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2013 섬유수출 긴급진단 | 화섬 - 사면초가에 빠진 화섬 업계, 올해는?
국내 직물업계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화섬업계는 그야말로 한파 그 자체였다.
6월 이후 난기류 조짐을 보이더니 갈수록 심해져
시간이 갈수록 한파는 꼬리를 물고 연말까지 집요할 만큼 화섬업계를 괴롭혔다. 화섬업계는 올 상반기 역시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줄 만한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콩값은 뛰는데 두부값은 오히려 하락조짐을 보여온데다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어온 터여서 올 상반기 이러한
난기류가 제자리를 잡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화섬업계는 국내 수요든 수출 수요든 중국의 대량 생산설비 증설과 가동
흐름에 촉각을 곤두 세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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