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5, 2016

한국판 ‘유니클로’ 급하다 연매출 16조원, 5천개 기업 생성· 6만명 고용창출 성장판을 열자.....국제섬유신문

한국판 ‘유니클로’ 급하다연매출 16조원, 5천개 기업 생성· 6만명 고용창출 성장판을 열자


日유니클로, 종합상사· 도레이의 협업 벤치마킹해야
한국, 패션· 종합상사· 소재업체 협업 외면 고집불통
유니클로 전략 TF팀구성 섬유패션산업 회생처방 시급

지난 75년 ‘자라’(ZARA)브랜드를 런칭한 스페인 인디텍스그룹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80)는 세계 최고 갑부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를 제치고 이달 초 세계 부호 순위에서 처음 1위로 등극했다. 세계 1위 의류업체를 거느린 아만시오 오르테가는 무려 795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패션 황제다. 자라를 비롯 10개 브랜드를 보유한 인디텍스의 지난해 매출은 231억달러, 영업 이익은 32억달러다...................



Oct 3, 2016

우리말) 가슴꽃 2016-09-30

아름다운 우리말
2016. 9. 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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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바른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만화(웹툰) 공모전      -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안녕하세요.비가 내려서 그런지 조금 쌀쌀합니다.1.한글문화연대에서 '바른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만화(웹툰) 공모전'을 하고 있습니다.방송의 지나친 외국어 남용 문화를 꼬집는 내용으로 표어나 만화를 만들면 되는데요.모레가 마감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애들에게도 권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래로 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www.urimal.org/10132.한글문화연대 성기지 님의 글을 함께 보겠습니다.[가슴꽃]시월이다. 시월은 문화 국경일인 한글날을 품고 있어서 우리 겨레에겐 더욱 높고 푸른 계절이다. 한글날을 앞뒤로 나라 곳곳에서는 우리말 우리글 자랑하기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갖가지 기념행사를 할 때 보면, 참가자들 가운데 가슴에 꽃을 달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 꽃을 가리키는 우리말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어떤 사람은 ‘코사지’라 부르고, 또 ‘꽃사지’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이 꽃의 명칭은 프랑스어인 ‘꼬르사쥬’에서 왔는데, 사전에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코르사주’가 표준말로 올라와 있다.
그러나 이제 기념식에서 가슴에 꽃을 다는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거의 정착되었기 때문에, 우리말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순화해서 쓰는 말이 ‘가슴꽃’이다. ‘코르사주’라는 말은 본래 여성들의 옷깃이나 가슴, 허리 등에 다는 장신구로서의 꽃을 가리키는 말인데, 이는 이미 ‘맵시꽃’으로 순화하여 쓰고 있다. 따라서 기념식장에서 주요 손님들의 가슴에 달아주는 꽃은 엄밀히 말해 코르사주와는 다르다. 게다가 ‘코르사주’는 아직 우리 사회에 정착된 용어가 아니므로, 우리말 ‘가슴꽃’을 널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한글공정]

안녕하세요.

중국이
몇 년 전에는 '동북공정'으로 고려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더니,
이번에는 '한글공정'으로 우리글인 한글마저 자기네들이 만든 것이라고 우긴다네요.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다음에 난 기사를 연결합니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1012003205591&p=etimesi&RIGHT_COMM=R5

그리고 서명운동도 연결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064832

이번에는 제대로 혼쭐을 내줬으면 합니다.
어설프게 대처하지 말고 제대로 대응했으면 합니다.

흔히,
뭔가 똑바르지 못하고 세련되지 않은 것을 두고 '어눌'을 써서
어눌한 대처, 어눌한 글쓰기, 어눌한 행동...이라 씁니다.
그러나 여기에 쓰인 '어눌'은 뜻이 좀 잘못 쓰인 겁니다.

'어눌하다(語訥-)'는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하는 면이 있다."는 뜻으로 말이 아닌 다른 행동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눌한 대처, 어눌한 글쓰기, 어눌한 행동 따위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그보다는
정당한 대처, 제대로 된 대처, 바른 대처, 어설프지 않은 대처 따위로 쓰는 게 좋습니다.

이번 중국의 '한글공정'에 제대로 대처하여
우리나라의 본때를 보여줍시다.

고맙습니다.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성제훈이고 누리편지는 jhsung@korea.kr이며

우리말) 미역국 먹다에는 슬픈 역사가... 2016-09-29

안녕하세요.

오늘은 YTN에 나온 미역국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흔히 '미역국을 먹다.'라고 하면
'시험에서 떨어지다, 직위에서 떨려 나다, 퇴짜를 맞다.'는 뜻으로 씁니다.
저는 그게 미역에 있는 알긴산 때문에 미끄러워서 그런 뜻이 나온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YTN 방송을 보니 그게 아니네요.
거기에는 가슴 아픈 우리 역사가 들어 있었네요.

http://www.ytn.co.kr/_pn/0485_201609261100210876

1907년 일제 침략자들이 조선 군대를 강제 해산시킨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군대의 해산(解散)과 아이를 낳는 해산(解産)의 소리가 같아 해산(解産) 때 미역국을 먹는 풍속을 떠올린 것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군대를 해산(解散)하라는 것이 아이 낳는 해산(解産)으로, 그래서 미역국을 먹으라는 것으로 됐다고 합니다.

재밌는 뿌리네요.

고맙습니다.
아래는 2010년에 보낸 편지입니다.


[답은 '노르다'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칠레에서 광부들이 구출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분들이 갇혀 있던 곳이 바로 '막장'입니다.
지저분한 내용을 다른 '막장 드라마'에 쓰이는 막장이 아니라,
땀과 삶에 대한 희망이 밴 곳이 바로 막장입니다.
69일 동안 칠흑 같은 암흑 속에서도 견딜 수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식구에 대한 사랑이었다고 합니다.
구출되신 분과 구출에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낸 문제인
"달걀노른자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는 뜻의 어찌씨(형용사)는
'노르다'입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방송했던 우리말 겨루기에 나왔던 문제라서 저도 따라서 내봤는데,
맞히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네요.
덕분에 제 선물만 굳었습니다.

우리말에 '굳다'라는 움직씨(동사)가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무른 물질이 단단하게 되다."는 뜻입니다.
이 뜻 말고도,
근육이나 뼈마디가 뻣뻣하게 되다.
표정이나 태도 따위가 부드럽지 못하고 딱딱하여지다.
몸에 배어 버릇이 되다.
라는 뜻도 있고, 끝으로
돈이나 쌀 따위가 헤프게 없어지지 아니하고 자기의 것으로 계속 남게 되다는 뜻도 있습니다.
바로 이 뜻에 따라 제가 '제 선물만 굳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오늘 날씨가 춥다고 합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더치페이'나 '나누기앤'을 '도르리'로 갈음하면 어떨까요? ^^* 2016-09-28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
오늘은 편지가 좀 길어질 것 같습니다.


1.
오늘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됩니다.
법률 이름이 긴 경우 줄여서 부르는데, 잘못 줄이면 법률 내용을 유추하기 어렵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법제처에서는 '법률 제명 약칭 위원회'를 만들어서 긴 법률명을 줄이는 약칭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에 관한 법률'은 '청탁금지법'입니다.
'김영란법'이나 '더치페이법'이 아닙니다.

2.
'청탁금지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자기가 먹은 것은 자기가 계산하는 '더치페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엔분의일'이라고도 하고 '각자 계산'이라고도 하더군요.

예전에, '노견'을 다듬은 말로 그 말을 그대로 해석한 '어깨길'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억지로 바꾸기보다는 예전에 쓰던 낱말을 찾는 노력을 먼저 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고,
그에 따라 '갓길'을 찾아내서, 지금은 갓길만 쓰고 있습니다.

'청탁금지법'도 '더치페이'라기 보다는 '도르리'라는 멋진 우리말을 살려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1」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2」똑같이 나누어 주거나 골고루 돌라 줌. 또는 그런 일.

3.
오늘 청탁금지법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아무래도 공직사회는 납작 엎드리거나 움츠러드는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회사 동료들 만나 분위기를 풀어줄 생각입니다. 마땅히 저녁은 제가 삽니다. ^^*

오늘 오후에 큰애 담임선생님이 불러 학교에 가야 합니다.
커피 한 잔도 사가면 안 된다고 해서 빈손으로 갑니다. 뻘쭘하지만...

4.
어제 편지를 보시고, 독일에 계시는 bobntae 님께서 아래와 같은 편지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맑고 푸른 하늘을 보고 '소라색'이라고 합니다.'
푸른 들판, 파란 하늘. 파란 하늘이 맞지 않나요?
푸른 하늘 은하수를 쓴 사람이 아차 했을 때는
푸른 하늘 은하수 하고 골목마다 부르고 있어서 못 고쳤다는
이오덕 선생님이 글을 쓰셨어요.


'속병과 속앓이는 조금은 다른 뜻으로 쓰이고 있는데도 속병이 많이 쓰인다.'
이오덕 선생님이 우리말은 입음움직씨被動詞로 쓰는 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영어에는 '너 어디 가니?' 하지만
우리말엔 '어디 가니' 히고 임자말主語을 안 쓴다.
그러니 '(사람이)쓰고, 쓰다'이지
'말이 글이' 쓰이고가 아니다.
영어나 일어는 그렇게 쓰지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오늘 편지가 길어서 예전에 보낸 편지를 붙이지 않았습니다. ^^*
우리말 편지는 제가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서 보내는 것입니다.
저는 성제훈이고 누리편지는 jhsung@korea.kr이며,

‘패션의류섬유수출 사관학교’ 성과 ‘베리 굿~’ 국제섬유신문

졸업생 128명 취업률 100% 기업들 만족도 급증현장 실무 제대로 익힌 글로벌 인재 양성소 자리매김

이러한 가운데, 최근 3년간 국내 섬유 패션기업들이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국가 기관이 있어 큰 관심을 조명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운영하고 있는 무역아카데미에서 4년째 진행중인 ‘패션의류섬유수출 전문가’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