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좀 쌀쌀했죠?
아침 뉴스를 들으니
평소처럼 반소매 차림으로 나오신다면 꽤 쌀쌀하게 느껴지실 것이라네요.
그러면서 재킷이나 카디건을 꼭 입고 나오시길 바란다고 고마운 충고도 해주시네요.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20906071806251재킷이 뭔지는 다 아시죠?
영어 jacket에서 온 말로
앞이 터지고 소매가 달린 짧은 상의로 보통 털실 따위 모직물로 만든 옷입니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웃옷'으로 다듬었습니다.
웃옷은 맨 겉에 입는 옷이므로 재킷과는 뜻이 좀 다를 수 있는데...
카디건도 아실 겁니다.
영어 cardigan에서 온 말로
털로 짠 스웨터로 앞자락이 트여 단추로 채우게 되어 있는 옷입니다.
옛날 크림 전쟁 당시 이 옷을 즐겨 입은 영국의 카디건 백작(Earl of Cardigan)의 이름에서 왔다고 합니다.
카디건을 흔히 가디건이라고 하는데, 표준말은 '카디건'이 바릅니다.
내일이 백로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쉼 없이 돌아갑니다.
그 사이에 우리는 서로 아웅다웅하면서 하루를 지내고요.
오늘도
서로 다투며 지내기보다는
자주 웃으면서 보내면 어떨까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친구를 웃게 한 사람은 천국에 갈 자격이 있다고요. ^^*
오늘도 자주 웃으시면서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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