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5, 2018

섬유산업 벼랑 끝 패닉 상태 ........... 국제섬유신문

섬유산업 벼랑 끝 패닉 상태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근로시간 단축의 잇따른 메가톤급 악재로 섬유산업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특히 최저임금 16.4% 인상 충격으로 산업현장의 노무비 부담이 실제 26%나 뛰어오른 충격 속에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되면 섬유산업현장은 직격탄을 맞아 기업운영이 벼랑 끝에 몰리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게 됐다.
다만 300인 이상 사업장은 올 7월 1일 부터, 30~299인 사업장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사업장은 2021년 7월부터, 5~30인 미만 사업장은 노사가 합의하면 2022년 12월 31일까지 특별연장근로 8시간이 허용돼 섬유사업장은 지금부터 준비를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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