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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교육부 한 고위 공무원이 "99%의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워낙 높으신 분이라 대 놓고 뭐라 하기는 그렇고, 그저 여기저기서 수군거리고 있을 뿐... 저도 뭐라고 쓰자니 좀...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는 것은 '수근대다'가 아니라 '수군대다'입니다. 따라서 '수근'거리는 게 아니라 '수군'거리는 것이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쳤고, 잘못한 겁니다. 이런 일은 수군거릴 게 아니라 대놓고 나무라야 한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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