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고용창출도 ‘일등공신’..................국제섬유신문

매출‧ 고용창출도 ‘일등공신’영원‧ 한세‧ 세아‧ 한솔 글로벌 벤더 ‘빅4’
한국 본사 직원, 500-900명 섬유패션중 가장 많아
해외공장 생산직 최소 3만 6천명 ~ 최대 7만 5천명 달해영원무역, 세아상역, 한세실업, 한솔섬유 등 글로벌 의류벤더 ‘빅4’가 국내 최대 매출규모와 정비례해 이들 회사의 한국 본사와 해외공장 고용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 수만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내 최대 글로벌 의류벤더들은 해외공장 생산직 직원을 제외한 한국 본사 직원이 500명에서 900명 규모에 달해 달러 수입으로 인한 국가 경제 기여도 뿐 아니라 고용 창출 면에서도 섬유패션 기업 중 단연 1등 기업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본지 조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아웃도어 전문 메이커인 영원무역은 한국 본사 직원 500명에 해외공장 직원(근로자‧ 관리자 포함) 7만 5000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니트의류 중심의 매출액 ‘빅3’ 1위인 세아상역은 한국 본사 직원 800명에 해외공장 직원(근로자‧ 관리직) 4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