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 2015

美바이어 TPP 발효대비 한국기업 베트남 소싱기지 확대 압력 국제섬유신문

세아ㆍ대한화섬ㆍ비전랜드 간다美바이어 TPP 발효대비 한국기업 베트남 소싱기지 확대 압력

세아, 기존 봉제공장 이어 푸곡지역에 대단위 염색공장 추진
대한화섬, 화섬업계 최초 베트남 진출 본격 준비 부지 물색 중
비전랜드인니이어 팬코ㆍ덕산 단지에 편직ㆍ염색ㆍ봉제 버티칼 공장


TPP(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영향력이 벌써 본격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섬유의류 바이어들이 미국수출 기업에 대한 베트남 진출 압력이 벌써부터 거세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본지가 대형 의류수출 벤더를 통해 조사한바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ㆍ베트남 등 12개국에 참여한 TPP협상이 지난 10월 6일 전격 타결된 후 아직 발효까지는 1~2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미국의 섬유의류를 수입하는 백화점과 대형 체인스토아등 바이어들은 향후 무관세 혜택으로 가장 큰 수혜국으로 지목되는 베트남의 소싱을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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