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15, 2017

벙어리장갑 대신 '엄지장갑' .........

벙어리장갑 대신 '엄지장갑'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0105.html

청각장애인 엄마 둔 원종건씨, 장갑 용어 바꾸기 캠페인 벌여
"무심코 한 말이 상처 줄 수 있어"

"'벙어리장갑' 대신 '엄지장갑' 어때요?"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의 한 강의실. 언론정보학과 졸업생 대표로 졸업 소감을 발표한 원종건(25)씨가 100여명의 학생·학부모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농아인(청각 장애인)을 낮춰 부르는 벙어리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 것이었다. 참석자들이 큰 박수로 화답하자 원씨의 어머니 박진숙(55)씨가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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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6/20170216001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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