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7, 2019

비전랜드, 천연염색 반했다..........국제섬유신문

비전랜드, 천연염색 반했다
 
 

코튼데이 단체 사진. 모델들과 함께 성기학 섬산련 회장(앞줄 왼쪽부터 7번째), 김기완 비전랜드 대표(앞줄 왼쪽부터 4번째)가 서 있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저는 섬유에서 진정한 지속가능(SUSTAINABLE)을 이룩할 길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원료의 지속가능성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염색’이 지속가능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전랜드는 불모지와 같은 천연염색 연구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코튼데이’ 행사는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소니 퍼듀 미 농무성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날 마지막 한국측 연사로 나온 비전랜드의 김기완 대표는 ‘비건 다잉 백서(Vegan Dyeing Korea White Paper)’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비전랜드는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 방식의 천연염색 공장을 설립한 것....................

No comments: