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13, 2016

국내기업 진출 활짝 열렸다 에티오피아에 2개 韓섬유공단 조성 확정…내년부터 입주기업 모집 ....국제섬유신문

국내기업 진출 활짝 열렸다에티오피아에 2개 韓섬유공단 조성 확정…내년부터 입주기업 모집
...............이 자리에서 성 회장은 그동안 에티오피아에 본인이 3회, 섬산련 사무국 실무진이 5회 오가며 한국섬유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1차 2개 한국섬유공단 부지 선정을 확정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성 회장은 그동안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총리, 수석장관과 접촉해 1차 수도 아디스아바바 인근 볼레레미 지역에 18만평의 한국섬유공단 부지를 확보했고, 이와 별도로 수도에서 80km 떨어진 아다미아주 아다미 지역 60만평 규모를 한국섬유단지로 제공받기로 확정했다고 공개했다.
아다미아주는 인구가 3800만명에 달하는 에티오피아의 거점지역으로 이 지역 주지사가 발 벗고 나서 한국섬유공단 조성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향후 규모를 300만평까지 확대 제공하겠다고 확약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의 MOU 체결에 따라 에티오피아 정부와 주정부는 1차 볼레레미지역 18만평과 아다미 지역 60만평 규모 한국섬유공단 조성에 필요한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기본 인프라를 금년 말까지 완공해 제공키로 해 에티오피아의 한국섬유공단 조성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따라서 지난 5월 말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국빈방문에 맞춰 경제사절단으로 수행한 성 회장이 영원무역과 에티오피아 정부가 이 같은 공단 조성 부지 제공과 관련한 MOU를 정식 체결했으며 영원무역과 한국섬유관련 기업의 동반 진출을 명문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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