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1, 2015

‘나라 빼앗겼을 때 우리 말과 글 모진 탄압 받아’ 2015-10-10

나라 빼앗겼을 때 우리 말과 글 탄압
한글창제 569돌 기념식 ,,, 유네스코 등재 훈민정음 해례본, 위대한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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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는 일제 강점기부터 한글을 가꾸는데 일생을 바친 외솔 최현배선생이 “한글이 목숨이다”고 강조했던 점을 상기시키며, “이는 한글이 없으면 우리 겨레도 없다는 뜻으로 한글은 우리 겨레를 하나로 묶어주고 문화민족으로 우뚝 서게 해준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은 인류의 위대한 문화유산”이라면서 “무엇보다도 한글은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로서 누구나 배우기 쉽고 쓰기에도 편하며 우리가 정보기술 강국으로 발전하고 온 국민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한글이 그 토대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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