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6, 2013

“韓 섬유 경기 내년부터 반등”...............한국섬유신문

“韓 섬유 경기 내년부터 반등”
- 신세돈 교수,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세미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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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신세돈 교수는 일본과 한국의 환율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고 답한다. 신 교수는 지난 1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된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신년세미나에서 “한국 섬유경기는 올 한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내년부터 반등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신 교수에 따르면 이는 일반적인 경기 전망이 아니라 원화와 일본 환율의 변화가 주는 명확한 해답이다. 국가 부도 상황인 1997년 IMF 시절로 돌아가 보자. 당시 달러당 원화 환율은 10월 한 달 동안 770원 안팎이던 것이 연말을 거치면서 최고 1600원까지 단기간에 두배 이상 급등(가치 하락)했다.

반면 일본 환율은 강세를 보여 두 자릿수 이상 가치가 상승했다. 이는 한국 섬유산업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 98년 하반기부터 수출이 회복되면서 단기간에 IMF를 졸업하는 호황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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