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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14
우리말, 찌게와 찌개 2014-10-29
Oct 28, 2014
우리말, 밀월여행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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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14
中직물시장 불황 걷혔다. ........ 국제섬유신문
中직물시장 불황 걷혔다.“차별화 전략 올인 하면 시장은 넓고 노다지 보인다”
<상하이 조영일 발행인 延着>한국 섬유소재산업이 중국에서 다시 희망을 쏘았다. 지난 3년간 경기불황 속에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친 중국 섬유의류 경기가 회복국면을 보이면서 내년 S/S용 원단 오더량이 커지고........................
유니클로의 세계 1위- 꿈인가 현실인가
“우린 불황 몰라요…차별화로 승부하죠”
년 침체 구조조정 끝내고 의류직물 시장 활기 회복세 뚜렷
내년 S/S용 오더 지난해보다 30% 증가 의류경기 활기 예상
후가공ㆍ본딩ㆍ2중직ㆍ자카드ㆍ교직물 강세 ‘PVㆍ텍스월드’ 재판
30D 치폰도 3000TM 사가공 바이오 가공하면 가격 배 높아
내년 S/S용 오더 지난해보다 30% 증가 의류경기 활기 예상
후가공ㆍ본딩ㆍ2중직ㆍ자카드ㆍ교직물 강세 ‘PVㆍ텍스월드’ 재판
30D 치폰도 3000TM 사가공 바이오 가공하면 가격 배 높아
<상하이 조영일 발행인 延着>한국 섬유소재산업이 중국에서 다시 희망을 쏘았다. 지난 3년간 경기불황 속에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친 중국 섬유의류 경기가 회복국면을 보이면서 내년 S/S용 원단 오더량이 커지고........................
“우린 불황 몰라요…차별화로 승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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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포
우리말, 치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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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4
성기학 회장 "정부가 어떻게 섬유산업 살립니까…답은 시장과 공장밖에 없죠"
성기학 회장 "정부가 어떻게 섬유산업 살립니까…답은 시장과 공장밖에 없죠"
“사양 기업은 있어도 사양산업이란 것은 없습니다. 섬유가 왜 사양산업입니까. 사람이 옷 안 입고 살 수 있습니까?”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67·영원무역 회장)은 섬유산업 하면 꼭 따라붙는 ‘사양산업’이라는 표현이 나오자 이렇게 되물었다. 그는 “한국은 섬유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성급히 사양산업이라는 딱지를 붙였다”고 했다....................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67·영원무역 회장)은 섬유산업 하면 꼭 따라붙는 ‘사양산업’이라는 표현이 나오자 이렇게 되물었다. 그는 “한국은 섬유산업의 무한한 잠재력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성급히 사양산업이라는 딱지를 붙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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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14
우리말, 무데뽀?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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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 2014
우리말, 비가 그치겠죠? 2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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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웨하스 201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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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9, 2014
우리말, '소근소근'과 '궁시렁거리다 2014-10-17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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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7.(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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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문제를 냈습니다] 아침 7:33 KBS 뉴스에서 '시작한지'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지'가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낼 때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그를 만난 지도 꽤 오래되었다, 집을 떠나온 지 어언 3년이 지났다처럼 씁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세상이 바삐 돌아가니 저도 덩달아 정신없이 사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 다잡고 건강도 잘 챙겨야지 싶습니다. 우리말에 '참'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거짓에 맞서는 참도 있지만, "일을 하다가 일정하게 잠시 쉬는 동안" "일을 시작하여서 일정하게 쉬는 때까지의 사이"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이나 끼니때가 되었을 때에 먹는 음식" "길을 가다가 잠시 쉬어 묵거나 밥을 먹는 곳"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문제를 내겠습니다. 건물에 오르다 보면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때가 잦습니다. 거의 모든 계단은 층을 반쯤 올라가서 약간 넓은 공간을 두고 방향을 바꿔 다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 공간, "층계의 중간에 있는 좀 넓은 곳"을 뭐라고 하는지를 맞히시는 겁니다. 오늘 문제를 낸 것은 살아가면서 넉넉함을 찾고 가끔은 눈을 들어 멀리 초록으로 물든 산도 좀 보고 살자는 뜻에서 입니다. 단숨에 층계를 다 오르려 용쓰지 말고 힘에 부칠 즈음 잠시 쉬는 느긋함도 갖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나서 또 가고... 그러다 힘들면 또 좀 쉬고... 뭐 이렇게 살면 어떨까 싶습니다. 맨 처음 문제를 맞히신 분께 우리말 편지 갈피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
Oct 15, 2014
우리말, 왠/웬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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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9, 2014
‘夏爐冬扇’<하로동선>은 공멸이다. .......... 국제섬유신문
‘夏爐冬扇’<하로동선>은 공멸이다.
넌덜머리나던 세월호특별법이 타결되면서 5개월 이상 무위도식하던 국회가 밥값을 하기 시작했다. 10월 첫날부터 득달같이 계류중인 90개 법안을 일사천리로 처리했고, 이번 주부터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등 늦게 잡고 되게 치는 모습이다.
만나면 개처럼 으르렁거리고 쌍욕에 삿대질을 서슴지 않던 국회가 개과천선한 모습에 국민들은 다소 안도감을 찾는다. 야당부터 환골탈태하며 민생에 앞장서야 하고, 여당도 이제 더 이상 세월호 탓으로 둘러대지 말고 경제회생에 획기적인 대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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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딴지와 딴죽 2014-10-10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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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0.(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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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틀린자막 몇 개]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 토요일 8:12 SBS '뱃속에 오이 있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뱃속은 "'마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창자가 있는 배의 속은 '배 속'이라 써야 합니다. 일요일 7:19 SBS에서 애를 밴 배부른 여자더러 '임산부'라하고 자막도 그렇게 나왔습니다. 임산부는 애를 밴 여자와 애를 낳은 여자인 "임부와 산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고, 애를 밴 여자는 '임신부'입니다. 같은 방송 7:44 '따 논 당상'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따로 떼어 놓은 당상이 옳고 따 놓은 당상이라고도 쓸 수 있다고 사전에 나와 있으나 이 또한 '따 놓은' 이라고 써야지 '따 논'이라고 쓰면 안 됩니다. 월요일 아침 6:58 SBS 뉴스에서 '제 86회 어린이날'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제와 86은 붙여 써야 합니다. '제86 회'가 맞고, 숫자 뒤에 오는 단위는 붙여 쓸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제86회'로 써도 됩니다. 월요일 저녁 6:55 KTV에서 '설레임이 있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다."는 뜻의 낱말은 '설레다'이고 이의 명사형은 '설렘'이지 '설레임'이 아닙니다. 월요일 저녁 7:07 KBS 뉴스에서 진행자가 기자에게 '많이 막히냐'고 물어봤습니다. 주말에 차가 한꺼번에 몰려 차가 잘 나가지 않는 것은 막히는 게 아니라 밀리는 겁니다. 막힌 길은 갈 수 없고, 밀리는 길은 천천히 라도 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123 |
Oct 7, 2014
우리말, 네이버 카페 하나 소개합니다 2014-10-08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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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7.(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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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08년에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짜뜰름짜뜰름] 요즘 우리말 편지 내용이 좀 칙칙했었나 봅니다. 어제는 세 분이나 수신거부를 하셨네요. 5월입니다. 기분 좋게 시작해야죠? ^^* 오늘은 저희 집 애들 이야기로 들어갈게요. 애들은 다 사탕을 좋아하나 봅니다. 저희 집 애들도 사탕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 썩는다고 겁을 줘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탕처럼 생긴 비타민을 사줍니다. 근데 이게 사탕보다 비쌉니다. 말단 공무원 월급에 자주 사줄 수 없겠더군요. 어쩔 수 없이 하루에 몇 개씩 정해놓고 조금씩 줍니다. 그것도 찾지 않으면 안주고, 착한 일 하면 하나 더 주고...^^* 우리말에 '질금'이라는 어찌씨(부사)가 있습니다. "물건이나 돈 따위를 조금씩 쓰거나 나누어서 주는 모양"으로 가게 주인은 물건값이 오를 것 같자 물건을 질금 내어 놓았다처럼 씁니다. 이보다 더 센 느낌의 낱말이 '찔끔'입니다. '질름'도 같은 뜻입니다. 센 느낌의 낱말은 '찔름'입니다. 잘금/짤금, 잘름/짤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와 비슷한 움직씨(동사)가 '짜들름거리다'입니다. "물건이나 돈 따위를 조금씩 자주 쓰거나 여러 번 나누어 주다."는 뜻으로 '짜들름대다'에서 왔습니다. 이보다 좀 센 말이 '짜뜰름거리다'입니다. 이를 어찌씨(부사)로 만든 게 '찌들름찌들름'과 '짜뜰름짜뜰름'입니다. 이의 움직씨(동사)가 짜들름짜들름하다와 짜뜰름짜뜰름하다입니다. 설마 그런 낱말이 정말로 있느냐고요? 사전을 한번 찾아보세요. ^^* 제가 요즘 애들에게 비타민 사탕을 짜뜰름짜뜰름 주고 있습니다. 짜뜰름거리는 거죠? ^^*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며칠 전에 어느 지방 신문사에서 글을 하나 써 달라기에 아래 글을 써서 보내드렸습니다. 우리말과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
Oct 6, 2014
우리말, 얌치 같은 계집애?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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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5, 2014
우리말, 내일/모레/내일모레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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