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9, 2013

“한국의 학생들이 ‘양키 고홈’이라고 할 때 미국인은 ‘왜 그 먼 곳까지 가서 우리 젊은이들이 희생해야 하느냐’고 생각하게 된다”


맥아더 장군 유일 생존 참모 E 로니 인터뷰


“과거에 어떤 용기와 희생이 있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국에 좋은 일도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한국 젊은이들에게 미국을 포기하지 말라고, 함께 나아가자고 말하고 싶어요. 
한국이 우리 친구임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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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에서는 해외 주둔 미군을 줄이라고 요구하고, 
한국에서는 주한 미군을 철수하라는 요구가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그는 “한국의 젊은 학생들이 ‘양키 고홈’이라고 할 때 
미국인은 ‘왜 그 먼 곳까지 가서 우리 젊은이들이 희생해야 하느냐’고 생각하게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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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생각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도 큰 도움을 받았고,
계속 갚아 나가야 할 것은 분명 합니다.
또한 6.25 전쟁 참전국 모두에게도 그래야만 우리가 도리를 다하는 나라의 국민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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