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1, 2019

편직공장 매물 100개 넘어 .............국제섬유신문

편직공장 매물 100개 넘어

경기 북부지역에 집중된 환편니트 직물업계가 경영난을 못 이겨 줄초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위기의 결정적인 요인은 최저임금인상 못지않게 개성공단 중단으로 인한 일감부족이 가장 큰 결정타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 북부 양포동(양주· 포천· 동두천)에 집중돼있는 크고 작은 니트 업체 중 현재 매물로 나온 공장이 100여 개 업체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너도나도 공장을 팔겠다고 내놔도 거들떠보는 사람이 없어 가동을 중단하거나 어거지로 일부만 가동하며 버티고 있으나 갈수록 일감은 없고 돌리자니 인건비 부담은 늘어나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 참담한 현상을 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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