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5, 2019

외국인력 도입 확대 ‘청신호’ ......국제섬유신문

외국인력 도입 확대 ‘청신호’

-이재갑 고용부 장관 경기 섬유업계 대표 전격 회동· 업계 결의에 화답
-정성호 국회 기재위원장 주선 외국인 고용허용 한도 20% 상향 건의
-인력 부족 염색 3.8%, 편직 3.7%, 제직 2.6%, 방적 1.3% 심각
-전국 섬유 단체 고용부 실태조사 적극 호응토록 업계 홍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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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장관은 “섬유업종 인력 부족률이 2.3%에 불과해 제조업 평균 2.6%보다 낮은 데다 전체 24개 업종 중 섬유업계는 인력난 우선순위에서 18위에 머물고 있어 당장 외국인 고용 한도 20% 상향조정이 어렵다”고 전제. 그러나 “앞으로 향후 실태조사를 실시해 인력 부족이 심각할 경우 전향적으로 상향조정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참석한 경기도 지역 섬유업계 대표의 현실에 근거한 인력 부족 현상을 조목조목 들이대며 “고임금과 최저임금 과속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업계가 인력난마저 심각해 산업의 생태계가 붕괴돼 줄도산 위기에 몰렸다”는 주장하자 “실상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지역 업계 대표들은 섬유업계의 인력 부족률은 염색 3.8%, 편직 3.7%, 제직2.6%, 방적 1.3%(섬산련 ‘18, 11월 기준)에 달해 제조업 평균 인력 부족률 2.6%보다 높다”고 지적. 외국인 고용 한도를 하루빨리 현행보다 20% 수준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거듭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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