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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방 상반기, 화섬ㆍ직물ㆍ의류ㆍ염색 하반기부터 섬산련 경기조사. 수출확대 채산성도 호전 기대 점진적인 세계경기 회복과 FTA 효과의 가시화 기대 등 2013년도 스트림별 섬유 경기는 상저하고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섬유·패션산업 스트림별 기업경기 조사(‘12년 하반기 경기 실적과 ’13년 경기전망)」를 실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16일 ~ 11월23일 (8일간)까지 화섬협회, 직물수출입조합 등 업종별 단체와 공동으로 표본조사 집단을 구성(220개사), 객관적인 경기예측기법인 ‘기업경기 실사지수(BSI)'를 이용·분석한 결과다. 업종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내년도 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양호 및 보통)이 상반기 57.1%, 하반기 73.9%로 ‘12년 하반기(47.0%)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원면가격 하락 및 판매 감소 등으로 부진을 보였던 면방업종은 원면가격 안정, 판매 증가 등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업황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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