬유단지를 조성하자는 미들ㆍ다운스트림 업계의 주장이 본격 힘을 받고 있다. 고임금과 인력난으로 향후 5~6년 내에 국내 미들ㆍ다운스트림 생산현장의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을 위기에 직면하면서 이의 돌파구로서 개성공단에 집단으로 이전할 수 있는 섬유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업계에 광범위하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 섬유산지와 경기북부에 집중돼 있는 제직과 편직, 사가공, 염색가공, 봉제 등 섬유 미들 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은 생산 현장 인력의 고갈과 고령화가 한계에 달한데다 신규 인력 유입이 사실상 중단 상태에 있어 향후 5~6년이면 제직, 편직, 사가공, 염색가공은 인력이 없어 절반 이상이 사실상 문을 닫을 심각한 상황을.................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