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반기 섬유패션상장 69社 결산 - 코로나에 초토화되다
올 상반기 국내 섬유패션 상장사 69곳은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8.5% 감소, 2012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절반에 가까운 31사(45%)가 적자를 냈다. 흑자가 났더라도 50% 이상 급감한 기업은 13곳에 달했다. 적자로 전환된 곳은 이보다 많은 17곳이다. 흑자 전환 기업은 단 2곳에 불과했다.
성장 기업들은 대부분 방호복 및 마스크 수출과 친환경 경쟁력을 높이고 언택트 전략에 힘을 실어 수익을 올렸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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